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파이스토스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티토 입니다. 이제 2020년도 벌써 2달이 지나려고 하는 시점에 접어 들게 되었는데요, 이상하게도 이번 겨울은 정말 역대급으로 춥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작년이나 재작년 겨울에는 정말 춥고 길거리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롱패딩을 입고 다니는 것을 볼 수가 있었는데 이번 해 에는 정말 보기가 드물었던것 같아요. 더군다나 날씨가 춥지가 않으니 겨울 스키장을 즐기고 싶어도 눈이 충분치 않아서 스키장도 못 가고 이러다가 겨울이 사라질까 걱정이네요... 그래도 날씨가 따뜻해서 인지 봄이 다른 때 보다 더 빨리 다가 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3월에 꽃을 좋아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조금 이나마 다른 사람들 보다 봄 냄새를 먼저 느낄 수 있는 국내 여행지 몇 곳을 추천 드릴까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 해보죠~~~!!!

광양 매화 축제

첫번째로 소개 해드릴 곳은 바로 전라 남도 광양에 위치 해 있는 매화 축제 인데요, 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꽃이 바로 벚꽃 일 것입니다. 그러나 매화도 정말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움을 자랑 하는 꽃 중에 하나 입니다. 그 중에서도 광양에서 열리는 매화 축제는 국내에서 가장 큰 매화 축제 일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특히나 이 매화는 3월에만 만나 볼 수 있는 꽃이라 시간이 지나면 볼 수 없다는 것은 미리 알아 두셔야 할 것입니다. 광양의 매화 축제는 매년 봄 마다 열렸는데요 올해는 22회를 맞이 한다고 합니다. 혹여나 전라남도로 여행 갈 예정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여기 매화 축제에 꼭 한 번 가보시길 권장 합니다.

<03.06(금)~03.15(일)>

<수정>제 22회 광양 매화축제가 신종코로나 확산 방지로 인해 불가피하게

취소 되었을 알려드립니다.

안면도 유채꽃

두번째로 소개 해드릴 곳은 서울 근교에 위치 해 있으며 자동차로 2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안면도를 추천 해드릴려고 합니다. 안면도에는 솔직히 봄 뿐만 아니라 4계절 내내 볼거리가 가득해서 언제 가도 되지만 유채꽃이 가장 예쁘게 필 시기가 3월에서 4월 이라고 합니다. 3월에 가신다면 날씨가 그렇게 따뜻한 편이 아니라서 약간은 쌀쌀 할 수가 있지만 4월에는 왠만하면 날씨가 풀렸기 때문에 유채꽃 구경 뿐만 아니라 꽃지 해수욕장도 이용 할 수가 있습니다. 거기에 4월 중순에는 세계 튤립축제도 열린다고 하니 1박2일 이던 당일치기 여행이던 원하시는 대로 계획을 짜고 놀러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봄은 쭈꾸미 철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싱싱하고 맛있는 쭈꾸미도 맛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3월 중순~4월 중순>

구례 산수유 축제

세번째로 소개 해드릴 곳은 바로 전라남도 구례산수유꽃축제 입니다. “산수유는 꽃이 아니라 나무가 꾸는 꿈처럼 보인다.” 김훈의 [자전거 여행]에 나오는 이 한 문장은 산수유꽃을 묘사한 수많은 글 중 으뜸으로 꼽힙니다. 산수유꽃 한 송이는 매화나 동백처럼 마음을 흔들지 못하지만 무리지어 서 있는 산수유나무는 아찔한 꽃멀미를 안겨준다고 합니다. 산수유마을로 불리는 구례 산동면에는 무려 11만 7,000그루가 넘는 산수유나무가 있고, 우리나라 최대 산수유 생산지인 이곳은 산수유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는 3월 중순부터 4월 초순까지 마을마다 노란 물결로 뒤덮입니다. 상수유 축제 행사장 부터 시작하여 반곡마을 상위마을 까지 약 2km에 달하는 생각 보다 큰 축제 입니다. 

<수정> 제21회 구례 산수유꽃 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전면 취소 하기로

결정 했다고 합니다.

화개장터 벚꽃 축제(하동)

네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경상남도 하동군에 위치 해 있는 화개장터 벚꽃 축제 입니다. 꽃샘추위가 끝나면 3월로 접어들면서 전라도와 경상도를 경계로 하는 화개에는 그 좋은 벚꽃이 십리에 날려 화사하게 봄을 재촉합니다. 화개의 꽃길은 이미 십리벚꽃으로 잘 알려진 길입니다. 마치 꿈길과도 같은 이 길을 사랑하는 청춘남녀가 두 손을 꼭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 한다고 하여 일명 “혼례길”이라고 하는 길도 있으니 커플이나 부부 분들은 이 길을 꼭 가보실 바랍니다. 그리고 수많은 청춘남녀 부부나 커플들은 두 손을 꼭 잡고 낭만적인 이 길을 걸으면서 사랑의 언약식을 한다고 합니다. 하얀 눈처럼 피어난 벚꽃은 섬진청류와 화개동천 25km 구간을 아름답게 수놓아 새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다채로운 문화 축제도 진행 한다고 하니 이곳에서 여러 것을 즐겨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상세정보

• 시작일:2020.03.27
• 종료일:2020.03.29
• 전화번호055-880-2651055-880-2651
• 홈페이지:http://www.hadong.go.kr
• 주소: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쌍계로 58
• 행사장소:영호남 화합 다목적 광장
• 주최:화개장터벚꽃축제 추진위원회
• 주관:화개면 청년회
• 이용요금:무료

