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 전문 블로거 티토 입니다.

오늘은 마블영화를 순서대로 보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포스팅 하려고 하는데요

아마 대한민국 영화인 이라면 마블을 싫어 하는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마블에서

나오는 작품마다 대히트를 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정말 마블영화를 싫어 할 수가 없는데요 특히나 

우리 나라에서는 마블 영화 나올 때마다 거의 대부분 

대박을 치고 있습니다. 

그럼 혹시나 마블 영화 입문자 이시면 오늘 제가 

추천 해드리는 순서대로 보신 다면 아마 마블 영화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연대순으로 놀라운 영화

이것이 당신이 찾은 목록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목록에는 The First Avenger에서 Endgame까지 연대순으로 나열된 모든 Marvel 영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영화를 보는 것의 장점은 우주에서 펼쳐지는 사건들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Tesseract를 추적하고, 영웅에서 영으로, 토르의 여정으로 이동하며, 은하수의 수호자들이 타노스를 죽이는 것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지켜 볼 수 있습니다. 

올바른 시간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 (2 차 세계 대전 중)
  • 캡틴 마블 (1995 년 개최)
  • 아이언 맨 (2010 년 개최)
  • 아이언 맨 2 (아이언 맨 이후)
  • 인크레더블 헐크 (지정되지 않은 사전 복수 자)
  • 토르(시간 미지정, 복수 자)
  • 어벤져스 (2012 년 개최)
  • 아이언 맨 3 (어벤져 스 6 개월 후 개최)
  • 토르 : 다크 월드 (포스트 어벤져, 울 트론 이전)
  • 캡틴 아메리카 : 윈터숄져 (포스트 어벤져, 프리 울 트론)
  • 가디언즈오브갤럭시 (2014 년)
  • 가디언즈오브갤럭시 Vol. 2 (후견인 후)
  • 어벤져 스 : 에이지 오브 울 트론 (2015 년 개최)
  • 앤트맨 (2015 년 개최)
  • 캡틴 아메리카 : 남북 전쟁 (Ultron, Post-Infinity War)
  • 스파이더 맨 : 홈커밍 (시민 전쟁 이후, 무한 전쟁 전)
  • 닥터 스트레인지 (2016 년 개최)
  • 블랙 팬서 (2017 년 개최)
  • 토르 : 라그나로크 (우스 트론 이후, 무한대 전쟁 전)
  • 어벤져 스 : 인피니티 워 (2017 년 개최)
  • 앤트맨과 스와프 (애매 모호하지만 IW와 엔드 게임 사이에 잘 ​​맞음)
  • 어벤져 스 : 엔드 게임 (2017 년에 시작하여 2022 년에 끝남)
  • 스파이더 맨 : 파프롬홈 (포스트 엔드 게임)




출시 날짜 순으로 주문 된 놀라운 영화

즉, 영화가 극장에서 처음 공개 된 영화를보고 싶다면 2008 년 아이언 맨으로 시작하여 Endgame and Spider-Man : Far From Home까지이 목록을 따라야합니다. 홈 비디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영화를 본다는 것은 스튜디오가 박스 오피스 뒤편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하고 메모리 레인을 즐겁게 걸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거칠어지고 개선 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1 단계 

  • 아이언 맨 (2008)
  • 인크레더블 헐크 (2008)
  • 아이언 맨 2 (2010)
  • 토르 (2011)
  •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 (2011)
  • 마블 어벤져 스 (2012)

2 단계

  • 아이언 맨 3 (2013)
  • 토르 : 다크 월드 (2013)
  • 캡틴 아메리카 : 겨울 군인 (2014)
  • 가디언즈오브갤럭시 (2014)
  • 어벤져 스 : 에이지 오브 울 트론 (2015)
  • 앤트맨 (2015)

3 단계

  • 캡틴 아메리카 : 남북 전쟁 (2016)
  • 닥터 스트레인지 (2016)
  • 가디언즈오브갤럭시 Vol. 2 (2017)
  • 스파이더 맨 : 홈 커밍 (2017)
  • 토르 : 라그나로크 (2017)
  • 블랙 팬서 (2018)
  • 어벤져 스 : 인피니티 워 (2018)
  • 앤트맨과 스와프 (2018)
  • 캡틴 마블 (2019)
  • 어벤져 스 : 엔드 게임 (2019)
  • 스파이더 맨 : 파프롬홈 (2019)

4 단계 (날짜 변경 가능) 

마블 시네마틱 우주의 미래 

  • 블레이드 (TBD)
  • 은하계의 수호자 Vol. 3 (TBD)
  • Untitled Captain Marvel 영화 (TBD)
  • Untitled Fantastic Four 영화 (TBD)



디즈니 플러스의 놀라운 영화 : 2020년


현재 Disney Plus에서 볼 수 있는 Marvel 영화 입니다. Universal은 미국 배포 권한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The Incredible Hulk를 볼 수 없습니다. Tom Holland Spider-Man 영화 2 편도 시청할 수 없습니다. 그에 대한 권리는 Sony의 소유이기 때문입니다. Disney는 서비스를 제공 받으려면 약간의 마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이언 맨
  • 토르
  • 아이언 맨 2
  • 캡틴 아메리카 : 첫 번째 복수 자
  • 어벤져 스
  • 철인 3
  • 캡틴 아메리카 : 겨울 군인
  • 토르 : 다크 월드
  • 가디언 즈 오브 갤럭시
  • 어벤져 스 : 에이지 오브 울 트론
  • 개미
  • 캡틴 아메리카 : 남북 전쟁
  • 닥터 스트레인지
  • 은하계의 수호자 Vol. 2
  • 캡틴 마블
  • 어벤져 스 : 엔드 게임
  • 토르 : 라그나로크

그런 다음 2020 년에이 MCU 영화는 특정 날짜에 추가 될 예정입니다 (4 단계 영화도 추가 예정).




최고의 마블 영화

마지막으로 Marvel 영화 중에서 최악으로 꼽히고 있는 영화들이 있는데 과연 그 영화는 어떤 영화 이며 그 영화들의 대한 평점도 있습니다. 이 평점들은 어디 까지나 현지 미국인들의 의해서 주어진 점수 이며 10점 만점 기준으로 준 점수 이니 많은 참고 바랍니다.

베스트



결론

오늘 소개 해드린 영화 순서 들은 어디 까지나 미국인 개봉 기준이며 기사 또한 해외 기사에서 본따 만들어진 글 입니다. 약간의 오역이 있다면 조금 양해 부탁 드리며 마블 영화를 즐겨 보는 사람으로써 이번 해 2020년에도 몇 개의 마블 영화들이 개봉 된다고 하니 너무나 기대가 되고 과연 어벤져스 엔드게임 의 기록을 뛰어 넘을지 아니면 적당한 흥행이 될지는 어디 까지나 마블 스튜디오의 손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마블 영화를 즐겨 봤으면 하고 이 글 또한 어디 까지나 참고용으로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화 블로거 티토 입니다.

이제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슬슬 12월의 말이 다가오면서

서서히 2019년을 마무리 해야 하는 시점이 다가 오고 있는데요

이럴 때 아직 마음 한 켠에 2019년을 의미 없게 

보내기 싫어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저는 약간 마음이 싱숭생숭 할 때마다 찾는 것이 바로

"영화" 인데요, 그중에서도 저는 로맨스 영화를

굉장히 선호 하는 편이고 많이 찾아 보는 사람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와 같이 로맨스영화 를 좋아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그동안 봐왔던 영화들 기준으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관점이니 참고 용으로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로맨스 영화 리스트10

1.어바웃타임 

2.노팅힐

3.이프온리

4.러브액츄얼리

5.러브로지

6.청설

7.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그 소녀

8.나의 소녀시대

9.원데이

10.비포선라이즈








1. 어바웃타임

로맨스영화 추천) 이 영화는 제가 정말로 재미 있다고 생각 하는 로맨스영화 중 최고봉으로 꼽자면 무조건 이 영화를 추천 할 것 입니다. 정말 정말 정말 정말로 이 영화는 꼭 무조건 꼭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로맨스 영화 이지만 정말 약간의 판타지 적인 면을 넣었고 내가 주인공이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영화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저는 참고로 이 영화를 거의 20번 가량 본 것 같습니다. 볼 때마다 재미가 있고 질리지 않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영화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나오는 여주인공도 정말 예쁘지만 남자 주인공이 "처음에 찌질하게 나오지만 점점 존경하고 싶고 멋있어 지게 그려지고 이런 남자라면 그 어떤 여자도 사랑에 빠지게 되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개인 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는 장담컨데 로맨스를 싫어 하는 사람도 이 영화라면 빠지게 될 것 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바웃타임" 꼭 추천 드리고 반드시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2. 노팅 힐 


이 영화는 휴그랜트가 모든 여심을 저격 한 영화 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 한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내용은 줄거리는  

누구나 꿈꾸는 스타와의 사랑.

