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에 대해

리뷰를 할려고 합니다. 

원펀맨은 1기 부터 시작해서 며칠 전에 2기인 12화까지

나왔는데 벌써 2기가 완결이 되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시간이 빨리 흐른 것 같고

뭔가 완결이 아닌 이제 막 시작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일단은 제가 12화를 스샷으로 몇 컷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2화 대략적인 내용

11화에 이어 12화는 가로우와 실버 뱅과 형님이 싸우는 장면부터

시작을 알렸는데요 아무래도 S급인 두 명이 덤비는 거라서

부상을 당한 가로우 로서는 굉장히 힘든 상대 

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다가 제노스 까지

합세되어서 더욱더 버텨내기 힘들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억지로 잘 버텨냈습니다. 

이것으로 보아 가로우는 끈기와 방어력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

가로우가 거의 쓰러져 갈 때쯤에 괴인 협회 잔당들이

급습을 하여 가로우를 스카우트 해 갔는데요

버드 라몬처럼 생긴 애가 가로우를 강제 납치해가면서

지네 장로가 제노스랑 실버팽과 형을 맡고 있었는데

지네 장로도 용급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강한 면모를 보였는데

S급 히어로 3명이 죽을힘을 다해서 덤볐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상대가 되지 않자 3명이 도망을 가는 사이에

킹이 어그로 끄는 사이에 사이타마가 멋진 배경음악과 

함께 등장하면서 속 시원하게 한방에 지네 장로를 가루로 

없애 버립니다. 

여기까지가 원펀맨 12화 간략한 내용인데요 

약간 너무 빨리 끝난 것 같고 어서 3기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 3기는 언제 나올지는 모르나

왠지 괴인이 되는 가로우와 사이타마가 만나서 싸우는 

그런 장면이 연출될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저도 원펀맨 보다 보니 약간 가로우의 마음도 이해가 되다 보니

어서 강해져서 사이타마랑 막상막하로 싸우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너무 빨리 없어지기에는 아까운 캐릭터라서 

지더라도 나중에 다시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가로우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