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토입니다.

이제 장마기간은 끝나가고 전격적으로 폭염이 시작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중간에 약간의 소나기는 오겠지만 그래도

오늘 처럼 34도~36도까지 올라가는 날이 비일비재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많은 분들이 어떤 선풍기 구매 해야 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무엽선풍기(날개없는 선풍기)에 대한

글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번호 목차
1 무엽 선풍기란?
2 무엽 선풍기 vs. 일반 선풍기
3 무엽 선풍기의 에너지 효율성
4 무엽 선풍기의 유지 보수 및 청소 방법
5 무엽 선풍기를 사용해야 하는 사용자는?
6 날개 없는 선풍기 추천
7 마무리

 

 


1. 무엽 선풍기란?

무엽 선풍기는 기존의 날개 모양 팬을 사용하지 않고, 특수한 디자인으로 바람을 만들어내는 선풍기입니다. 이전의 선풍기는 회전하는 날개를 이용하여 공기를 흡입하여 압축하고, 다시 내보내는 방식으로 바람을 만들어내곤 했습니다. 반면 무엽 선풍기는 공기의 흐름을 바람으로 만들기 위해 날개를 사용하지 않고, 공기를 효과적으로 물리적으로 가속하는 기술을 이용합니다.

무엽 선풍기의 동작 원리는 유체 역학적 원리에 기반합니다. 선풍기의 뒤쪽에 있는 모터가 공기를 강제로 흡입합니다. 그리고 선풍기 내부에서는 특수한 구조의 디자인과 기술을 사용하여 공기의 속도와 압력을 높여줍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인해 공기 분자들이 가속되어 고속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무엽 선풍기의 중심 부분에는 작은 구멍이 있으며, 여기를 통해 가속된 공기가 방출됩니다. 이때 공기가 빠르게 나오는 속도와 압력 때문에 주변 공기를 흡입하게 되어 바람이 계속해서 유지됩니다. 따라서 무엽 선풍기는 규칙적인 공기 흐름을 만들어 냄으로써, 기존의 선풍기보다 더 강력하고 효과적인 바람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2. 무엽 선풍기 vs. 일반 선풍기

무엽 선풍기와 일반 선풍기에는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무엽선풍기와 일반 선풍기의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떤 선풍기가 나에게 좋은 선풍기 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엽 선풍기:


 장점:

◎ 강력한 바람: 무엽 선풍기는 특수한 기술을 이용하여 강력하고 집중된 바람을 만들어냅니다.
 에너지 효율성: 날개가 없는 구조로 인해 기존 선풍기보다 더 적은 전력을 소비하여 동일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소음이 적음: 무엽 선풍기는 부드럽고 조용한 바람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소음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안전성: 날개가 없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이 줄어들며, 어린아이들과 반려동물이 사용해도 더 안전합니다.

 단점:

 가격: 기존 선풍기보다 무엽 선풍기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습니다.
 바람 범위 제한: 전통적인 선풍기보다 바람의 범위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일반 선풍기:


 장점:

 저렴한 가격: 무엽 선풍기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넓은 바람 범위: 전통적인 선풍기는 큰 날개를 사용하므로 넓은 범위에 바람을 퍼뜨릴 수 있습니다.

▶ 단점:

 소음: 날개가 회전하면서 생기는 소음으로 인해 무엽 선풍기보다 더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에너지 소비: 전통적인 선풍기는 무엽 선풍기보다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할 수 있습니다.
 안전성: 회전하는 날개로 인해 사용 중에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어린 아이나 반려동물이 접근할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3. 무엽 선풍기의 에너지 효율성

무엽 선풍기는 기존의 전통적인 선풍기보다 에너지 효율적인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에너지 효율성을 평가하는 데에는 주로 전력 소비와 성능 측면을 중심으로 봐야 합니다.