에버랜드 튤립축제

다섯번째로 소개 해드릴 곳은 바로 에버랜드 인데요, 에버랜드라고 하면 그 어느 누구라도 싫어 하지 않을 곳이라고 자부 할 수가 있고, 남녀노소 불문하고 외국인들 마저도 사로 잡은 곳이 바로 이 에버랜드 입니다.에버랜드가 따스한 봄과 함께 국내 꽃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튤립 축제'를 오는 19일부터 4월 15일까지 개최되고, 에버랜드 튤립 축제에서는 봄의 전령 '튤립' 뿐만 아니라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총 110종 120만 송이의 봄꽃이 에버랜드 전역을 화려하게 수놓는다고 합니다. 에버랜드는 지난 해 11월부터 포시즌스 가든에 튤립 구근(꽃피기 전 튤립)을 심어 자연 상태의 개화를 유도하는 한편, 축제 시작과 함께 손님들이 활짝 핀 튤립을 즐길 수 있도록 식물재배 하우스에서 튤립 일부의 개화 시기를 앞당기는 등 겨우내 튤립 축제를 준비해왔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자주 가보지 못 했던 곳인 에버랜드에 놀러 가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상세정보

• 시작일:2020.03.19
• 종료일:2020.04.15
• 전화번호:031-320-5000031-320-5000
• 홈페이지:http://www.everland.com
•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 행사장소:에버랜드
• 주최:에버랜드
• 주관:에버랜드
• 이용요금:이용요금 안내는 홈페이지 참조

이월드 별빛벚꽃축제

여섯번째로 소개 해드릴 곳은 바로 대구 광역시 달서구에 위치 해 있는 이월드 별빛 벚꽃 축제 입니다. 아무래도 지방에 계시는 분들은 에버랜드로 오기 힘든 분들께서는 대구 달서구에 위치 해 있는 이월드로 가는 것도 또 하나의 선택지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낮에는 즐겁고 밤에는 아름다운 ALL DAY BLOSSOM, "이월드 별빛벚꽃축제"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전국에서 가장 빠른 벚꽃축제이자 최대 야간 벚꽃축제인 "제9회 이월드 별빛 벚꽃축제"를 3월 21일(토)부터 4월 12일(일)까지 개최합니다. 12만 평의 로맨틱 벚꽃존을 보유한 이월드 별빛 벚꽃축제는 국내 유일의 타워와 벚꽃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구 83타워 벚꽃길>과 같은 벚꽃 명소부터,국내 최고 높이 103M를 자랑하는 스카이드롭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0여 종의 놀이기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전국 유일한 벚꽃 축제 입니다. 특히 올해는 천국의 계단과 함께 로맨틱 벚꽃이 만들어 내는 <블라썸힐>, 은하수 조명 아래 펼쳐지는 <벚꽃 은하수길>. 벚꽃과 오로라 조합의 환상의 정원 <벚꽃 오로라 정원>까지 새롭게 선보이며, 또한1020 세대의 트렌드에 맞춘 힙합DJ파티 <핑크 블라썸 클럽>도 마련되어있으며, 벚꽃축제 이후로는 튤립축제, 유채꽃축제, 메밀꽃 축제, 수국축제까지 이어지는 봄꽃 페스티벌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방지를 위한 조치
※ 2월21일~2월28일 휴장

상세정보

• 시작일: 2020.03.21
• 종료일: 2020.04.12
• 전화번호: 053-620-0001053-620-0001
• 홈페이지: http://www.eworld.kr
• 주소: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 행사장소: 이월드, 83타워 전역
• 주최: 이월드
• 이용요금: 홈페이지 참고
  (할인정보: 이월드 페이스북 참고 www.facebook.com/eworld.dg)
• 공연시간: 이월드 홈페이지 참고

제주도 유채꽃 구경

마지막으로 소개 해드릴 곳은 바로 주제도 인데요, 저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제주도를 정말 좋아 하는 사람 중 하나 입니다. 그래서 인지 제가 제주도에 관한 포스팅을 몇개 정도 했으며 많은 관광지를 다뤄 봤습니다. 일단 제주도는 봄 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언제든지 항상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 합니다. 더군다나 이번 겨울은 워낙 춥지 않았던 탓에 2월 초인데도 불구하고 봄에 피어날 꽃들이 벌써 부터 폈다고 합니다. 일단 제주도에는 다양한 유채꽃 군락지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섭지코지, 산방산, 성산일출봉, 송악산, 우도, 용머리해안 등등 많은 곳들이 있습니다. 혹여나 제주도로 여행 할 예정이 있으시다면 3월에는 비행기 왕복 값도 굉장히 저렴하여 1인당 비행기표 값 평균 7만원이면 왕복이 가능 하며 예매를 잘만 한다면 5만원으로도 왕복이 가능 하다고 하니 제주도 여행도 한 번 생각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3월~4월>

안녕하세요 여행 전문 블로거 티토 입니다.

오늘 벌써 12월 31일이 되었네요

내일이면 바로 2020년 경자년 새해 첫 날인데요

다들 2019년은 보람차게 보냈는지 모르겠네요

내일이 바로 2020년이 시작하는 날인데

다들 해돋이 장소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있을 테고

어디서 해돋이를 볼까 하는 고민을 할 텐데요

오늘은 제가 여러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장소를 추천 해 드리려고 합니다.