하지만 영화는 판타지적인 요소를
리얼하게 그려내요.

너무 요란하지 않게,
소박하고 귀엽게 그려내는
톱스타 여배우와 평범한 남자의
예쁜 사랑 이야기.

어떻게 보면 약간 비현실 적인 이야기 일 수도 있는데요, 현재 우리나라에는 수 많은 아이돌이 있고 많은 유명 배우분들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정말 많은 일반인들이 꼭 한 번쯤은 자기가 좋아 하는 스타와 사랑에 빠지는 상상을 하게 되는 데요, 그 상상을 영화 화 한 영화라고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약간의 다른 점이라고 하면 주인공인 윌리엄은 슈퍼스타인 노팅힐에 대해서 그다지 잘 알지도 못하고 크게 관심 없는데 그런 점이 오히려 노팅힐 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가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중간 중간에 조금 서로 다투게 되면서 헤어 질 염려도 있었지만 그런 점들을 잘 지나치면서 결국은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전형적인 로맨스 영화 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이프온리


  로맨스영화추천) 보는 내내 간절한 마음을 갖게 하는, 애절하고 애타는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영화 <이프 온리>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 영화를 아마 고등학생 때 알게 된 영화 입니다. 2004년에 나왔지만 저는 2009년 즈음에 알게 된 영화 인데 정말 이 영화를 왜 이렇게 늦게 알게 되었나 하는 마음이 컸던 영화 인데요, 대략적 영화 내용은 주인공인 '이안'은 꿈속에서 미리 일어날 일들을 보게 됩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배우자인 '사만다'에게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것을 알고 있지만, 이내 이 운명을 피할 수 없음을 인지하게 되는데요. 운명에 순응하는 대신 사만다에게 최고의 하루를 선물해 주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을 아프게 하는 영화입니다. 영화 제목이자 영어 숙어이기도 한 <이프 온리>(If only)의 뜻은 ‘만약 ~라면 참 좋았을 텐데’ 라는 소망을 뜻하기도 하는데요. 영화의 내용을 미루어 보았을 때 적절하면서도 안타까운 영화 제목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4. 러브 액츄얼리


  로맨스영화추천) 이 영화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제목은 못 들어 봤어도 저 장면은 한 번쯤 보셨을 텐데요, 크리스마스 하면 그래도 가장 많이 생각이 나는 영화가 이 "러브 액츄얼리" 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 영화를 크리스마스 때마다 항상 먼저 챙겨 보는 영화 이고 아마 지금 까지 대략 10번은 본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가 있을 때는 항상 여자친구와 함께 보고 없을 때는 혼자 또는 친구와 함께 봤었는데요 언제 봐도 재미가 있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영화 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 영화에는 내로라 하는 유명 배우분들이 대거 출연을 하였는데요 그중에서도 저는 리암니슨 휴그랜트 콜린퍼스 키이라나이틀리 빌 나이 엠마톰슨 등등 제가 정말 좋아 하는 배우 분들이 나와서 로맨스 영화를 찍어서 너무나 마음이 따뜻한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영화에서 유명한 OST 인 "All you need is love" 과 "Christmas is all around" 와 같은 명곡도 나와서 눈과 귀를 호강 해주는 몇 안되는 명작이라고 생각 합니다. 로맨스 영화를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영화 꼭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5. 러브로지


  로맨스영화추천) 러브로지는 정말 배우 때문에 영화를 끝까지 보게 된 영화 라고 생각이 듭니다. 주인공 두 명 다 너무 선남선녀 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영화의 스토리로 봤을 때는 "로맨스를 가장한 막장 영화" 라는 평을 주고 싶은데요 일단 영화 내용은 어릴 때부터 모든 걸 함께해온 단짝 친구 로지와 알렉스, 둘은 고등학교 졸업 후 영국의 작은 고향 마을을 떠나 미국 보스턴의 대학에 함께 가기로 한다. 하지만 서로 감정을 숨긴 채 각자 다른 파트너와 졸업 파티를 가게 되고, 한순간의 실수로 로지와 알렉스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두 사람. 계획대로 미국에서 삶을 살아가는 알렉스와 달리 로지는 꿈을 접은 채 영국에서 생계를 위해 호텔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둘은 다시 연락이 되고 알렉스를 보러 미국까지 가지면 알렉스 옆엔 다른 여자가 있게 되고, 둘은 그렇게 또 어긋나게 된다. 말 그대로 흔히 주변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남사친 여사친에 대한 영화 입니다. 어떻게 보면 둘다 서로 사랑의 타이밍이 너무나 어긋나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숨긴 채 살아 가는 모습을 그리지 않았나 싶고 또 어떤 방면에서는 시청자로 하여금 약간 답답함을 자극 하는 요소들도 굉장히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6. 청설(聽說)


  로맨스영화추천) 이 영화의 제목을 청설 인데 청솔로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영화 입니다. 일단 이 영화는 대만 영화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만의 영화를 좋아 하는 편인데요 일단 대만은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 이다 보니 약간 일본의 풍기 느껴지는 장면이나 느낌이 많이 풍깁니다. 이 영화는 수화로 서로 남녀 간의 사랑을 다루는 영화 인데요, 일단 배우 비쥬얼이 굉장히 고퀄리티 해서 영화 보는 내내 집중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영화 내용을 간략하게 한다면 "손으로 말하는 ‘양양’과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티엔커’ 마음이 듣고 가슴으로 느낀 두 남녀의 로맨틱 하면서도 코믹 적인 연애 스토리를 담은 대만 첫사랑 로맨스 영화" 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가 수영에 관한 것도 많이 나오고 물에 관한 것이 많이 나오는 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에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찾아 보곤 하는 데요, 전체적으로 평점이 굉장히 높은 영화 이고 대만 이라는 약간은 생소한 나라의 영화 이다 보니 많이 알려지지 않는 점이 약간 안타깝게 생각 되는 영화 이기도 합니다. 




7.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그 소녀

 

  로맨스영화추천) 앞에서 언급 하였 듯이 저는 대만 영화를 굉장히 좋아 합니다. 그중에서도 청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그 소녀, 나의 소녀시대 이렇게 3편을 꼽고 있는데요, 나의 소녀시대 가 나오기 전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그 소녀 가 나와서 대만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히 좋은 흥행성적을 거둔 영화 라고 생각이 듭니다. 영화 배경은 학창 시절에 우리가 한 번쯤은 꿈꿔 봐온 상황을 영화로 아주 설레이고 가슴 뛰게 만든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영화 내용은 이제 막 17살이 된 나, 커징텅(가진동)은 시도 때도 없이 서 있는 ‘발기’ 쉬보춘과 어떤 이야기건 꼭 등장하는 ‘뚱보’ 아허,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잘 생겼다고 생각하는 ‘머저리’ 라오차오, 재미 없는 유머로 여자들을 꼬시려는 ‘사타구니’ 랴오잉홍이라는 친구들이 있다. 고등학교에서도 같은 반이 된 친구들과의 유일한 공통점은 최고의 모범생 션자이(진연희)를 좋아한다는 것! 어느 날, 커징텅은 여느 때처럼 교실에서 사고를 친 덕분에 션자이에게 특별 감시를 받게 되고, 이를 계기로 모범생과 문제아 사이 백 만년만큼의 거리가 점점 좁혀지는 듯 했다. 하지만 마음과 달리 잘해보려는 일도 자꾸만 어긋나고, 커징텅과는 달리 친구들은 션자이의 사랑을 얻기 위해 아낌없이 표현하고 경쟁한다. 게다가 애써 한 고백에 션자이는 대답하지 않는다. 그리고 15년 후 다시 만난 션자이는… 32살의 내가 17살 나에게 보내는 고백, 그 시절 너는 반짝반짝 빛이 났었다!(출처:네이버) 제가 대만 3대 로맨스 영화 중에서도 이 영화를 좋아 하는 이유는 바로 저 또한 학창 시절에 이렇게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서 좋아 하는 영화 입니다. 지금은 어디에 살고 있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의 학창 시절에 좋은 추억으로 남게 해준 그 친구가 보고 싶은 하루 입니다...