1. 전력 소비:
무엽 선풍기는 특수한 무엽 디자인과 고급 기술을 이용하여 바람을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기술 덕분에 전통적인 선풍기보다 적은 전력을 소비합니다. 일반적으로 무엽 선풍기의 전력 소비는 더 적은 에너지로 높은 바람 성능을 제공하므로 전력 사용량이 절약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전력 요금을 절감하고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인정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2. 성능:
무엽 선풍기의 성능은 전력 소비와 연관되며, 효율적인 바람 흐름을 통해 더 강력하고 집중된 바람을 만들어냅니다. 이로 인해 날개를 사용하는 전통적인 선풍기와 비교하여 더 빠른 바람 속도와 더 멀리 퍼지는 바람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엽 선풍기는 적은 전력으로도 높은 성능을 발휘하여 효율적으로 바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에어로다이나믹 디자인:
무엽 선풍기의 에어로다이나믹 디자인은 효율적인 공기 흐름을 도모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무엽 디자인은 공기를 빠르게 가속하여 압축하고, 특정 방향으로 유도하여 효과적인 바람을 만들어내는 데 있어서 이점이 있습니다.

 

 

4. 무엽 선풍기의 유지 보수 및 청소 방법

무엽 선풍기의 유지 보수와 청소는 오랜 사용을 위해 중요한 요소입니다. 깨끗하고 원활한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청소 및 유지 보수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1. 전원 끄기: 선풍기를 청소하거나 유지 보수하기 전에 전원을 끄고, 플러그를 뽑아 안전을 확인하세요.

2. 먼지 제거: 선풍기 표면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부드러운 천이나 먼지 털기에 적합한 청소기를 사용하여 먼지를 제거하세요.

3. 무엽 부분 청소: 무엽 선풍기의 선풍팬 부분은 매끄럽고 디자인이 특별하므로 부드러운 천이나 솔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닦아주세요. 긁히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4. 배기구 청소: 선풍기의 배기구는 먼지나 이물질이 쌓일 수 있습니다. 선풍기를 해체하지 않고, 흡입력이 좋은 먼지 털기나 청소기를 사용하여 배기구 주위의 먼지를 청소하세요.

5. 무엽 선풍기 해체: 주기적으로 무엽 선풍기를 완전히 해체하여 부품들을 청소해주세요. 제조사의 지시사항을 따라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는 방법을 숙지하세요.

6. 기름 발림 방지: 선풍기의 구동 부분에 기름이 발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동 부분에 기름이 발라지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청소해 주세요.

7. 필터 교체: 무엽 선풍기에는 흡입 필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필터가 먼지로 막히면 성능이 저하되므로 주기적으로 필터를 확인하고 교체해 주세요.

8. 공기 흐름 확보: 선풍기 주변에 장애물이나 가구가 있으면 바람 흐름이 방해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선풍기 주변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여 효율적인 바람 흐름을 유지하세요.

9. 정기적인 점검: 무엽 선풍기를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세요. 노후된 부품이나 손상된 부분은 즉시 교체하여 선풍기의 안전성과 성능을 유지하세요.

 

 

5. 무엽 선풍기를 사용해야 하는 사용자는?

무엽 선풍기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어떤 분들이 무엽 선풍기를 사용해야 하는지 몇 가지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1. 가정내에 아이 또는 애완동물 있는 분들: 무엽 선풍기는 날개가 없는 디자인으로 아이와 애완동물이 선풍기에 접근하더라도 안전합니다. 기존의 선풍기는 회전하는 날개가 있어서 부딪히거나 다칠 위험이 있지만, 무엽 선풍기는 안전한 사용을 보장합니다. 아이들이나 애완동물이 잠들거나 안식을 취할 때 소음이 없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엽 선풍기는 소음이 적으며, 조용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무엽 선풍기는 고급 기술을 이용하여 효과적인 바람 흐름을 만들어냅니다. 이로 인해 넓은 공간에도 균일하게 바람이 퍼져서 아이들과 애완동물들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조용한 바람을 선호하는 사람들: 무엽 선풍기는 특수한 디자인으로 인해 소음이 적습니다. 따라서 조용한 환경에서 바람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자는 동안 사용하거나 오피스나 스터디 룸 등에서도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3. 에어컨과 함께 에너지 절약을 원하는 사람들: 에어컨은 전력 소비가 크기 때문에 무엽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면 에너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켜지 않고도 무엽 선풍기만으로도 상당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 에어컨 비용을 줄이고자 하는 사람들이 무엽 선풍기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적은 공간에 선풍기를 놓고 싶은 사람들: 무엽 선풍기는 날개가 없기 때문에 전통적인 선풍기보다 더 작고 콤팩트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좁은 공간이나 책상 위에 선풍기를 놓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합니다.

