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분야인 영화 부분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역대 한국에서 개봉 한 영화 관람객 순위를
1위부터 10위 까지 다루어 볼 텐데요 영화가 너무 많아서
100위까지 하려고 하였으나 아무래도 여러 편으로 해서
영화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01. 명량 (ROARING CURRENTS, 2014)
액션, 드라마 2014.07.30. 개봉
128분 한국 15세 관람가
감독김한민 관객수 17,615,437명
★ 좋았던 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명량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봤다는 것은
그만큼 작품성이 뛰어나고 배우들의 연기도 정말 좋았던 작품입니다. 특히나 이순신 역할을
소화하신 최민식 님은 최고로 잘 어울리지 않았나 싶고 역사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알고
있었던 내용을 더 자세히 알게 해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 아쉬운 점
아쉬운 점을 말하기에는 별로 없지만 그래도 약간의 아쉬운 점이라면 저 수많은 관람객은
거의 애국심으로 채우지 않았나 싶고, 스토리의 진행이 너무 빠른 느낌을 주었던 건 사실
이었고 몇몇 장면 빼고는 기억에 남는 장면이 많지 않았던 게 아쉬운 점인 것 같습니다.
02. 극한직업 (Extreme Job, 2018)
코미디 2019.01.23. 개봉
111분 한국 15세 관람가
감독 이병헌 관객수 16,263,525명
★ 좋았던 점
최근에 본 영화 중 가장 웃긴 영화를 뽑으라면 저는 당연히 극한 직업을 뽑겠습니다.
정말 아쉽게 국내 영화 순위에서 1위를 하지 못한 영화이지 않나 싶을 정도로 스토리도
재밌고 가족과 함께 보기 또는 연인이던 그 누구 봐도 정말 재미있는 영화 인건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만약에 웃긴 영화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저는 무조건 이 영
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아쉬운 점
거의 모든 면에서 아쉬운 점이 없을 정도로 괜찮았지만 굳이 비판을 하자면 불편하신 분들이
말하는 너무 유치하다는 게 아쉬운 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웃음에만 극한이 되어 정작
극한직업이라는 면모를 많이 가려져 소재가 너무 가볍다는 비판이 있겠네요 이것은 저의
생각이라기보다는 여러 불편한 분들의 의견입니다.
03. 신과 함께-죄와 벌 (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2017)
판타지, 드라마 2017.12.20. 개봉
139분 한국 12세 관람가
감독 김용화 관객수 14,411,675명
★ 좋았던 점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3번이나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만큼 충훈히 저의 돈을 소비해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영화 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3번을 보면서 3번 다 울었던 것도
정말로 신기 할 따름이였죠. 어린나이인 김향기 배우님의 연기가 너무 좋아서 나중에도
굉장히 기대가 되는 배우 중 한 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본 후에 느낀 거지만
왠지 앞으로 더 착하게 살아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 아쉬운 점
저는 솔직히 크게 아쉬웠던 점은 없지만 비평자 들의 시선은 달랐나 봅니다. 아시다 시피
이 영하는 만화원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화의 내용과 많이 다르 다는 이유로 비판 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영화는 영화고 만화는 만화 이기 때문에 꼭 같아야
하는 법이 없기에 딱히 이게 아쉬운점인지 의문 스럽네요...
04. 국제시장 (Ode to My Father, 2014)
드라마 2014.12.17. 개봉 126분
한국 12세 관람가
감독 윤제균 관객수 14,263,203명
이 영화 또한 아쉬운 점은 그다지 많지 않았던 건 사실입니다. 그만큼 작품성이 뛰어나고
배우분들의 연기 또한 뛰어나서 좋았지만 중간중간에 컴퓨터 그래픽이 약간의 아쉬움을
자아내지 않았나 하는 아쉬운 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큰 사건들이
있었는 그것을 설명이 없어서 역사를 모르는 무지 한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았나
싶네요(이건 그냥 자기가 무식해서 그런 거 아닌가...)
05. 어벤저스: 엔드게임 (Avengers: Endgame, 2019)
액션, SF 2019.04.24. 개봉 181분
미국 12세 관람가
감독 앤서니 루소, 조 루소 관객수 13,923,508명
06. 아바타 (Avatar, 2009)
SF, 모험, 액션 2009.12.17. 개봉 162분
미국 12세 관람가
감독 제임스 카메론 관객수 13,486,963명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제가 극찬한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07. 베테랑 (Veteran, 2015)
액션, 드라마 2015.08.05. 개봉 123분
한국 15세 관람가
감독 류승완 관객수 13,414,200명
저의 개인 적인 생각이지만 배테랑과 극한직업은 조금 닮은 점이 많은 영화이지 않았나
싶은 생각입니다. 그만큼 재미도 있고 한동안 유아인을 성대모사하는 사람들이 생겨나서
이 영화의 파급력을 톡톡히 보여 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밖에도 여기에 나온
주연급 배우들 말고도 조연들의 연기도 정말로 많이 돋보인 영화인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인지 여기에 나온 조연분들 현재는 굉장히 유명해진 분들도 많이 계셔서 정말 다행히
라고 생각이 됩니다.
08. 도둑들 (The Thieves, 2012)
범죄, 액션, 드라마 2012.07.25. 개봉 135분
한국 15세 관람가
감독 최동훈 관객수 12,983,976명
도둑들 같은 경우는 정말로 유명한 배우분들이 출연을 해서 과연 이 영화 한 편 찍고 배우
캐스팅 비용은 과연 얼마나 들었을까 하는 의문을 안겨 주었던 영화인데요. 우리나라 배우
뿐만 아니라 홍콩 배우도 섭외를 해서 인지 뭔가 스케일이 굉장히 크게 느껴졌던 영화 인건
틀림이 없습니다. 스토리 면에서는 굉장히 재미가 있었고 2시간이 넘는 영화인데도 불구
하고 시간이 굉장히 빠르게 흐른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 준 영화 이기도 합니다.
09. 7번 방의 선물 (Miracle in Cell No.7, 2012)
코미디 2013.01.23. 개봉 127분
한국 15세 관람가
감독 이환경 관객수 12,811,435명
10. 암살 (Assassination, 2015)
액션, 드라마 2015.07.22. 개봉 139분
한국 15세 관람가
감독 최동훈 관객수 12,706,819명
오늘은 제가 우리나라 관람객이 1위에서 10위 인 영화를 포스팅해봤는데요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이 많이 들어가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욕설은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밖에도 아쉬운 점에서는 저의 생각이 아닌 다른 비 평론가 분들의
의견까지 넣었기 때문에 그러한 점들도 이해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포스팅하고 다음 포스팅에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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