8. 나의 소녀시대


  로맨스영화추천) 대만 3대 로맨스 영화 중 드디어 마지막 영화인 나의 소녀시대 입니다. 이 영화 이전에 "그 시절 우리가 좋아 했던 그 소녀" 라는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좋은 흥행 성적을 거두면서 대만 영화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이 조금은 바뀐 영화 라고 생각 할 수가 있겠습니다. 이 영화 또한 우리나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이 영화가 개봉 했을 당시에 저는 썸을 타고 있는 여자 아이가 있었는데 이 영화로 인해 저희가 사귀게 된 계기가 된 영화 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없던 사랑의 감정도 만들어 지게 된 영화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이 영화가 재미 있는 것은 여주인공인 린전신 배우님이 처음에 나왔을 때 정말 못난이로 보이는데 영화가 점점 후반으로 접어 들면서 세상에 이렇게 예쁜 배우가 또 있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 해준 영화 이기도 합니다. 

줄거리

“나의 소중한 추억이 되어줘서 고마워”

돌아가고 싶은 리즈시절(?) 숨기고 싶은 흑역사(!)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고딩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 (출처: 네이버)

이 영화로 인해 남 주인공인 왕대륙은 슈퍼스타에 오르게 되고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들을 갖게 된 영화 이기도 합니다. 정말 보면 매력이 있고 한 번이 아닌 몇 번을 찾아 보게 되는 영화 인 것 같습니다. 이 것 또한 위에서 소개 해드린 "그 시절 우리가 좋아 했던 그 소녀" 과 약간 비슷한 점이 있고 학창시절을 소재로 한 영화 라서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영화 라고 생각이 듭니다.




9. 원데이(One Day)


  로맨스영화추천) "앤 헤서웨이 를 좋아 하게 된 영화" 이 영화는 생각 보다 최근 영화 인데요 바로 2012년에 개봉 했던 영화 입니다. 저는 개인 적으로 이 영화도 위에서 소개 해드린 "나의 소녀시대"+"이프 온리" 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은 의견 입니다만, 이 영화에서 등장하는 앤 헤서웨이는 초반에 약간 못난이? 의 모습으로 등장을 하게 되는데 워낙 미모가 출중하여 그 못난이의 모습을 많이 담지는 못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점점 지남에 따라 배우의 얼굴이 진화 하는 느낌을 준 영화 입니다. 

줄거리

하루를 살아도 만나고 싶은 사랑!
전세계의 가슴을 울린 사랑이 온다!

1988년 7월 15일, 대학교 졸업식 날,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된 엠마와 덱스터. 뚜렷한 주관이 있는 엠마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포부와 ‘작가’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지만, 부유하고 인기 많은 덱스터는 여자와 세상을 즐기고 성공을 꿈꾸며 서로 다른 길을 걷는다. 마음 속 진정한 사랑이 서로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 한 채 20년 동안 반복되는 7월 15일, 두 남녀는 따로 또 같이 삶의 순간들을 마주하는데…

영화 처음 시작 부분은 약간 어두컴컴 해서 재미가 없고 지루하게 느껴 질 수 있는 영화 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참고 보다 보면 언제 영화가 끝났는지도 모르게 끝나 버리고 영화가 끝났을 때 검은 화면에 비친 눈물이 고인 자신의 모습 을 발견 하실 수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제발 후속작이 나왔으면 하는 영화 이기도 하고 물론 깔끔하게 끝났지만 너무 슬픈 나머지 후속작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는 영화 이기도 합니다.  




10. "비포"시리즈


  로맨스영화추천) 이제 마지막 영화를 소개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비포 시리즈 또한 제 기준으로 정말 명작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비포선라이즈 가 시작이고 1996년도 작품 입니다. 비포 시리즈 순서는 "비포 선라이즈" > "비포 선셋" > "비포 미드나잇"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비포 시리즈의 마지막인 비포 미드나잇은 2013년에 나왔습니다. 약 17년 이라는 시간 동안 시리즈가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제가 비포 선라이즈를 접하게 된 시기가 2008년도 였던 것 같습니다. 정말 생각 없이 네이버에 재미 있는 로맨스 영화 라고 검색해서 이 영화를 알게 되었는데요 정말 신선 했던 내용을 담아 낸 것 같았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여행을 하게 된 남녀가 기차에서 만나 짧은 만남으로 사랑에 빠지는 내용인데요 거의 여행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쯤은 꿈꿔본 상황을 영화 화 시킨 명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행인 것은 시리즈 전부가 순서대로 보여 주었고 배우들 또한 바뀌지 않고 그대로 투입이 되어 더욱더 영화에 몰입도를 넣어 준 것 같습니다. 이 영화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다니면서 한 번 쯤은 꿈꿔 봤을 영화의 시초 라고 할 수가 있고 여행을 좋아 하는 저로써도 이런 경험이 한 번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솔직하게 있는 영화 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를 보고 여행에서 이런 로맨스를 꿈꾸는 여성 분들이 없길 바라겠습니다. 여자 혼자서 여행 다니는 것은 매우 위험 하며 이런 상황은 정말 정말 드문 경우 이니 외국에서 낯선 사람을 주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제가 로맨스영화 에 대해서 10개 정도를 추천 드렸습니다. 물론 이 작품들 말고도 정말 많은 작품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제가 정말 아끼고 재미 있다고 생각 했던 작품들만 엄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며칠 전에 썼던 "크리스마스영화추천" 과 약간 겹치는 몇몇개의 작품이 있는데요 제가 글을 쓰다 보니 크리스마스던 로맨스던 카테고리의 의미가 별로 없다고 생각이 들고 자기가 재미 있다고 생각 하는 영화를 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재미 있는 장르의 영화를 소개 해보려고 합니다. 혹여나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제 블로그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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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영화 관객 순위 1위~10위"

"역대 영화 관객 순위 11위~20위"

"크리스마스영화추천"







안녕하세요 영화 블로거 티토 입니다.

오랜만에 영화에 대해서 이렇게 찾아 오게 되었는데

오늘은 정말 신나는 크리스마스이브 인데요 

여러분들은 혹시 즐거운 크리스마스이브를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크리스마스이브나 크리스마스 이던 간에 

타의던 자의던 일을 하고 있는데 약간 마음이 싱숭생숭 하네요

저는 이럴 때 일 수록 영화로 힐링을 하는 편인데

저와 비슷한 분들이 계신다면 오늘 제 블로그에 방문 잘하신 겁니다.

오늘은 제가 크리스마스에 보면 좋은 영화 

몇 가지를 추천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 가지 분류가 있으니 많은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1. 러브액츄얼리


  크리스마스영화추천) 이 영화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제목은 못 들어 봤어도 저 장면은 한 번쯤 보셨을 텐데요, 저는 이 영화를 크리스마스 때마다 항상 먼저 챙겨 보는 영화 이고 아마 지금 까지 대략 10번은 본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가 있을 때는 항상 여자친구와 함께 보고 없을 때는 혼자 또는 친구와 함께 봤었는데요 언제 봐도 재미가 있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영화 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 영화에는 내로라 하는 유명 배우분들이 대거 출연을 하였는데요 그중에서도 저는 리암니슨 휴그랜트 콜린퍼스 키이라나이틀리 빌 나이 엠마톰슨 등등 제가 정말 좋아 하는 배우 분들이 나와서 로맨스 영화를 찍어서 너무나 마음이 따뜻한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영화에서 유명한 OST 인 "All you need is love" 과 "Christmas is all around" 와 같은 명곡도 나와서 눈과 귀를 호강 해주는 몇 안되는 명작이라고 생각 합니다. 로맨스 영화를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영화 꼭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2. 세렌디피티


  크리스마스영화추천) 이번에 소개 해 드릴 영화는 세렌디피티 입니다. 이 영화 또한 위에서 소개 해드린 러브액츄얼리 처럼 개봉 한지가 오래 된 영화 인데요, 러브액츄얼리는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기 때문에 한 번 봤던 영화를 다시 안 보는 분들을 위해서 이 "세렌디피티" 를 추천 해 드립니다. 이 영화 또한 포스터에서 볼 수 있듯이 로맨스에 관한 영화 인데요, 대략적인 내용은 두 남녀가 운명을 받아 드리는 사랑을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운명 상대를 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 상대방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는 것에 대한 내용 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영화를 추천 해 드리는 이유는 지금 현재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화 되면서 사람들은 그 편리 함에 적극성과 용기가 점점 줄어 들어 핸드폰에 의존을 하여 나의 운명적인 상대를 핸드폰으로 또는 SNS를 통해서 만들려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는 이런 것을 비판 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 하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옛날 처럼 자기와 함께 만날 사람을 온라인 상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찾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도 있는 것을 추천 드리는 바입니다.  