5. 안전성을 중시하는 가정: 날개가 없는 무엽 선풍기는 어린아이들과 반려동물을 두고 사용할 때 안전성이 높습니다. 기존 선풍기보다 부딪히거나 다른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가정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6.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사람들: 무엽 선풍기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며,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날개 없는 선풍기 추천 BEST3 + 번외

1) 크루거타워팬 날개없는선풍기 무엽선풍기 KRF-NTW476

슬림한 디자인에 본체에 손잡이도 달려 있어서 이동하기 간편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무엽 선풍기들에 비해서 금액이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작동방식 또한 매우 심플하며 슬림한 디자인 덕분에 공간활용이 용이하며 거실뿐만 아니라 침대 옆에 놔도 알맞은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2) 저소음 타워형 날개 없는 가정용선풍기 GEF-CF680R

디자인 적으로 성능적으로 가격면에서도 가장 무난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일단 무엽선풍기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적어도 15~20만 원 이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7만원 중반에 위치해 있는 제품이며 디자인이 슬림하며 리모컨도 있으며 소비전력이 낮으며 청소도 간편하고 터치식이며 좌우 45도 회전이 가능하며 소음 또한 낮은 제품입니다. 

 

 

3) 하이브리드 타워형선풍기 공기청정기 GEF-BLDC1500R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선풍기 역할도 하면서 + 공기청정기 역할도 한다는 것입니다. 디자인도 세련돼 보이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무엽 선풍기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15시간까지의 타이머가 있으며 12단 바람의 강약을 조절할 수가 있습니다. 3종 바람 모드와 리모컨이 있으며 살균 기능도 있는 제품입니다. 카본 필터가 있어서 제품의 내구성도 좋으며 누구나 좋아하는 블랙색상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번외)  무엽선풍기 타워형 선풍기 날개 없는 선풍기 무소음선풍기 BAF-DC1200

이 제품은 저도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며 가격대와 디자인 그리고 성능 등등 모든 게 완벽하게 제 개인에게 알맞은 제품이었습니다. 이 제품은 올해 초에 한국으로 들어왔으며 독일 기술력이 들어간 제품으로 디자인이 깔끔하며 타이머 + 리모컨 + 이중 먼지필터 + 공기청정 기능 + LED터치패널 + 12단 바람 조절 + 좌우 120도까지 회전 가능 + 어떤 인테리어에도 어울리는 흰색 디자인 + 저소음 + 실내온도 표시 등등 많은 장점들이 있으며 아직까지 사용하면서 불편함도 없었으며 다른 곳 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마지막으로, 무엽 선풍기에 대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엽 선풍기의 기본 개념과 동작 원리, 그리고 전통적인 선풍기와의 비교를 통해 무엽 선풍기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무엽 선풍기의 에너지 효율성과 유지 보수 및 청소 방법을 통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팁들을 전달드렸습니다.

추가로, 무엽 선풍기를 선택하려는 분들을 위해 날개 없는 선풍기 몇 가지를 추천하였습니다. 이 추천을 통해 적합한 제품을 찾아 주시길 바라며, 편안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무엽 선풍기의 효율적인 성능과 안전한 사용으로 더욱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무엇보다도 훌륭한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드리며, 저희의 글이 독자 여러분들에게 유익하고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태풍이 분다는 소식에 걱정들 하고 계신 것 같아서

포스팅 해봅니다. 