서울

하늘공원

  가장 먼저 소개 해 드릴 곳은 바로 서울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하늘 공원입니다. 마포구 월드컵공원 옆에 위치 해 있다 보니 서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해돋이를 보러 간다면 1월 1일에 가장 많은 인파가 모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이곳은 등산로가 있다 보니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해가 뜨기 전에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서 해가 뜨는 것을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등산로 라고 해도 가파른 경사로 이루어 지지 않고 올라가기에 굉장히 편하게 되어 있어서 남녀노소 그 누구라도 편하게 올라 가서 해돋이를 구경 하실 수가 있을 겁니다.

일출 예상 시간: 오전 7시 47분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

  두 번째로 소개 해 드릴 곳은 바로 양평에 위치 해 있는 두물머리 입니다. 제 블로그에 종종 나오는 장소 이기도 하는데요 이곳은 아무래도 서울 근교에 위치 해 있다 보니, 드라이브로 많이 가는 곳으로도 유명 합니다. 특히 이곳은 해돋이 뿐만 아니라 일몰도 굉장히 아름 답기로 유명 한 곳이기도 하는데요, 이곳 두물머리는 해돋이 보러 가서 해돋이를 본 후에 먹을거리도 굉장히 많이 있다 보니, 먹거리 때문에 자주 가기도 하는 곳인데요, 이곳에 강과 산이 있어서 강과 산 사이에 솟아 오르는 광경이 그 어느 명소 못지 않게 아름다우니 신비로운 해돋이 명소를 찾는 다면 양평의 두물머리를 추천 드립니다. 

일출 예상 시간: 오전 7시 45분

강원도

속초 해수욕장

  서울이 아니라 약간 거리가 있는 곳으로 해돋이를 보러 가고 싶으신 분들 위해 강원도 속초 해수욕장을 추천 드립니다. 이곳은 아무래도 강원도 이다 보니, 당일이 아니라 1박2일로 가는 것도 추천 드리는데요, 서울에 거주 하신다면 더욱더 1박2일로 가셔야 할 것입니다. 자가용으로 가셔도 되지만 자가용이 없으신 분들은 기차나 버스를 이용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곳 속초 해수욕장은 겨울바다를 느낄 수 있는 최적이 장소라고 생각이 되고 특히나 이곳 속초 해수욕장에는 12월 31일~1월 1일 에 속초 해돋이 축제 가 열리기도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해돋이 구경 뿐만 아니라 사람 구경 또는 맛있는 먹거리도 준비가 되어 있으니 특별하고 새로운 해돋이를 경험 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이곳 속초해수욕장을 추천 드립니다.

일출 예상 시간: 오전 7시 42분

강릉 정동진

  이곳 강릉에 위치 해 있는 정동진은 한 번 쯤은 들어 봤을 장소 일 것입니다. 매년 뉴스에서 보면 대부분 해돋이의 명소라고 한다면 정동진을 화면에 많이 비추는데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서 많이 들 가는 것 같습니다. 해돋이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 해를 시작 하면서 기원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가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왕 가는 거면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장소인 정동진을 찾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내일 춥다고 하니 혹여나 이곳 정동진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꼭 따뜻하게 입고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일출 예상 시간: 오전 7시 37분

충북

옥천 용암사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충북에 위치 해 있는 옥천 용암사 입니다. 옥천 용암사는 아마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 곳이기도 할 것입니다. 이곳은 충북에 위치 해 있다보니 찾는 분들이 많지가 않은데요 그러나 이곳은 CNN에서 극찬한 곳으로 용암사 에서 흐르는 강물과 안개가 짙은 것이 이곳 용암사의 가장 큰 특징인데요, 용암사 위에서 보는 해돋이는 정말 역대급 장관 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입니다. 거기에 짙은 안개는 마치 파도가 치는 바다물결 처럼 잔잔해 보이기도 하면서 한국의 아름다운 운치를 자랑 하는 것 같습니다. 역동적이고 신비로운 해돋이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곳 옥천 용암사를 추천 드리는 바입니다.  

일출 예상 시간: 오전 7시 41분

충남

당진 왜목마을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충남에 위치 해 있는 당진 왜목마을 입니다. 이곳 또한 잘 알려진 곳이 아닌데요 아무래도 왜목마을은 동해가 아닌 서해에 위치 해 있다 보니, 해돋이 보기 위해서 가시는 분들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곳은 서해 이기 때문에 해돋이 뿐만 아니라 일몰과 월몰도 볼 수가 있어서 어떻게 보면 삼위일체라고 할 수가 있을 텐데요, 당진의 왜목마을이 서해라고 해돋이 보기 힘들거나 다른 지역에 비해서 일출 시간이 늦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 할 수가 있을 텐데요, 그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당진의 왜목마을은 지형이 특이하게 되어 있어서 지형 구조가 동쪽을 향해 있어서 서해 라고 해도 일출을 동해에 처럼 볼 수가 있습니다. 혹여나 일출 일몰 월몰 이 3가지를 보기 위해서라면 이곳 당진 왜목마을을 추천 드리는 바입니다. 

일출 예상 시간: 오전 7시 47분

전북

군산 새만금 방조제

  전라북도에 위치 해 있으신 분들은 이곳 군산 새만금 방조제를 추천 드립니다. 이곳 군산 방조제는 길이가 약 34km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방조제로 유명 합니다. 서울에 거주 하시는 분들은 이곳 새만금 방조제를 처음 들어 봤겠지만 군산은 한 번 쯤은 들어 봤을 겁니다. 많은 청년들이 입대를 할 때 군산에 많이 가기 때문에 이곳 군산 이라는 이름을 많이 들어 봤을 텐데요, 이곳 새만금 방조제는 길게 뻗어 있는 방조제에서 수평선 너머로 미미하게 천천히 떠오르는 일출을 보고 있으면 마치 텔레토비에서 나오는 태양 캐릭터가 천천히 떠오르는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혹여나 지방에 계시는 분들이라면 이곳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 해 있는 새만금 방조제를 추천 드립니다. 