3. "비포"시리즈


  크리스마스영화추천) 비포 시리즈 또한 제 기준으로 정말 명작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비포선라이즈 가 시작이고 1996년도 작품 입니다. 비포 시리즈 순서는 "비포 선라이즈" > "비포 선셋" > "비포 미드나잇"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비포 시리즈의 마지막인 비포 미드나잇은 2013년에 나왔습니다. 약 17년 이라는 시간 동안 시리즈가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제가 비포 선라이즈를 접하게 된 시기가 2008년도 였던 것 같습니다. 정말 생각 없이 네이버에 재미 있는 로맨스 영화 라고 검색해서 이 영화를 알게 되었는데요 정말 신선 했던 내용을 담아 낸 것 같았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여행을 하게 된 남녀가 기차에서 만나 짧은 만남으로 사랑에 빠지는 내용인데요 거의 여행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쯤은 꿈꿔본 상황을 영화 화 시킨 명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행인 것은 시리즈 전부가 순서대로 보여 주었고 배우들 또한 바뀌지 않고 그대로 투입이 되어 더욱더 영화에 몰입도를 넣어 준 것 같습니다. 이왕 말 나온 김에 오늘은 이 시리즈를 보고 자야겠네요^^




4. 라스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영화추천) 앞에서는 약간 올드? 오래전에 개봉 했던 영화를 소개 해 드렸다면 이번에는 최신 영화를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올해 12월 05일에 개봉한 영화 입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따끈따끈한 영화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겨울이 되면 정말 솔로 이신 분들은 없던 연애 감정도 생기게 만드는 것이 바로 크리스마스 인데요 그 명성 답게 제목도 또한 "라스트 크리스마스" 입니다. 전체 적인 내용은 스포 하기 실지만 이 영화는 남사친과 여사친 사이에서 벌어지는 설렘이 가득한 사건 들을 담은 영화 라고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OST "Last Christmas"가 나오는데요 노래 또한 너무나 이 영화와 알맞은 것 같은 기분을 줍니다. 혹시나 아직 연인이 되지 못하신 분들이거나 애매한 사이라면 이 영화를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5. 겨울왕국2


  크리스마스영화추천) 드디어 나왔습니다!!! 전세계 적으로 흥행을 한 겨울왕국2 인데요, 오늘 글 쓰는 날짜 기준으로 이 영화는 벌써 1280만명의 관객을 돌파 하였는데요, 전편 겨웅왕국1 보다 훨씬 많은 관객을 동원 하였습니다. 1편 같은 경우는 관객 수가 무료 1030만명에 달하는 흥행을 하였는데요 겨울왕국2는 아직 개봉 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1300만을 향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저도 며칠 전에 낮에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심야 영화로 보고 왔는데요 심야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거의 영화관의 반이 찼던 것 같습니다. 겨울왕국2는 겨울왕국1의 내용을 이어서 나오는 내용인데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 인 것 같습니다. 혹시나 썸 타고 있는 사이시거나 또는 연인 이시라면 이 영화 미리 예약을 하고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만약에 달일 날 가서 보려고 하면 불편한 자리에서 보게 되는 상황이 발생 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이 번 영화는 아무래도 노래가 많아서 보는 재미도 있지만 정말 뮤지컬처럼 듣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이 영화를 보고 저는 영화에 나왔던 노래에 빠져서 매일 아침마다 듣고 있을 정도 이니까요!




6. 로맨틱 홀리데이


  크리스마스영화추천) 로맨틱 홀리데이 또한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 영화도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로맨스에 대한 영화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략 적인 내용은 주인공 들이 서로 집을 바꿔서 살아 보는 것에 대해서 그린 영화 인데요 이 영화의 장점은 미국과 영국 두 나라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영화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고등학교 때 알게 되었는데 정말 2,3년에 한 번씩은 찾게 되는 영화 인 것 같아요 그리고 특이 한 것은 이 영화를 5번 정도 봤는데 다시 볼 때마다 새로운 것을 알게 되고 배우분들의 연기에 취해서 보는 사람 하여금 그 입장이 몰입 하게 해주는 마성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혹여나 휴일인 크리스마스에 어디 나가지 않고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시는 연인 분들이라면 이 영화를 추천 드립니다. 





7. 이프온리


  크리스마스영화추천) 보는 내내 간절한 마음을 갖게 하는, 애절하고 애타는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영화 <이프 온리>를 추천드립니다. 주인공인 '이안'은 꿈속에서 미리 일어날 일들을 보게 됩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배우자인 '사만다'에게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것을 알고 있지만, 이내 이 운명을 피할 수 없음을 인지하게 되는데요. 운명에 순응하는 대신 사만다에게 최고의 하루를 선물해 주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을 아프게 하는 영화입니다. 영화 제목이자 영어 숙어이기도 한 <이프 온리>(If only)의 뜻은 ‘만약 ~라면 참 좋았을 텐데’ 라는 소망을 뜻하기도 하는데요. 영화의 내용을 미루어 보았을 때 적절하면서도 안타까운 영화 제목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8. Her

  크리스마스영화추천) 이 영화는 정말 센세이션을 일으킨 영화 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 한 영화 라고 생각 합니다. 주인공인 테오도르가 인공 지능인 AI와 함께 사랑에 빠지는 내용 인데요, 단순히 연인을 대체하는 역할로만 볼 것이 아니라 가족과 멀리 떨어져 있는 이들을 위해 혹은 사랑했던 반려 동물을 보냈지만 계속 함께 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외로움이 가득한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충분히 마음에 위안이 될 수 있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기술이 아닌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재미있는 시도가 아닐까 합니다. 이런 시도를 나쁘게 보는 것보다는 더 긍정적인 제품으로 나올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내고 평가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오타쿠라 욕할게 아니라 말이죠!^^ 그리고 더욱더 무서운 점은 현대 사회가 이런 방향으로 점점 흘러 가고 있는 중이고 멀지 않아 10~15년 안으로 정말로 실제 이런 일들이 일어 날 것이며 과연 그런 시대가 오면 사랑이 무엇인지 한 번도 생각 하게 해주는 영화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것은 얼마 전에 우리나라에서 흥행한 영화 "조커" 의 주인공인 "호아킨 피닉스" 가 이 역할을 소화 해 내었습니다. 





9. 어바웃타임

  크리스마스영화추천) 크... 제가 드디어 이 영화를 소개 해드리게 되었네요!!! 정말 앞에서 소개 해드린 영화들도 재미가 있지만 저는 로맨스영화 중에서 최고봉으로 꼽자면 무조건 이 영화를 추천 할 것 입니다. 정말 정말 정말 정말로 이 영화는 꼭 무조건 꼭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로맨스 영화 이지만 정말 약간의 판타지 적인 면을 넣었고 내가 주인공이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영화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저는 참고로 이 영화를 거의 20번 가량 본 것 같습니다. 볼 때마다 재미가 있고 질리지 않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영화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나오는 여주인공도 정말 예쁘지만 남자 주인공이 "처음에 찌질하게 나오지만 점점 존경하고 싶고 멋있어 지게 그려지고 이런 남자라면 그 어떤 여자도 사랑에 빠지게 되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개인 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는 장담컨데 로맨스를 싫어 하는 사람도 이 영화라면 빠지게 될 것 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바웃타임 꼭 추천 드리고 반드시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10. 나홀로 집에


  크리스마스영화추천) 캬~~! 올것이 왔습니다. 매년 크리스마스 마다 늘 항상 OCN 또는 CGV채널에서 방영을 틀어 주는 그 크리스마스의 대명사라고 불리우는 "나홀로집에" 입니다. 사실 이 영화는 너무나 뻔하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영화라고 리스트에 넣지 않으려고 했으나 그래도 기본에 출실 하자는 마음으로 이 영화를 넣어 봤습니다.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은 부디 예쁜 연애 하고 썸에서 연인이 되시길 바라겠지만 저처럼 연애를 안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영화는 그냥 보지마세요 어차피 지겹도록 봤을 거잖아요! 이 영화는 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보게 되는 티비를 틀면 나오는 그 영화라고 솔직히 그다지 반갑지가 않습니다. 주인공인 케빈은 현재 역변의 대명사가 된 케이스 이죠. 그리고 놀라운 것은 이 영화에  현재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 도 출연 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저도 하도 많이 보았더니 이런 것들도 보이게 되더 라구요 다들 아시다 시피 이 영화는 시리즈 별로 나와 있고 마지막 시리즈인 "나홀로집에4" 까지 나와 있는데요 지겨우신 분들이나 시간이 아까우신 분들이라면 이영화는 그냥 건너 뛰고 나홀로집에1 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나마 가장 완성도가 높은 영화라는 생각 입니다. 