아까 낮에만 해도 36도 까지 올라가 더위가 기승을 했는데요

태풍이 불어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이 끼칠지 알아 보겠습니다.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가 

북상 중인 6일 오후 전국이 차차 흐려지다가

 제주도와 경상도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프란시스코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중심기압 998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19m/s의 

소형 태풍으로 부산 남남동쪽 약 14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5㎞로 북북서진 중입니다. 이날 오후 9시~자정께 

경남 남해안 거제와 부산 사이에 상륙해 북상할 전망입니다.

경상도 일부 지역에 이미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 6시를 넘어서면서 전라도와 충청도, 

경기남부, 강원남부 등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프란시스코의 영향은 오는 7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7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서울·경기도·충청도·남부지방은 

오전 9시께, 강원도는 오후 6시께 비가 그치겠습니다.

 남부내륙에는 대기불안정의 여파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는 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상도·강원도 50~150㎜, 

충북·경남서부내륙 20~60㎜, 서울·경기도·충남·전라도·제주도산지·울릉도·독도 5~30㎜이고. 

경상해안과 강원영동에는 2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7일까지 강원도와 경상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20~5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산사태와 축대붕괴, 토사유출, 

침수 등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경상도와 강원영동에는 비와 함께 평균풍속 10~20m/s, 

최대순간풍속 15~25m/s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태풍 경로의 오른쪽에 위치하는 

경남남해안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25~30m/s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프란시스코가 우리나라에 상륙한 후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동경로와 

속도에 따라 강수시점과 예상강수량이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태풍점고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6일 낮 최고기온 33도를 넘어선 서울, 경기도, 인천, 대전, 세종, 광주, 

전라도 등의 무더위는 밤의 열대야로 이어지겠습니다. 



7일까지 비가 예상되면서 울산, 부산, 경상남도, 

강원도 일부의 폭염특보가 일시적으로 해제된 가운데 서울 등 지역의 폭염주의보는 유지됐습니다

7일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5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제주 26도 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31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제주 32도입니다.

원활한 대기확산과 비의 영향으로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일본에서 지진이 났다는 소식으로 글을 

써 보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일본이 저희 나라와 바로 옆에 

있는 나라 이다 보니 그 여진이 우리 나라에게도

영향이 오게될지도 걱정이 되는데요



일본 지진 규모 6,2, 백색국가(화이트 리스트)

 제외 하늘의 저주… 일본열도 바닷속 침몰 대예언

일본에 대형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4일 오후 7시 23분 00초 일본 미야기현(혼슈)

 센다이 남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6.2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페이스북 등에 한국에 대한 백색국가 

배제에 하늘이 저주를 내린 것이라는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진의 발생깊이는 50km입니다.  




지진이 일어난 미야기현은 일본어 한자로 宮城県, 

가나로 みやぎけん로 표기합니다.

미야기현(宮城県)은 도호쿠 지방 태평양 연안에 있는 현입니다

현청 소재지는 센다이 시입니다.

미야기현은 예전에 무쓰 국의 일부였습니다

혼슈 북쪽의 무쓰 국은 토착민인 아이누 족의

 땅을 점령해 형성되었고 북쪽으로 확장해 

가장 큰 율령국이 되었습니다.  

센고쿠 시대에 다양한 가문들이 무쓰 국을 지배했습니다

우에스기 씨는 남쪽 와카마쓰에 성시가 있었고 

난부 씨는 북쪽의 모리오카에 있었습니다.  


 


도쿠가와 씨의 가장 가까운 동맹인 다테 마사무네가

 도호쿠 지방에서 가장 큰 도시인 센다이를 건설했습니다

그는 이곳에 성을 세우고 본거지로 삼아 무쓰 국을 통치했습니다.