일출 예상 시간: 오전 7시 44분

전남

여수 향일암

  여수 향일암은 전남에 돌산읍에 위치 해 있는 곳인데요 이곳 또한 굉장히 유명 한 곳이기도 합니다. 여수는 몇 년 전부터 떠오르는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는데요 저 또한 제 블로그에 자주 출몰하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곳인데요, 여기 여수 향일암에서는 일출제 축제를 시행하는데요 ‘해를 향해 있다’ 는 향일암의 이름처럼 금방이라도 일출 광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으로 검푸른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뛰게 합니다. 그래서 향일암이 있는 돌산읍 임포마을에서 열리는 향일암일출제는 매년 사람들의 발길이 잦고 새해 소망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이 찾아드는 곳으로 이름이 높습니다. 일출 축제 이다 보니 별도의 입장료가 없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가서 즐기다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출 예상 시간: 오전 7시 36분

경북

포항 호미곶

  사진 만으로도 이곳이 어디인지 알 수가 있는 곳입니다. 네 맞습니다! 이곳은 바로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 해 있는 호미곶 입니다. 이곳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명소 이기 때문에 매년 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데요 이곳이 유명 한 것은 일출도 일출이지만 이곳은 일출과 일몰을 같이 볼 수 있는 곳이라서 더욱더 유명 합니다. 거기에 저 손모양의 조각성 덕에 더욱더 유명해진 계기가 되었죠. 많은 외국인들도 해돋이 뿐만 아니라 그냥 이곳 자체가 너무 신기 해서 많이 여행 온다고 하는데요, 저 조형물의 정확한 이름은 "상생의 손" 이라는 것인데요 이 조형물이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올 만큼 유명 합니다. 그래서 인지 나이가 어린 학생들도 이곳을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출 예상 시간: 오전 7시 33분

경남

울산 간절곶

  이곳은 아무래도 위에서 소개한 호미곶 보다는 덜 유명한 곳 입니다. 그렇지만 이곳 울산 간절곶은 이곳만의 특징이 있는데 전국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호미곶과 큰 차이는 나지 않지만 대략적으로 1분이 더 빠르게 떠오른다고 하네요. 정동진도 해가 빠르게 떠오르기로 유명 하지만 그것 보다 5분 가량 더 빠르게 떠오른다고 하니 시간 적으로 봤을 때는 큰 차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혹여나 전국적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곳 울산 갈절곶을 추천 드립니다. 

일출 예상 시간: 오전 7시 31분

안녕하세요 여행 전문 블로거 티토 입니다.

이제 12월도 벌써 절반 넘고도 12월말로 향해 가고 있는데

아마 대부분의 대학생 분들은 이번 주 내로 기말고사가 끝나고

겨울 방학이 올 것입니다. 

저 또한 대학생 시절이 생각나서 그때가 그리워 지네요 

그리고 12월에는 우리들에게 가장 중요한 날이 있지 않습니까?

저의 글 제목 보고 오신 분들이라면 이미 아시겠지만

바로 크리스마스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크리스마스 때 가기 좋은 또는 "크리스마스가볼만한곳"

이라는 글 주제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어디어디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GOGOGO~~~!!!

1.잠실 "롯데타워"

크리스마스가볼만한곳) 가장 먼저 소개 해드릴 곳은 바로 잠실 롯데타워 입니다. 이제 크리스마스도 얼마 남지 않는 시점에 롯데타워에서 크리스마스 맞이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하는데요 12/21(토) 에 핀란드의 진짜 산타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가 시작 하는 동시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맞이해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록 크리스마스가 다음 주 이기는 하나 현재 시점에서 일주일도 남지 않는 현재로써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이 될 수 있겠지만 지금 가서 구경 해도 정말 아름답고 예쁘게 꾸며 놓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나 크리스마스 당일에 간다면 아마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찍기가 어려울 수 있겠지만 미리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곳 롯데타워를 추천 드립니다. 서울에 거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해도 되는 곳이라 정말 안성맞춤의 장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용안내

2.서울 청계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크리스마스가볼만한곳)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매년 마다 열리는 행사 인데요 이번이 벌써 4주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청계천을 따라 걸으면 수 많은 LED조명들이 펼쳐져 있어 정말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는데요 이곳 만큼 서울에서 크고 아름다운 축제를 찾기가 힘듭니다. 이곳은 12월13부터 시작을 하여 1월 1일 까지 행사가 진행 된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벌써 부터 구경 가신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당일이 되면 이 청계천 거리는 수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이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때문에 당일이 더욱더 화려하고 구경 거리도 많을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혹여나 미리 가서 구경 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지금이라도 가서 구경 해도 무방할 정도로 예쁘게 꾸며져 있으니 연인과 즐거운 데이트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용안내

문의: 02-904-1159

기간: 2019년 12월 13일 ~ 2020년 1월 1일

홈페이지: www.seoulcf.com

점등 시간은 오후 5시이며, 

소등시간은 평일 밤 10시, 금요일 밤 10시 30분, 주말, 공휴일 밤 11시 입니다.