마무리

  오늘은 제가 "크리스마스영화추천" 이라는 글로 포스팅 해봤는데요 이 이외에도 정말 많은 영화가 있지만 저는 달마다 평균적으로 2편 이상의 영화를 보는 사람으로써 제가 그 수 많은 영화 중에 이렇게 최대한 10개 정도 추천 드려봤던 것 같습니다. 제가 추천 드린 영화 전부다 보셔도 되지만 이중에서 1,2개 정도만 이라도 봐주신다면 저는 이 글을 쓴 보람을 느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입니다. 부디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길 바라며 내일은 크리스마스 당일 이니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혹여나 크리스마스에 여행을 다니고 싶거나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고 싶으신 분 들은 저의 "크리스마스 가볼만한곳" 이 글을 참고 해주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 연관글 >

"역대영화 관객 순위 1위~10위"

"역대 영화 관객 순위 11위~20위"

"크리스마스에 가볼만한곳"







반갑습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 하는 장르인 영화 에 대해 

포스팅 할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요즘 핫 하고 비록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늦게 나마 보고 왔으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에 대해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벤져서 엔드게임 이후 마블 첫 작품"


지난 7월 2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개봉이 되었는데요

마블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봤을 거라 믿고

아직 안 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어서 영화관으로 달려가

관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의 포스팅에는 조금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 해보도록 하죠~!!!



먼저 파 프롬 홈의 기점은 엔드게임 직후 딱 핑거 스냅과 블립 이라고 정리 

할 수가 있는데요 이에 따라 죽었던 사람들은 죽었던 자리에서 

부활하게 되면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이 되었는데 

블리드 라는 현상 자체가 대재앙 이지만 의외로 사회는 

무너지지 않았던 모습입니다.


블리드 라는 현상을 설명 해줬던 학교의 방송 장면에서 아주 유용한 정보가 

한 가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블랙 위도의 정체가 대중들에게도

밝혀져 있었단 것입니다.



엔드게임의 공동 각본가 였던 크리스토퍼 마커스도 이에 덧붙였는데요

"아이언맨 토니스타크의 장례식이 치러진 것은 당연히 아이언맨이 대중적인

인물이기 때문이다"

라고 했었고, "블랙 위도우는 베일에 가려진 캐릭터이다 라고도 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장례식을 치른다는 것은 블랙 위도우에게 적합하지 않았다"

라고도 했었죠~!

하지만 이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에서는 블랙 위도우의 죽음은 

학교 주스에서도 등장 했기 때문에 일반인 모두에게 공개가 

되었다는 것은 확실 해졌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다음 마블 작품인 블랙위도우 솔로 무비 에서 모든 비밀이

파헤쳐 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한 친구 플래쉬 톰슨"


다음으로는 스파이더맨의 친구인 레드도 아니고 엠제이도 아니고 역할이 가장 

작았던 "플래쉬" 입니다.

플래쉬는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에서도 등장 했었던 일진 남자아이로 

코믹스 에서는 배경이지만 지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는 흑인 남자 입니다.

원작 설정과 아주 비슷하게도 플래쉬는 피터 파커를 아주 미워하고 괴롭히면서도

스파이더맨을 엄청나게 사랑하는 친구입니다.

이렇게 이중적인 캐릭터를 보면서 파 프롬 홈 에서 플래쉬는 피터에게 찌질 하다고

놀리기도 하지만 스파이더맨 을 찬양 하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플래쉬가 했던 방송에 플래시몹들 실시간 동영상으로 

스파이더맨 한테 간접적으로 도움이 되기도 했었죠

나중에 군대를 입대 하면서 스파이더맨 처럼 되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그렇게 플래쉬는 스파이더맨과 인연이 깊어서 나중에 베놈 심비오트를

얻게 되는데요, 보통 베놈은 안티히어로 이거나 빌런 으로써의 묘사가 되는데

플래쉬는 본래 심성이 착해서 베놈이 되고 나서도 본격적으로 

히어로 로써 활동도 했었습니다. 심지어 어벤져스로도 활동을 했죠!!!



"멀티 유니버스"



다음으로 마블의 수장인 베빈 파이기는 한 인터뷰에서 페이즈의 끝은 엔드게임이 아닌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이라고 밝혔었죠.

파 프롬 홈 에서 밝힌 페이즈의 끝은 아이언맨의 유산으로 초점이 맞쳐져 있었습니다.

토니 스타크의 유산은 좋은 것도 있었지만 부정적인 것도 있었죠.

이 것은 아마도 다음 마블 작품에서 이런 수수깨끼 들이 풀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히어로가 되고 싶은 홈커밍 스팡이더맨"



전작에서는 "히어로가 되고 싶어요" 라고 했던 피터 파커 였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히어로가 되어야 했던 피터 파커 입니다.


전작과는 다르게 이번 작품에서는 스파이더 센스를 장착 하였고

그 센서들을 아주 잘 활용 하고 있다는 접입니다.

그리고 이번 작품에서는 피터가 직접 아이언맨 처럼

슈트를 직적 커스텀 해나갔고 제작도 맡았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피터를 보면서 토니 스타크를 연출 

해 놓은 것 처럼 보이기 위해 했다는 썰도 있죠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언스파이더 가 이번 영화에서 

등장 하지 않았던 것은 약간의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제작자 말로는 너무 밸런스 붕괴라서 연출 시키지 않았다는 

말도 있으니 더욱더 아쉽게 느껴 지네요


"유독 행적이 묘연한 닉퓨리"



다음으로는 "인피니티워" 에서 마지막 쿠키 영상에서만 등장 했고

"엔드게임" 에서는 장례식장에서만 등장 한 닉퓨리 입니다.

쿠키영상이 나오기 전까지는 닉퓨리의 컨셉이 명확 했었는데요

원래는 모든 것을 아는 남자 비밀에 쌓인 남자 였다면

이제는 아무것도 모르는 호구 퓨리 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스크럴 이라고 밝혀진 이상

 퓨리는 호구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 졌습니다.




그럼 이제 부터는 과연 닉퓨리는 언제 부터 스크럴 이였나

라는 문제만 남았는데요 

닉퓨리가 스크럴 이였다는 증거는 예전 어벤져스2 에서 

시작이 되었는데요, 이상하게도 

닉퓨리는 많은 영화에 등장을 하지만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캐릭터는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충격적인 정보가 확실한 이상 앞으로 재밌는

가설들만 가득 해질 것입니다.

지금은 닉퓨리가 캡틴마블과 작전을 펼치고 있지만 

아마도 다음에 나올 "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다시 한 번 재 등장 할 것이라는 예측을 해봅니다.


"스파이더맨 쿠키 떡밥"



마지막으로 스파이더맨 쿠키 영상으로 가장 중요한 떡밥인데요

데일리 뷰글의 편집장 제임슨이 등장하고 스파이더맨의

정체가 피터파커로 탄로 나게 되는데요



게다가 미스테리오가 죽기 전에 만든 페이크 영상으로 스파이더맨이 자신을

죽였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누명을 씌우고 피터 파커 라는 정체를 

아예 뉴스로 퍼트렸죠.

이는 미스테리오의 부하였던 빡빡이가 무언가를 다운로드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빡빡이가 영상을 편집해서 공개 했을지도 모르고 또 어쩌면 이 빡빡이가 나중에

죽지 않았던 벌쳐와 만나서 악당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단 피터의 정체가 밝혀지면 가장 위험한 사람은 그 주변 사람인 엠제이와 메이 숙모 입니다.