메이지 시대에 무쓰 국이 분할되어 

리쿠추 국, 리쿠젠 국, 이와키 국, 이와시로 국이 설치되었습니다.

2011년 3월 11일 미야기현 현청 소재지인 

센다이에서 동쪽으로 약 114km 떨어진 해저에서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2011년 4월 7일 이곳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미야기현은 와테현, 아키타현, 야마가타현, 후쿠시마현과 

경계선을 접하고 있습니다



메이지 시대 이후에는 센다이가 도호쿠 지방의 

중심 도시로서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미야기현은 도호쿠 지방에서 제일 큰 현이 되었습니다

현재 센다이 시 인구는 미야기현 전체의 인구 가운데 절반에 이르고 있습니다

1990년대에는 지진대가 도쿄 이남, 즉 관서 지방과 

주부 지방 남부에 집중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도호쿠, 

주부 지방 동북부(니가타, 나가노현)를 중심으로 

지진대가 움직여 많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일단 우리나라에게는 아주 큰 영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이런 식으로 지속적으로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이 되면

언젠간 저희 나라에게도 그 지진 파동이 넘어와 

우리나라에게도 큰 영향이 끼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약간 슬픈 포스팅이 될 것 같은데요

얼마 전에 밴드계 절인 "봄여름가을겨울" 의 드러머이신

전태관님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밴드계의 전설인 봄여름가을겨울이 

떼창러들과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7일 방송된 tvN '300 엑스투'에서는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이 출연해 '어떤이의 꿈'이라는 주제로 현실 속 잊고 있

었던 꿈을 떠올릴 만한 가슴 따뜻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공연을 시작하기 전 300 대기룸에 도착한 봄여름가을겨울은 붐, 

신동과 함께 1988년부터 30여년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주옥 같은 인기곡들을 되짚어봤습니다. 

특히 오늘의 떼창곡인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대해 봄여름가을겨울은

 "1999년 IMF로 전 국민이 힘들었던 시기에 음악가로서 국민들에게

 힘을 드릴 수 있는 곡을 매일매일 떠올렸습니다. 그러다가 샤워하는 

중 주요 멜로디가 떠올랐다"고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헝가리 낡은 성에 가서 직접 라이브로 

곡을 녹음한 배경도 밝혔습니다. '지금 삶은 이 무너진 

성같이 비루할지라도 이 성을 다시 쌓아 올려서 

과거보다 더욱 멋진 성을 만들자'는 큰 의미와 

희망을 담아냈던 것. 그 결과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세대를 초월해 오랜 기간 사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장막으로 가려져 있던 300명의 떼창러 

앞에 선 봄여름가을겨울은 긴장한 모습으로 

오프닝곡을 한 소절씩 차분히 불러 내려갔습니다. 

이어 1절을 마친 후 장막이 걷히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뒤로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장막이 딱 떨어졌을 때 화산이 폭발한 것 같은 충격과 

경악의 에너지가 몰려왔다"며 눈물이 고인 채 곡을 이어갔습니다.

 이어 "여러분 모습을 봤을 때 먹먹하고 눈물이 

나서 노래를 부르지 못할 뻔했습니다. 30년 전 데뷔할 

때 여러분을 처음 만나던 그 벅찬 감동을 

다시 느꼈다"고 감격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떼창러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이날 연예인 

떼창러로는 개그맨 송영길, 유재환이 참석했습니다. 

송영길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대한 애착을 보이며 

"저는 정말로 섭외된 게 아니라 제작진에 나가고 

싶다고 직접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30년 된 팬은 "태관 형이 없는게 아쉽지만 

늘나라에서 흐뭇하게 보실 줄 믿는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또한 故전태관의 대학생 제자도 등장했습니다.  



'300 엑스투'에서는 300명이 모두 참여해야 두 배의 기부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날 봄여름가을겨울 방송 분에서는 300명 중 243명이 참석, 

전원 참석에는 실패했다. 강호동은 "실패라기 보다는 인간적인 것"이라고 위로했습니다. 