3.롯데월드 크리스마스 미라클2019

크리스마스가볼만한곳) 크리스마스 하면 절대로 빠질 수가 없는 곳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놀이 동산 인데요, 일단 롯데월드는 서울 잠실에 위치 해 있어서 이동도 쉬울 뿐만 아니라 규모도 굉장히 큰 편에 속하기 때문에 낭만이 가득한 크리스마의 이벤트를 열기에는 충분한 장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곳에서 연인,친구,가족 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그 어느 축제 못지 않게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 듭니다. 이번 미라클 축제는 11월23일 부터 시작을 하여 12월 31일 까지 한다고 하니 크리스마스 당일에 사람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이 날을 피해서 가도 크리스마스의 느낌을 충분히 느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번 이벤트에는 많은 선물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관람객 들에게 즐거움과 행복감 까지 나눠 준다고 하니 부디 많은 참여를 하여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기원 합니다.

이용안내

주소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
지번서울 송파구 잠실동 40-1

전화

02-1661-2000

영업

월요일 09:30~22:00
화요일 09:30~22:00 

가격

성인 종일(파크이용권) 56,000
청소년 종일(파크이용권) 50,000 

4.아침 고요수목원 오색별빛 정원전

크리스마스가볼만한곳) 이번에 소개 해 드릴 곳은 바로 아침 고요수목원 오색별빛 정원전 인데요, 제 블로그에 단골 손님급으로 자주 언급이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겨울 뿐만 아니라 4계절 언제가도 항상 아름답고 고요한 곳 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일단 가평에 위치 해 있기 때문에 서울에 거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약간 멀다고 느낄 수가 있겠지만 버스 또는 기차 등을 이용 한다면 그다지 멀지 않는 곳에 위치 해 있습니다. 거기다가 입장료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라 부담 없이 갔다 올 수 있는 곳인데요, 만약에 자가용이 있다면 더욱더 부담 없이 갔다 와도 되는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해마다 약 10만 명 넘는 관람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니 그만큼 핫한 곳 이기도 합니다. 특히 오색별빛 정원전 기간에 간다면 정말 많은 조명들과 불빛들을 볼 수가 있으니 사진 찍을 준비 단단히 하고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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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2019

크리스마스가볼만한곳) 이곳은 아무래도 바로 위에서 소개 해 드렸던 곳과 컨셉이 겹칠 수가 있는데요, 제가 이곳을 추천 해드리는 이유는 아무래도 경기도 포천에 위치 해 있다는 장점과 많은 사람들이 잘 알려지지 않는 것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곳은 정말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정말 화려하고 꽃 향기가 많이 나는 곳인데요, 데이트나 프로포즈 하기 좋은 곳으로도 뽑힌 적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낭만적이고 로맨틱스러운 곳이기도 하지요. 특히 이곳은 가급적이면 해가 진 후에 밤이 되었을 때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된다고 합니다. 정말 화려하고 반짝이는 불빛들로 가득 차서 동화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하여 우리의 동심을 자극 하게 만드는 곳입니다. 이곳의 야경은 정말 우리나라에서 어디에서도 꿀리지 않을 수 있는 야경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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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구) 네이처파크 미라클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볼만한곳)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 님들이라면 이곳을 집중 해주세요, 이곳 네이처파크 미라클 크리스마스는 연인들에게 추천 드리는 장소이라고 보다는 어린 학생들이 더 좋아 하는 곳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이곳은 어떻게 보면 테마파크로 분류를 해야 하는 곳인데요 이곳 네이처파크에는 정말 많은 동물들을 구경 할 수가 있습니다. 동물원도 아닌 곳이고 동물이 있는 것은 참으로 신기 한 광경 이라고 생각 할 수가 있을 텐데요, 이곳에서 어린 학생들이 동물에게 먹이를 주거나 루돌프를 도와주는 또는 루돌프의 코를 찾는 것 같은 약간 게임식의 이벤트도 존재해서 아이들이 이곳에 오면 시가는 가는 줄 몰라서 입장을 하면 최소4시간은 놀 수 있다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에 서울에 거주 하시는 분들이 아닌 지방에 거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곳 대구에 위치 해 있는 네이처파크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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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청도 프로망스 크리스마스 산타마을 빛 축제

크리스마스가볼만한곳) 마지막으로 소개 해 드릴 곳은 청도 프로망스 크리스마스 산타마을 입니다. 이곳은 정말 처음 듣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만큼 정말로 숨어 있는 꿀 명소라고 할 수가 있는 곳입니다. 규모 자체도 굉장히 크기 때문에 한 번 들어 갔다가 전부 돌아 보는데 2~3시간 넘게 걸린다고 하니 정말 볼 거리도 많고 즐길 거리도 많습니다. 거기에다가 이곳 주위에 레스토랑도 겸비가 되어 있어서 실컷 구경 한 후에 맛있는 밥을 먹으러 레스토랑에 가면 이보다 보람찬 여행이 또 있을 까 라는 생각 입니다. 거기에 테마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볼거리가 끊임 없이 나온다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한참 구경도 마치고 밥도 먹었으면 게임도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게임 까지 해서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기념품관에 가서 많은 인형과 기념품을 살 수 있는 상점도 있어서 이 만큼 알찬 곳이 또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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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 전문 블로거 티토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제주도에 대한 글을 포스팅 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의 주제는 바로 "제주도가볼만한곳10곳" 이라는 주제로

글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이제 12월의 절반 정도 온 것 같습니다.

