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이번 주도 끝나고 6월의 마지막 주가 다가오고 있네요

여러분들은 이번 한 주를 보람차게 보내셨나요?

이제 갓 시험이 끝나서 여름방이 시작 한 대학생들 분이나 또는

다음 주부터 시험을 시작하는 대학생분들이 계실 텐데요

오늘은 제가 직장인이다 보니 직장인 분들이 주말을 끼고 1~2일 정도 

사용해서 다녀 오기 좋은 해외여행 휴가지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몽골

     가장 먼처 주천해드릴 곳은 몽골인데요,

몽골이라고 했을 때 의아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러나 제가 몽골을 추천해드린 이유는 있으니

몽골에 대해 짤막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몽골은 아무래도 러시아 바로 밑에 있는 나라이다 보니

6월에 가시면 날씨가 쌀쌀하거나 밤에는 추울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몽골로 가실려거든 약간의 두꺼운 옷은

필수로 준비 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몽골이라고 하면 여러분 들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드넓은 평야, 목장, 초원 등등 이런 이미지가 떠오를 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가보기 전에는 그렇기 느꼈죠! 

     그러나 이게 틀린 말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몽골은 70% 이상이 저희가 생각 하는

그런 이미지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몽골도 한국과 같이 도시가 있고 거의 우리나라와

같지는 않지만 많이 발달이 되어 있고 교통도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물가도 우리나라랑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몽골인 에게는 비쌀 수도 있겠네요 GDP가

우리보다 낮은데도 불구하고 비슷하니깐요.

이밖에도 몽골의 밤하늘은 정말 일품입니다.

은하수가 바로 손에 잡힐 듯 광범위하게 펼쳐져 있어

서울에서 볼 수 없는 광경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우리나라 보다 쌀쌀 하니 더위에 지친

직장인 분들 에게 최적의 나라이지 않나 싶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몽골인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을 굉장히

좋아해서 남자분이던 여자분이던

몽골에 가시면 인기 짱이 될 수도 있습니다^^

 

02.

훗카이도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일본의 최북단인 홋카이도 입니다.

일본여행 한 번쯤은 가보신 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일본의 주요 도시들은 대부분 저희 나라 보다 덥거나 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더위에 힘들어 하는데 굳이

즐거운 마음으로 해외 여행 가면서 더위에 힘들어 하시면 안되잖아요?

일본의 홋카이도는 6월 달에는 아무래도 평균적으로 날씨가 17~24도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로 치면 가을과

비슷한 날씨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훗카이도 하면 저희 머리 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는

아무래도 눈 혹은 추운 나라 라고 생각 하시겠지만

그것도 맞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훗카이도는 여름이 길지 않기 때문에

푸른 초원이나 숲 또는 꽃들을 볼 수 있는 기간이 길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훗카이도는 겨울에 가야 제맛 아니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우니라가 더울 때 약간 쌀쌀하거나

선선한 나라로 가는 게 휴가 이고

우리나라가 선선하거나 추우면 따뜻한 나라로 가는게

휴가라고 생각합니다.(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

제가 여름에 홋카이도를 추천해드린 이유는 아까도

언급했듯이 6,7월에 너무나 아름 다운 보랏빛 라벤더와 예쁜 꽃들이 가득합니다.

그렇기에 이런 곳에 가서 인생 샷 찍어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그램에 올려 보시는 것도 어떠실까요!

다만 이 시기에는 사람이 무진장 많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치이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도 밤에는 쌀쌀하니 긴팔이나 또는 추위에

약하신 분들은 두꺼운 옷도 챙겨 가시는걸 잊지 마시길 바람니다.

아 맞다! 홋카이도에 가시면 삿포로 맥주는

꼭 드셔 보세요 우리나라에서 파는 맥주랑 맛이 차원이 다릅니다.

 

03

블라디보스토크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인데요.

이곳은 tvN에서 방영하는 "꽃보다 할아버지"로

알려지기 전에는 약간 숨은 명소라고 할 수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러시아 하면 모스크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모스크바로 여행 가셨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모스크바 보다는 블라디보스토크를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일단 흔해 빠진 나라가

아니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본,중곡,대만,동남아 등등

이런 곳으로 많이 가시는데 블라디보스톡은 생각 못 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추천 해드리는 것이었고,

여기의 건물들은 다른 유럽 국가 못지않게 굉장히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에 가시면 제가 말씀드리는

곳은 가급적이면 리스트에 넣으셔서 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독수리 전망대, 루스키섬, 블라디보스토크 역, 혁명광장, 개선문 정도는

가시면 아마도 블라디보스토크에 가신 게 시간과 금전이 하나도 아깝지가 않으실 겁니다.

그밖에 바다도 있으니 해안가에 가셔서 연인이나

가족과 걸어 보시면서 선선한 바람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도 또한 맛집이 굉장히 많으니

미리 가시기전에 먹고 싶은 음식 위주로 식당을

검색하여 찾아 가보시는것도 또다른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생각 합니다.

여기도 매한가지로 날씨가 쌀쌀하니 긴팔이나 두꺼운 옷을 준비 해서 가시길 바람니다.


오늘은 제가 짤막하게 3개의 여행지를 추천드렸는데요 다른 사람들이 흔히 가시는

그런 나라나 도시를 추천한 것이 아닌 우리나라의 더운 날씨를 

잠시나마 도피할 수 있는 그런 나라들을 추천 해드 봤는데요

이제 7월 중순이나 8월 말까지는 거의 휴가철이다 보니, 사람 많으시거나 비행기표가

비싼 것을 염두하시는 분들은 미리 즐겨 오시길 바랍니다. 이밖에도 저의 다른

글 중에 여행사나 비행기표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사이트에 대해서 

포스팅했으니 궁금하시는 분들은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즐거운 여름휴가가 되시길 기원하면서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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