김종진 역시 실패에 개의치 않아하며 

"제가 보기엔 3000명, 3만 명의 기분이었다"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마침내 봄여름가을겨울과 300떼창러가 함께하는 떼창 시간이 

되자 김종진은 "30년간 수없이 많은 무대를 하면서 

실수가 없던 날은 없었습니다. 

완벽히 하려는 것 자체가 부담되는 것이니 

마음 편히 즐겨 주시고, 즐기는 순간 여러분이 바로 주인공이다"라고 

긴장한 떼창러들을 안심시키고 격려했습니다.

 떼창곡인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힘든 시절 진솔한 가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곡인만큼 

이 공연에 임하는 떼창러들은 부르는 내내 그들의

 표정에 다양한 삶의 흔적이 투영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무대를 본 후 MC들은 "퍼포먼스보다 화음과 하모니를, 

떼첩다 노래를 했다는 느낌"이라며 감동을 표현했습니다. 

김종진 역시 "하모니를 이룬 게 너무 아름다웠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솔로 파트의 문을 열어준 한 주부는 "처음엔  안믿겼습니다. 

부끄럽고 자신이 없었습니다. 

앞 부분에 있어 부담이됐지만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영길은 "아들 둘이 생겨 아빠 입장에서 

불러보니 감회가 새로웠다"며 덧붙였습니다. 






이어 김종진은 떼창러 팬들과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이때 갑자기 불이 꺼졌고, 나인&디어클라우드, O.O.O, 더로즈 등

 후배 밴드 멤버들이 등장해 '어떤이의 꿈' 헌정 공연을 펼쳤습니다. 

특히 김준현의 뛰어난 드럼 실력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며 

안방극장에 소름 돋는 전율을 전했습니다. 

김준현은 전태관의 드러밍을 동경하며 3주 간 피나는

 연습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O.O.O는 "무대를 할 때 전태관

 선배님을 잠깐 만난 기분이 들었다"며 소감을 남겼습니다. 

헌정무대를 본 소감에 대해 김종진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카운터 펀칭이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준현의 드럼 소리에 대해 "맛있는 녀석인 

줄 알았더니 멋있는 녀석이었다"며 치켜세웠습니다. 



오랜만에 검색어에 뜨셨길래 제가 몇몇개 찾다 보니 글이 좀 길어 졌네요

저 나이대 보다는 저희 부모님 세대에 많이 알려지신 분들이고

저희 세대 에는 아무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브라보 마이라이프' 라는 노래 일텐데요

저희 부모님들 께서 말씀하시길 이 노래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는 날에 비로소 나는 어른이 되었구나 

라고 하실 정도로 노래가 그냥 듣는 용도가 아닌

정말로 사람의 마음과 세월을 대표 하는 

하나의 수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까지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며칠전에 조운누리 양이 실종이 되어서 뉴스에서 난리 난적이

있는데 그때는 뉴스 보면서 부모님은 얼마나 걱정을 많이

하실까 하면서 뉴스를 보곤 했는데

오늘 조은누리 양이 발견이 되었다고 해서 

포스팅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지난달 23일 충북 청주의 한 야산에서 

실종된 여중생 조은누리(14)양이 2일 발견됐다. 

실종 10일입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이날 "조양을 찾았으며,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은누리양./충북지방경찰청 제공
조은누리양./충북지방경찰청 제공
경찰과 군에 따르면, 경찰과 함께 수색에 

나선 군 장병이 이날 오후 2시 40분쯤 청주시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의 산 정상에서 조양을 발견했습니다. 

군 장병이 수색견과 함께 수풀을 

뒤지던 중 조양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양은 생존한 상태로 경찰과 함께 
하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기간 실종에 따라 탈진 증세를 보이고 있으나,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종 되기 전 모습)


경찰 관계자는 "조양은 발견 당시 의식이 있었고, 

대화도 가능한 상태였다"며 "이름을 부르자 대답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적 장애가 있는 조양은 지난달 23일 오전 어머니와 어머니 친구, 

그 자녀 등 10명과 물놀이를 하러 청주시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인근 야산 계곡을 찾았다가 실종됐습니다. 