12월 같은 경우는 한 해를 마무리 하는 해이기도 하기 때문에

바쁘게 넘어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을 텐데요

그러다 보면 여행이라는 것을 잠깐 잊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대학생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지금은 대부분

시험기간 이다 보니 여행이라는 말은 아마 사치라고 생각이 

될 수가 있을 텐데요 제주도가볼만한곳10곳 을

막연하게 선정하기는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12월에는 항공권이 워낙 저렴한 달이기 때문에

한 번쯤은 제주도 여행을 계획에 넣어 보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는 의미에서 오늘은 제주도를 가야 하는데 막상

가려고 하니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제주도가볼만한곳10곳

1. 월정리해변

일단 이번 글 포스팅 에서는 제주도의 동쪽에 대해서만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 하면 가장 먼저 생각 나는 것이 바로 바다 일 텐데요, 그래서 가장 먼저 넣은 곳이 바로 월정리 해변 입니다. 일단 월정리해변의 이름은 월정리 라는 마을에서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름이고, 월정(月定)은 "달이 머문다" 라는 뜻에서 만들어진 이름 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제주도에서 가장 서정적인 해변이라고 생각 하시면 되는데 이곳의 물이 굉장히 맑기로 유명 합니다. 바다물이 애메랄드 빛을 띄고 있어서 마치 한국이 아닌 해외에 온 느낌을 준다고 하니, 실제로 보면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느낌을 줍니다. 특히나 여기의 수심이 깊은 편이 아니기에 혹여나 아이들과 간다고 하면 아이들이 물놀이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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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해수욕장 찾아가는 길

2. 비자림

이제 바다를 보았으니 나무를 볼 차례군요. 두 번째로 소개 해드릴 곳은 바로 비자림 입니다. 비자림은 정말 독특한 숲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곳에는 2천5백여 그루의 비자나무가 모여 있어서 전셰계에서도 보기 힘든 숲이라고 합니다. 이곳 비자림 입구를 따라가다 보면 숲으로 조금 걸어가서 공기가 맑고 나무들의 냄새를 풍기고 있는 장원을 발결 할 수가 있는데요, 이곳에는 자귀나무, 때죽나무, 덧나무, 예덕나무, 팽나무, 무환자나무 등 여러 종의 나무들로 이루어져 있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아무래도 화산토가 깔려 있다 보니 약간 따스한 기운도 있긴 합니다. 특히나 여름에 간다면 그 햇빛이 화산토에 닿아 온기가 생각 보다 오래 지속이 되어 밤이 되어서 그 온기가 약간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숲이라고 해서 구경 하기 어렵거나 또는 오르막 내리막이 없어서 그 누구나 갈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 있으신 부모님들이나 운동을 좋아 하지 않는 아이들도 얼마든지 구경 할 수 있는 조건이 있어 숲의 조성이 굉장히 잘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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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710-7912

3. 성산일출봉

일단 제주도 여행에서 가급적이면 일찍 일어나서 일출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성산 일출봉은 제주도 그 어느 오름보다 특별 합니다. 푸른바다에 우뚝 쏫은 높은 산 같은 모양은 말그대로 자연이 만들어진 명소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섬이라는 것은 말그대로 분화구 또는 화산이 용암을 뱉어내 그 용암들이 바닷물과 만나 굳어 져서 섬이 되기 마련 인데 이 성산일출봉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만들어진 섬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이 섬은 아이슬란드에 있는 섯시 라는 화산 섬과 같은 성장 배경을 가지고 있는데 섯시도 마찬가지로 화산 활동으로 인해서 만들어진 화산 입니다. 그래서 인지 많은 층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섬 자체가 단단하게 만들어 져 있어 그 위에 있어도 전혀 불안한 감정이 들지 않는 다고 합니다. 여기 아침에 해가 뜨기 전에 앉아서 일출을 기다리며 바라 보는 일출이 풍경은 그 어느 곳에서도 느끼지 못하는 감동을 줍니다. 저도 제주도를 2번이나 가봤는데 성산일출봉은 꼭 다녀 왔을 정도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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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도

우도는 성신일출봉 구경 하고 난 후에 점심을 드시고 성산항 에서 배를 타고 우도로 오면 되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단 우도는 섬 인데도 불구 하고 크기가 생각 보다 큽니다. 그래서 섬 한 바퀴를 돌려면 자동차 기준으로 돌았을 때 1시간 조금 넘는 수준이라고 하니 사람 걸음으로는 훨씬 더 오래 걸린다고 생각 하면 되겠습니다. 우도에 많은 맛집들도 있지만 숙소도 생각 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여기 우도에 와서 우도의 매력에 빠져서 제주도 본지에서 숙소를 잡지 않고 우도에다가 숙소를 잡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우도를 구경 하는데에만 2틀이나 걸린다는 소리도 있을 정도로 우도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 다른 곳에 가보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곳 주민들도 생각 보다 여유로운 삶을 즐기셔서 그런지 주민 분들이 성격이 급하지 않은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섬 주위로 산책도 할 수 있고 거기다가 우도에는 홍조단괴가 있는데 다른 해변에는 없는 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이런 구성물로 이루어진 해변가가 전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인 섬이라서 학술적 가치도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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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찾아가는 길

제주도가볼만한곳10곳

5. 선녀와나무꾼 테마랜드

이번에 소개해드릴 여행지는 약간 두가지로 추천 드릴 텐데요, 하나는 부모님 또는 20~40대 분들에게 추천 드리는 코스 인데요, 이곳이 바로 제주도의 선녀와 나무꾼 입니다. 요새 레트로 여행지 또는 체험장소가 굉장히 인기 인데요, 그래서 인지 선녀와나무꾼 이곳은 최근에 들어서 더욱더 인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현재 사회는 발전 속도가 너무나 빠르게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옛 것을 그리워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생겨 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이곳 선녀와 나무꾼은 직업 옷을 빌려서 입을 수도 있고 약간 박물관 식으로 되어 있어서 구경 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영유아 또는 초등학생 정도의 자녀를 두었다면 자녀 분들이 재미를 못 느낄지는 몰라도 부모님들이 오히려 더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연인 불들도 비록 같은 세대는 아닐 지라도 그시대 그 느낌이 그대로 남겨져 있어서 재미 있게 즐기 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주차, 예약