영화 초반에서 메이숙모와 피터 파커가 엄청나게 가까운

 사이 라는 것을 괜히 보여준건 아닐 겁니다. 앞으로 스파이더맨 에게

닥칠 위협이나 마찬가지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스파이더맨의 정체가 밝혀지는 것은 아주 큰 위험 부담이 있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제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쿠키 떡밥풀이에 대해 

포스팅 해봤는데요 어떻게 만족을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부족한 부분이나 더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은 댓글을 통해서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스파이더맨의 포스팅을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화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번에 이어 오늘도 역대 영화관객수 순위를

포스팅 해볼텐데요 저번 글이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는 11위에서20위 까지 리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1. 광해, 왕이 된 남자 (Masquerade, 2012)



                     
                     드라마 2012.09.13. 개봉 131분 
  한국 15세 관람가
                           감독추창민 관객수12,323,745명

★ 좋았던 점

         저는 아무래도 역사를 좋아 하는 사람으로써 역사를 배경으로 한 영화 들은 거의 다 봤습니다. 그중                 서도 이 영화 같은 경우는 그래도 실제로 역사 책에 나오는 "광해" 라는 가장 잘 그려내지 않았나 라               생각이 든 영화 입니다. 그리고 광해 하면 모르는 사람들은 잘 모르나 그래도 들어 본 사람들 같은                 경우는 광해 에 대해서 안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건 맞습니다. 그러나 그런 왜곡적인 부분을 없                   고 전혀 다른 관점에서 광해를 묘사 한 것 같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웃음 포인트도 잔잔하게 들어               가 있어서 많은 관객을 동원 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입니다. 



★ 아쉬운 점

        아쉬웠던 점이라면 광해라는 캐릭터를 너무 좋은 이미지로 묘사해서 일 부분의 역사 학자 분들은 우리
            가 그동안 학교에서 배워온 광해라는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 다르게 묘사가 되어서 혼동이 왔다는
            지적이 많았던건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조선 왕 중에서도 가장 많은 논란이 있는 왕이다 보니 각각 상
            상의 논점을 많이 흐트려 놓은 작품이라는 평도 있습니다.











                                   
                                판타지, 드라마 2018.08.01. 개봉 141분 
   한국 12세 관람가
                      감독김용화 관객수12,276,115명
            


★ 좋았던 점

       신과함께 시리즈중에서 2편인 인과연 입니다. 아무래도 1편이 너무나 큰 대박을 쳐서 2편도 어느정도 
          흥행 할 수 있는 기본 틀은 마련이 되어서 2편도 역시 천만 관객을 돌파 하긴 했습니다. 2편은 1편의 
          후속작이다 보니 다행히도 1편의 아쉬움을 잘 채워 준 작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외에도 마동석 배우
          님의 연기도 돋 보여서 다른 작품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 면모를 보여줬는데요 2편이 마지막이라는
          말도 있지만 3편도 나올 수 있는 충분한 여지를 남겨서 신과함께의 팬분들에게는 기대감을 남겼던 것
          같습니다. 



★ 아쉬운 점

       1편에 이어 2편은 좀더 많은 관객을 동원 할거라는 예상과 달리 스토리로 따지면 1편에 비해 약하는 
           비판도 나오는건 사실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비판 이였던 장면은 아무래도 공룡이 나오는 장면
           이지 않았나 싶고, 대놓고 쥬라기 공원을 베꼈다는 비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한 너무 
           반전에만 큰 비중을 두어서 다시 보기에는 시간이 아까운 작품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드라마, 가족 2017.08.02. 개봉 137분 
   한국 15세 관람가
                    감독 장훈 관객수12,189,325명



★ 좋았던 점

         택시 운전사도 정말 가족들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 입니다. 일단 작품성으로 본다면 굉장히 잘 구성이
             되어 있고 보는 이로 하여금 긴장감을 놓지 않게 해주었던 영화 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 찍는데 정말
             많은 인원들과 시간이 소요 되었다고 하는 데요 수고 한 만큼의 관객수가 나왔다고 생각이 되고, 시대
             적인 배경도 잘 묘사를 해줘서 관람객 입장에서는 영화를 보면서 그 시대에 살아 있고 정말로 이입을 
             잘 하게 만들어 준 영화 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인지 송강호는 역시 믿고 보는 배우 라는 타이
             틀이 전혀 아깝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아쉬운 점

         아무래도 역사적인 사건이라서 정해져 있는 결말이라서 아쉬워 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긴 합니다.
             더군다나 실화를 바탕으로 하다 보니 이 내용을 알고 있던 사람이라면 선동의 영화 라는 비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연출력이 너무 떨어 진다는 비판과 함께 좌파의 영화 라는 목소리도 나오는 판국입니다.







14. 태극기 휘날리며 (TaeGukGi: Brotherhood Of War, 2003)






                                   전쟁, 드라마, 액션 2004.02.05. 개봉 145분 
  한국 15세 관람가 
                      감독 강제규 관객수 11,746,135명


★ 좋았던 점

        태극기 휘날리며 는 아마도 요새 10대나20대초 분들은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아무래도
        제가 20대 후반이다 보니 알고 있는 것일 수도 있는데 이것 또한 명작중에 하나 라고 생각 하는 
            작품입니다. 원빈님 께서 지금 처럼 유명 해지기 전이고 젊은 시절의 원빈님을 볼 수 있는 작품 
            이기도 합니다. 그 밖에도 제가 이영화를 보면서 장동건님의 연기 정말 일품이다 라는 생각을 들
            게 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혹시나 이 전쟁영화를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영화는 시간 나실 때
            꼭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리는 영화 입니다. 


★ 아쉬운 점

         이 영화 같은 경우는 전쟁영화 이다 보니 다른 전쟁 영화들과 비교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비판 하는 것 중에 하나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와 같은 맥락 이라
             는 비평이 가장 많고 그 외에도 실제 역사와 약간 개연성이 없다는 지적도 많이 나오긴 하나 이
             영화는 실화 바탕으로 찍은 영화 인데 도대체 이런 평들을 하는 사람을 이해 할 수가 없네요...










                             액션, 스릴러 2016.07.20. 개봉 118분 
  한국 15세 관람가
                             감독 연상호 관객수 11,567,341명



★ 좋았던 점

        부산행 같은 경우는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좀비에 관한 영화로 가장 좋은 흥행 순위를
            맺은 영화 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동안 좀비물 하면 대체로 해외 영화들이 많았고 우리나라 사람
            들 에게도 약간 그런 각인이 되어서 좀비물 영화를 찍으면 흥 하기 힘들고 대체로 망할 거다 라는
            인식을 정확하게 깨버린 작품이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이 영하를 보고 그래도 우리나라도 외국 
            처럼 좀비물 영화를 충분히 만들 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하였고 저의 개인 적인 생각이지              만 생각 이상의 흥행 했던 것 같습니다. 


★ 아쉬운 점
        
            아무래도 좀비물은 우리나라와 해외 영화를 비교 했을 때는 많이 부족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재 자체가 너무 흔한 소재 이다보니 이미 좀비물을 많이 접한 관람객들 에게는 신선함이 부족
            했던 것 같고, 그래픽 면에서도 좀 비실해 보였던건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영화가 
            정말로 시기를 잘 맞춰서 그 당시에 쟁쟁한 영화가 없어서 이렇게 까지 흥 할 수 있었던 것 같습
            니다. 작품성에서는 약간의 아쉬운 면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16. 변호인 (The Attorney, 2013)







                     드라마 2013.12.18. 개봉 127분 
  한국 15세 관람가
                            감독 양우석 관객수 11,374,892명




★ 좋았던 점

            믿보배 라는 말이 정말로 송강호님 에게 딱 잘 맞는 작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송강호배우
            님의 영화는 거의 다 봤던 사람으로써 노무현 전대통령이라는 인물을 가장 잘 소화 해낸 배우라                      고생각 합니다. 마치 연기를 한것이 아닌 노무현 전대통령님을 빙의 한 것 같은 연기를 보여 줘서
            영화를 보는 내내 저를 소름 돋게 했던 영화였습니다. 송강호님의 연기 뿐만아니라 임시환님의 
            연기를 처음 보는 저로써는 생각 이상의 연기를 보여줬던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많은 조연분들
            도 열연을 보여주셨지만 정말 기억에 딱 남은 배우는 저 두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쉬운 점

             
            이 영화는 아무래도 정치에 관한 영화이다 보니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반대 하는 분들은 더욱더 이 영화를 싫어 하는 것 같고 신기 한 건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싫어 하는데도 불구 하고 이 영화를 봤다는 것은 너무 모순 적인 이야기 
            이지 않는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밖에도 영화를 보지도 않고 악플을 다는 미개한 사람들은 
            참으로 불쌍하고 아쉬울따름입니다.