              조양은 당일 오전 10시 40분쯤 일행과 함께 무심천 

발원지 표지석을 보러갔다가 

혼자 물놀이 장소로 내려온 뒤 사라졌습니다.



가족들은 당일 오후 1시 13분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습니다. 

조양의 어머니는 경찰에 "함께 산길을 오르던 

중 벌레가 많아지면서 딸이 '먼저 내려가 있겠다'고 했고, 

이후 실종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다음날인 24일 공개수사로 전환했고, 

이후 군과 경찰, 소방 당국은 야산 일대를 계속 수색해왔습니다.

정말 무서웠을 텐데 그 10일 동안 잘 버틴것도 대단하고 

우리나라 경찰들이 포기를 하지 않고 찾아 냈다는 것도 

정말 대단하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 휴가철이 않끝났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이런일들이 발생 안했으면 하는 바람이고

다들 조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자기 뉴스에서 

화이트리스트니 지소미아 등등 약간 생소한 

용어들이 검색어에 떠서 어떤 내용인지 알기 위해

자료를 조사 하고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화이트리스트

화이트리스트란?

일본이 자국의 안전 보장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첨단 기술과 전자 부품 등을 타 국가에 수출할 때, 

허가신청을 면제하는 국가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안전 보장 우호국’, ‘화이트리스트’, '화이트 국가' 또는 '백색 국가' 라고도 합니다.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기 

위한 수출무역관리령(시행령) 개정안을 2일 오전 

각의(국무회의)에서 의결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백색국가'와 '지소미아'의 뜻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수출심사 우대국)는 일본 정부가 안보상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안보 우방 국가'를 뜻합니다

여기에 포함되면 일본 정부가 자국 안전 보장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첨단 기술과 전자 부품

 등을 해당 국가에 수출할 때 허가 신청을 면제합니다.



화이트리스트엔 현재 오스트리아·벨기에·

불가리아·체코·독일·그리스·이탈리아 등 

27개 국가가 포함돼 있습니다

한국은 2004년에 화이트리스트로 지정됐습니다. 



한국이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에서 빠지면 수출심사 

우대가 사라져 우리 수출기업과 관련 

산업이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무기로 전용될 우려가 있는 1100여개의 

한국 수출 물품이 포괄허가에서 

개별허가 대상으로 바뀔 전망입니다.

이에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추가 수출 보복 대응 카드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파기가 거론됩니다


지소미아(GSOMIA)

지소미아란?


'지소미아(GSOMIA)'는

군사정보보호협정(General Security Of Military Information Agreement)의 약자입니다. 

친밀한 동맹 관계인 국가끼리 군사 기밀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협정으로, 

국가 간 정보 제공 방법과 정보의 보호, 이용 방법 등을 규정합니다. 





한국과 일본은 2016년 11월 23일에 지소미아를 체결했으며, 

양국의 1급 비밀을 제외한 모든 정보를 직접 공유한다. 

한국은 주로 북·중 접경 지역 인적 정보를 일본에 공유하고, 

일본은 첩보위성이나 이지스함 등에서 확보한 

정보 자산을 한국에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소미아 유효 기간은 1년이고, 기간 만료 90일 

전 두 나라가 별도의 파기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1년씩

 자동 연장하게 됩니다. 올해 지소미아 종료

 통보 시한은 8월24일입니다.

지금 현재 뉴스나 언론에서 한일 양국가 간에 

서로 대립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물품 불매운동 등등 서로 또는 한쪽에서 막무가내로 

나오면서 굉장히 대립적인 모습을 모이는 가운데 

각각 인정 할 것은 인정하고 빠른 시일내에 화합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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