6. 에코랜드

이번에 소개 해드릴 곳은 어린이들이 좋아 할 만한 에코랜드 인데요, 아마 어린이 뿐만 아니라 그 누구라도 좋아 할만한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곳은 대략 30만평 정도의 테마파크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증기기관차를 타고 이곳 저곳 구경 할 수가 있고 사이드에는 라벤더, 그린티, 로즈가든 등등 많은 국화들도 있습니다. 아마 이것 만으로도 이미 가을을 뿐만 아니라 지나가버린 여름 까지도 느낄 수가 있을 것 같은데요, 거기에 피크닉 가든은 산책 하기 딱 좋은 환경으로 이루어져 있어 연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같이 다닐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주제도여행 가신다면 이곳 꼭 들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주차,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7. 음악의 바다 "알작지"

제주도 공항에서 15분에서 2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 해 있는 "알작지" 입니다. 소문에 의하면 알작지 라는 이름은 돌맹이 들이 작게 곳곳에 있다고 해서 돌맹이의 제주도 방언을 따서 만들어진 이름 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4계절 언제 가더라도 좋은 곳이고 특히 지금은 제주도는 여기 서울 보다는 덜 춥기 때문에 바다 바람을 맞고 싶으신 분들이나 작은 돌 가지고 물 수제비 만들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안성 맞춤의 여행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더군다나 차를 렌트 하시는 분들이라면 차를 타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즐길 수가 있으니 이보다 좋은 여행지가 또 있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그리고 이 알작지는 제주도 유일의 몽돌해변 이라고 합니다. 몽돌은 동글동글한 돌을 뜻하는 말인데요 이곳의 돌들이 동글동글해서 간혹가다 관광객 분들이 기념품으로 가져 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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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isitjeju.net

알작지 찾아가는 길

8. 놀러가자~~"더마파크"

해변구경도 했겠다 음식도 잘 드셨으면 이번에 가볼 곳은 더마파크 라는 곳인데요, 이곳은 그 누가 가도 정말 좋은 곳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제주도 여행은 대체로 한 번 가려고 할 때 큰맘 먹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리고 여기 더마파크는 아무래도 가족 단위로 오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녀노소 불문 하고 그 누구라도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놀러 가도 될 것 같습니다. 여기는 제주도 여행지 중에서도 소문이 굉장히 좋고 평점도 5점 만점에서 무려4.5점 이나 매겨질 만큼 인기도 많고 볼거리 놀거리가 많은 곳 입니다. 이곳은 의외로 크다 보니 체험자이 굉장히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많은 것이 바로 숭마와 카트 체험 입니다. 카트체험장에는 1인용과 2인용 카트가 완비가 되어 있어 뛰어난 자연환경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정말 재미난 놀이 라고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승마체험은 같은 경우는 제주도에 유명한 것이 바로 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명한 말들이 많은데요 이곳은 코스가 두가지 있는데 단거리코스와 장거리 코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요금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 이외에도 실내동물원, 스낵코너, 캐릭터샵, 포토존등등 정말 구경 할 것이 많은 곳이라 한 번 들어가면 최소 3시간 이상 머물고 나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재미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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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동백꽃필무렵 "카멜리아힐" 

제주도는 말도 유명 하지만 동백꽃도 굉장히 유명 합니다. 특히 요새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이라는 드라마도 굉장히 흥해서 인지 동백꽃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의외로 많이 생기고 있는 시점 인데요, 그래서 인지 제주도에 여행 가시는 분들이라면 동백꽃을 꼭 보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일단 제주도에는 억새축제가 열리는데 이 억새축제는 9월초 부터 열리는 행사라서 가을 여행지의 꽃이라고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동백꽃을 보려면 오름을 갈 수도 있겠지만 오름은 어쨋든 힘들게 올라가야 하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굳이 오름 가지마시고 이 카멜리아힐에 가서 구경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요새 한창 페이스북이나 인스타에 핑크뮬리에 다녀 와서 사진찍고 오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여기 카멤리아힐에도 핑크뮬리 가 있으니 이곳이야말로 1석2조의 여행지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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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종합테마파크 "한림공원"

이번에 소개 해드릴 곳은 테마파크의 종합지라고 할 수 있는 곳인 한림공원 입니다. 창업자 송봉규가 1971년 협재리 바닷가의 황무지 모래밭을 사들여 야자수와 관상수를 심어 가꾼 사설 공원입니다. 1981년 공원 내에 매몰되었던 협재동굴의 출구를 뚫고 쌍용동굴을 발굴하여 두 동굴을 연결한 뒤 1983년 10월 공개하였습니다. 1986년에는 아열대식물원을 준공하고 1987년 재암민속마을, 1996년 수석전시관, 1997년 제주석분재원을 잇달아 개원하였습니다. 아열대식물원에는 제주도 자생식물과 워싱턴야자, 관엽식물, 종려나무, 키위, 제주감귤, 선인장 등 2천여 종의 아열대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제주석분재원에는 기암괴석과 소나무·모과나무 등의 분재가 전시되어 있으며, 야외휴양시설 등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협재굴은 약 250만 년 전에 한라산 일대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성된 용암동굴로서, 황금굴·쌍용굴·소천굴과 함께 용암동굴지대를 이루어 1971년 9월 30일 천연기념물 제23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들 동굴에는 용암동굴에는 생기지 않는 석회질 종유석과 석순 등이 자라고 있어 용암동굴과 석회동굴의 특징을 한꺼번에 볼 수 있고, 주변에 제주분재예술원·협재해수욕장·비양도·금릉해수욕장·금강사·황룡사 등의 관광지가 있습니다.