                          모험, 드라마 2009.07.22. 개봉 120분
한국 12세 관람가
                     감독 윤제균 관객수 11,324,791명
 


★ 좋았던 점

           해운대에 밀집한 각양각색 사람들의 소소한 사연이 중반까지는 웃음을, 마지막에는 눈물샘을 
            자극합니다. 이 드라마가 후반부를 강타하는 쓰나미의 스펙터클과 단단하게 어우러져 감동의 
            무게를 더하고, 쓰나미 CG도 제법 그럴싸하다. [해운대]는 이제껏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훈훈한 재난 영화 입니다.  영화에서 재난은 이야기의 발화점이 아니라 소화점 입니다. 타기 시작한 
            불에 끼얹어진 찬물입니다. 드라마는 쓰나미 앞에서 '올스톱'하고 각 인물들의 이야기는 접점을
            잃고 뿔뿔히 흩어집니다.




★ 아쉬운 점
        스틸컷으로도 뭔가 어정쩡한 저 파도극장에서 예고편 동영상으로 보시면 후우..한숨만 나옵디다.

            솔직히 재난 영화의 생명은 현실감이거든요. 내가 그 재난의 현장에 있는듯한 현실감을 줘야하는데...

            그게 안되면 말짱 꽝입니다. 오히려 재난이 웃긴 상황이 벌어져버리는거죠 

 











                                 액션, 모험, 판타지 2018.04.25. 개봉 149분 
미국 12세 관람가
                                             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관객수 11,212,710명



★ 좋았던 점

          18위가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라는게 약간 아쉽네요. 그만큼 대작이 였었고 마블 팬들이라면 절대 안                볼 수가 없는 영화인건 틀림이 없습니다.충격받을 수 밖에 없다영화가 끝나질 않길 바랬고영화는 
            끝이있었다다음편을 안볼수 없게 만드는 엄청난 결말과중간중간의 카타르시스는 최고의 상업영화
            입니다. 그리고 인피니티워를 안 보셨다면 다음 편인 엔드 게임은 봤을 때 아마도 이해 하기가 굉장히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엔드게임 보기 위해서는 이번 편은 꼭 거쳐 가야 하는 관문 중에 
            하나 라고 생각이 됩니다.




★ 아쉬운 점
        
            아마도 이번편을 비판 하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많이 비판 하는 것은 영화의 개연성이 떨어 진다는 
            것입니다. 약간 진도를 아직 더 나아 갈 수 있었는데 빨리 끝을 볼려고 진행을 급작 스럽게 진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아마도 이 영화를 보기전에 전 편 들을 보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비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전쟁, 스릴러, 드라마 2003.12.24. 개봉 135분
한국 15세 관람가
                           감독강우석 관객수: 11,081,000명


★ 좋았던 점

        "날 쏘고 가라" 라는 유명한 명대사와 함께 수 많은 패러디를 자아 냈던 작품입니다. 이 영화를 보지 
            못했던 분이라면 저 대사를 한 번즘은 들어 봤을 것이다. 어릴 때 봤을 때는 저 배우님들이 눈에 들어 
            오지 않았지만 지금 다시 보면 그때 무명 배우 이였던 분들은 현재 대부분이 대스타가 되어 있습니다.
            TV에서 아마 수 십번을 방영 해줬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신기 한 것은 수십번을 봤어도 계속 보되
            하는 큰 마력을 갖고 있는 영화가 틀림이 없습니다. 


★ 아쉬운 점
        
           전쟁영화라서 그런지 아무래도 웃음 포인트가 없었던 것이 가장 큰 아쉬운 점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리고 전쟁 영화 라고 칭하기에는 약간 5%가 부족 한 느낌을 준 것은 맞습니다. 특히나 연령대가 
           낮은 분들한데는 공감을 얻기 힘들었던 영화 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20. 괴물 (The Host, 2006)




                                  모험, 액션, 스릴러 2006.07.27. 개봉 119분 
한국 12세 관람가
                           감독:봉준호 관객수: 10,917,400명


★ 좋았던 점

        2006년 당시에 이런 컴퓨터 그래픽의 기술을 가지고 영화 만들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작품인 것
            같습니다. 정말로 시대를 잘 타고났고 그 당시에 이런 발상을 했던 사람이 과연 있었을까 라는 생각
            을 자아 낼 만큼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신기 한 것은 송강호 배우님의 연기는 지금이나 그때나 어쩜
            그리 잘 하는지 너무나 신기 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괴물의 비쥬얼은 아마 우리나라 영화 역사
            상 가장 추하게 생긴 생물체라고 생각이 됩니다. 



★ 아쉬운 점
        
           아무래도 이 당시에 쟁쟁한 작품이 없어서 거저 먹었다는 평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만큼 이 영화가 
           정말로 잘 만들었다 라는 생각 보다는 타이밍을 잘 맞추었다 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약간 집중을 할 수 없게 만든 장면들도 많았고 특히나 가장 많은 비판은 아무래도 유치
           하다는 평가 가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저번 편에 이어서 역대영화관객수 순위 
11위부터 20위 까지 알아 봤는데요
제가 저 영화들을 평가 할 수준은 안되지만
그래도 저의 의견을 담은 것이니 조금은
존중 해주시기 바라고 
아쉬운점에는 저의 생각도 있긴 하나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넣은 것이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포스팅에서 또 뵙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분야인 영화 부분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역대 한국에서 개봉 한 영화 관람객 순위를

1위부터 10위 까지 다루어 볼 텐데요 영화가 너무 많아서 

100위까지 하려고 하였으나 아무래도 여러 편으로 해서

 영화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01. 명량 (ROARING CURRENTS, 2014)

        액션, 드라마 2014.07.30. 개봉

128분 한국 15세 관람가

         감독김한민 관객수 17,615,437명

★ 좋았던 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명량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봤다는 것은

         그만큼 작품성이 뛰어나고 배우들의 연기도 정말 좋았던 작품입니다. 특히나 이순신 역할을

         소화하신 최민식 님은 최고로 잘 어울리지 않았나 싶고 역사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알고 

         있었던 내용을 더 자세히 알게 해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 아쉬운 점

         아쉬운 점을 말하기에는 별로 없지만 그래도 약간의 아쉬운 점이라면 저 수많은 관람객은

         거의 애국심으로 채우지 않았나 싶고, 스토리의 진행이 너무 빠른 느낌을 주었던 건 사실 

         이었고 몇몇 장면 빼고는 기억에 남는 장면이 많지 않았던 게 아쉬운 점인 것 같습니다.


02. 극한직업 (Extreme Job, 2018)

코미디 2019.01.23. 개봉

111분 한국 15세 관람가

         감독 이병헌 관객수 16,263,525명

★ 좋았던 점

         최근에 본 영화 중 가장 웃긴 영화를 뽑으라면 저는 당연히 극한 직업을 뽑겠습니다.

         정말 아쉽게 국내 영화 순위에서 1위를 하지 못한 영화이지 않나 싶을 정도로 스토리도

         재밌고 가족과 함께 보기 또는 연인이던 그 누구 봐도 정말 재미있는 영화 인건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만약에 웃긴 영화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저는 무조건 이 영

         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아쉬운 점

        거의 모든 면에서 아쉬운 점이 없을 정도로 괜찮았지만 굳이 비판을 하자면 불편하신 분들이

        말하는 너무 유치하다는 게 아쉬운 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웃음에만 극한이 되어 정작 

        극한직업이라는 면모를 많이 가려져 소재가 너무 가볍다는 비판이 있겠네요 이것은 저의

        생각이라기보다는 여러 불편한 분들의 의견입니다.   


03. 신과 함께-죄와 벌 (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2017)

                  판타지, 드라마 2017.12.20. 개봉

         139분 한국 12세 관람가

                   감독 김용화 관객수 14,411,675명

 

★ 좋았던 점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3번이나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만큼 충훈히 저의 돈을 소비해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영화 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3번을 보면서 3번 다 울었던 것도

             정말로 신기 할 따름이였죠. 어린나이인 김향기 배우님의 연기가 너무 좋아서 나중에도 

             굉장히 기대가 되는 배우 중 한 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본 후에 느낀 거지만

             왠지 앞으로 더 착하게 살아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 아쉬운 점

         저는 솔직히 크게 아쉬웠던 점은 없지만 비평자 들의 시선은 달랐나 봅니다. 아시다 시피

         이 영하는 만화원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화의 내용과 많이 다르 다는 이유로 비판 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영화는 영화고 만화는 만화 이기 때문에 꼭 같아야 

         하는 법이 없기에 딱히 이게 아쉬운점인지 의문 스럽네요... 

 

 


04. 국제시장 (Ode to My Father, 2014)

 

드라마 2014.12.17. 개봉 126분

한국 12세 관람가

                   감독 윤제균 관객수 14,263,203명

★ 좋았던 점

         국제시장도 극한직업처럼 가족과 함께 보기 딱 좋은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감동적인 

         장면도 많았고 영화가 고작 126분 밖에 안되지만 체감상 3,4시간을 느끼게 했던 그런 

         영화이었고, 기존 6,70년대 살았던 그분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경제 강국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분단이 얼마나 마음 아프고 빨리

         통일이 되는 날이 왔으면 하는 마음도 느끼게 해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 아쉬운 점

         이 영화 또한 아쉬운 점은 그다지 많지 않았던 건 사실입니다. 그만큼 작품성이 뛰어나고 

         배우분들의 연기 또한 뛰어나서 좋았지만 중간중간에 컴퓨터 그래픽이 약간의 아쉬움을 

         자아내지 않았나 하는 아쉬운 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큰 사건들이 

         있었는 그것을 설명이 없어서 역사를 모르는 무지 한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았나 

         싶네요(이건 그냥 자기가 무식해서 그런 거 아닌가...)


05. 어벤저스: 엔드게임 (Avengers: Endgame, 2019)

                    액션, SF 2019.04.24. 개봉 181분

미국 12세 관람가

                                   감독 앤서니 루소, 조 루소 관객수 13,923,508명

★ 좋았던 점

         드디어 제가 좋아하는 어벤저스 시리즈인 어벤저스:엔드게임이 10위 안에 들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그만큼 마블을 사랑하는 한국인으로서 단 하나의 실망도 안겨주지 않고 거의 

         모든 것이 들어가 있어 스토리나 컴퓨터 그래픽이나 어느 하나 아쉬운 점이 없었던 것 같습

         니다. 더 이상 그분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너무 충격받고 몇 번이나 이게 진짜 인가 싶을

         정도로 놀라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뿐만 아니라 모든 모블 팬들도 저와 같은 마음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 아쉬운 점 

          어벤저스의 마지막 작이라서 그런지 너무 억지스럽게 모든 히어로를 총출동시켰다는 의견

          도 있었고 자기가 작가인 마냥 결말을 예상했다는 의견도 있었고 그중에서도 가장 많았던 

          비평은 아무래도 영화의 길이가 상당히 길어서 지루함을 많이 느꼈다고 하는 의견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06. 아바타 (Avatar, 2009)

                           SF, 모험, 액션 2009.12.17. 개봉 162분

미국 12세 관람가

                           감독 제임스 카메론 관객수 13,486,963명

★ 좋았던 점

         아바타라는 영화는 제가 감히 평가할 수 있는 영화 일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2000년대

         감히 대표해도 될 정도의 걸작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화 준비기간과 촬영 기간만 다 합하

         면 4년이라는 기간을 들여 만든 걸작 중의 걸작이라고 생각이 되고 아직도 보지 않은 분이 

         계신다면 꼭 보셨으면 하는 영화 중의 하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스토리 면에서는 정말로 

         이게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상상력으로 관람객들 에게 영상이라는 매체로 전달해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제가 극찬한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 아쉬운 점 

          솔직히 저는 아쉬운 점이 하나도 없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티즌

          평가들을 보면 가관일 정도로 관종들의 악평이 있는 듯합니다. 그 내용들은 뻔하게도 

          지루하고 아프리카 원주민을 그림체로 표현했다는 평들인 것 같습니다. 저로써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 평들이 좀 많네요...


07. 베테랑 (Veteran, 2015)

                         액션, 드라마 2015.08.05. 개봉 123분

한국 15세 관람가

                   감독 류승완 관객수 13,414,200명

 

★ 좋았던 점

          저의 개인 적인 생각이지만 배테랑과 극한직업은 조금 닮은 점이 많은 영화이지 않았나

          싶은 생각입니다. 그만큼 재미도 있고 한동안 유아인을 성대모사하는 사람들이 생겨나서 

          이 영화의 파급력을 톡톡히 보여 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밖에도 여기에 나온 

          주연급 배우들 말고도 조연들의 연기도 정말로 많이 돋보인 영화인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인지 여기에 나온 조연분들 현재는 굉장히 유명해진 분들도 많이 계셔서 정말 다행히

          라고 생각이 됩니다.

★ 아쉬운 점 

          분명히 이 영화는 15세 관람가인데도 불구하고 19세를 걸어야 할 것 같은 장면들이 많아 

          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 밖에도 이 영화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의견을 옮기자면 스토리면

          에서 너무 뻔하고 약간 식상한 주제로 다루어졌다고 들 하네요.


08. 도둑들 (The Thieves, 2012)

                                 범죄, 액션, 드라마 2012.07.25. 개봉 135분

한국 15세 관람가

                  감독 최동훈 관객수 12,983,976명

★ 좋았던 점

          도둑들 같은 경우는 정말로 유명한 배우분들이 출연을 해서 과연 이 영화 한 편 찍고 배우

          캐스팅 비용은 과연 얼마나 들었을까 하는 의문을 안겨 주었던 영화인데요. 우리나라 배우

          뿐만 아니라 홍콩 배우도 섭외를 해서 인지 뭔가 스케일이 굉장히 크게 느껴졌던 영화 인건 

          틀림이 없습니다. 스토리 면에서는 굉장히 재미가 있었고 2시간이 넘는 영화인데도 불구

          하고 시간이 굉장히 빠르게 흐른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 준 영화 이기도 합니다.

★ 아쉬운 점 

           아쉬웠던 점을 뽑으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우리나라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왠지 중국 냄새가

           좀 많이 가미되었던 영화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약간의 이질감을 느끼게 해 준 것도 

           틀림이 없는 사실인 거죠. 중국 영화를 좀 많이 접 했던 저로써는 익숙은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짱깨 영화다 라는 비평이 있습니다.

 

                   


09. 7번 방의 선물 (Miracle in Cell No.7, 2012)

 

                  코미디 2013.01.23. 개봉 127분

한국 15세 관람가

                   감독 이환경 관객수 12,811,435명

 

★ 좋았던 점

        "언제 보더라도 나를 울릴 수 있는 유일한 작품" 신기하게도 이영화를 제가 10번 이상 

        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 시청 횟수 중에서 단 한 번도 울지 않았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정말로 신기한 영화이고 항상 좀 울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보면 펑펑 울

        자신이 있는 그런 영화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승이는 연기 천재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해 준 최연소 배우인 것 같습니다.

★ 아쉬운 점 

        비평 중에서는 개연성이 떨어진다 또는 범죄자를 너무 좋은 이미지로 그려졌다는 비판이 있

        었습니다. 그밖에도 외국 영화인 "아이엠 샘" 이랑 비슷하다는 평도 있으나 이거는 제가 이

        영화를 좋아하는 팬으로서는 딱히 아니라고는 못하겠습니다. 똑같지는 않지만 약간의 비슷 

        점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을 찾기 힘들죠!


10. 암살 (Assassination, 2015)

                         액션, 드라마 2015.07.22. 개봉 139분

한국 15세 관람가

                   감독 최동훈 관객수 12,706,819명

★ 좋았던 점

       "이정재의 연기가 단연 돋보였던 작품" 저의 개인 적인 생각이지만 이정재라는 배우가 연기

         를 정말로 잘한다고 느낀 작품이 암살과 관상입니다. 다른 배우님들도 충분히 좋은 연기를 

         보여준 건 사실입니다. 근데 워낙 다들 잘하시는 분들이라서 그런지 잘한다는 느낌보다는 

         당연하다 라는 느낌인 건 시청자의 눈이 높아진 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역사의 사건들도 

         많이 가미가 되어 있어서 저에겐 충분히 흥미를 준 것 같습니다.

★ 아쉬운 점 

        김원 봉열사에 대한 장면이나 스토리가 너무 없어서 참으로 아쉬웠던 것 같고 그 이외에 대단

          한 독립 운동가들이 많이 그려내지 못해서 아쉬웠던 건 사실입니다. 전부 다 담아내기에는 

          이 영화 한 편으로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고 차라리 2편으로 제작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오늘은 제가 우리나라 관람객이 1위에서 10위 인 영화를 포스팅해봤는데요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이 많이 들어가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욕설은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밖에도 아쉬운 점에서는 저의 생각이 아닌 다른 비 평론가 분들의

의견까지 넣었기 때문에 그러한 점들도 이해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포스팅하고 다음 포스팅에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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