주차,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보너스) 피로를 풀어보고 갈까? "탄산온천"

마지막으로 소개 해드릴 곳은 바로 서귀포에 위치 해 있는 산방산 탄산온천 입니다. 지금 까지 이곳 저곳 많은 곳을 다녀 봤으니 피곤한 몸을 풀어줄 곳을 가야겠죠? 그중에서도 추운 겨울에 누적된 피로를 풀어 줄 수 있는 곳이 바로 탄산온천 인데요, 이곳은 제주도 에서 최초의 대중 온천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희안하고 유니크한 곳이 바로 산방산 탄산 온천 입니다. 톡톡 쏘는 탄산이 몸을 두드려주면서 몸에 누적 된 피로와 안마 해주는 것 같은 기분 까지 들게 합니다. 실내 온천은 뜨뜻한 온기가 가득하여 졸음을 오게 하여 한 숨 자고 일어나도 되고 거기에 노천 온천도 있어서 몸은 따뜻하게 위는 시원하게 하여 자신이 하고 싶은데로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은 피로회복의 특약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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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제주도 즐기기 

위한 3단계 꿀팁

1. 제주도 여행시 전체 보다는 한 방향 곳만

제주도 여행 하시는 분들 중에서 욕심이 많으신 분들은 1박2일 또는 2박3일로 제주도 전체를 다 둘러 보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다지 추천 드리는 코스는 아닙니다. 왜냐면 제주도가 섬이라고 하지만 섬 치고는 굉장히 넓은 섬에 속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전부를 도는 것 보다는 한 방향을 정하고 여행 하는 것이 굉장히 좋고 더군다나 요새는 평일 같은 경우 비행기 표 왕복 이라고 해도 저렴한 비행기 표는 5만원도 안하고 때문에 충분히 몇 번을 왔다 갔다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굳이 이것저것 애매하고 급하게 보는 것 보다는 한 구역을 정하고 여행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여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워크맨 제주도 게스트 하우스편◀◀

2. 숙박은 예약 미리 하지 말기 

제주도 에는 숙박 할 수 있는 곳이 굉장히 많습니다. 더군다나 비수기인 지금 시즌에는 더욱더 널려 있는 것이 바로 숙박 시설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굳이 출발 하기 전 또는 여행 하기 며칠 전에 할 필요가 없다는 소리 입니다. 특히 예약을 하게 되면 숙박 요금을 미리 지불 해야 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미리 이곳 저곳 알아보면서 예약 하면 완전 호갱이 될 수 있으니 그냥 바로 당일 날 방을 알아 봐서 찾는게 오히려 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의 할 점은 성수기 일 때는 당일날 예약 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미리 하고 가시길!!!  

3. 특산 음식 먹지 않기

"아니 제주도에 갔으면 당연히 제주도 특산물을 먹어야 하는 거 아니야?" 라고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을 겁니다. 네 맞아요 당연히 제주도에 여행을 갔으면 당연 제주 특산물 먹는 것이 상책이죠. 그러나 서울에서 또는 일상 생활에서도 제주 특산물을 굉장히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제주도에 가서 제주도 특산물 먹을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앞에서 언급 했듯이 방어회나 이런거는 제주도에서 먹는게 오리지날 이라서 먹는것이 좋지만 흔하디 흔한 제주감귤이나 전복 이런것들은 어디서나 접근 하기 쉬운 음식이기 때문에 굳이 제주도 까지 가서 먹을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안녕하세요 여행 전문 블로거 티토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제주여행" 이라는 글로 찾아 뵈게 되었는데요

제가 요 며칠 간은 제주도에 빠져 있어서 제주도에 관한 글들만 

쓰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글도 쓰고 있기는 하지만 그만큼 많은 분들이

제주도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고 가고자 하는 분들도 많아서

이렇게 제주도에 관한 글들로만 쓰고 있는 추세 인데요 

오늘은 제가 제주도의 남쪽에 대해서 쓸 예정 입니다.

제 블로그에 다른 글에는 동쪽과 서쪽에 대한 글도 있으니 

많은 참고 바랍니다.

북쪽에 대한 글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북쪽에는

공항이 있는 곳이라 여행 할만한 곳도 별로 없어서

따로 다뤄볼 생각은 없습니다.

그럼 오늘은 제주여행 남쪽편에 대해서 알아가 보도록 할까요?!!!

세리월드

가장 먼저 소개 해드릴 곳은 바로 세리월드 입니다. 일단 세리월드는 총 4가지의 테마의 체험장이 있는데요 카트레이싱, 승마체험, 미로체험, 유로번지, 이렇게 4가지의 테마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솔직히 제주도에 갔으면 굳이 이곳 저곳 돌아 보거나 힘들게 다닐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해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우리 나라 사람은 한 곳을 여행 가면 뭔가 뽕을 뽑아야 한다는 강박 관념이 있어서 이곳저곳 돌아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곳 세리월드는 그럴 필요 없이 여러가지의 체험이 있어서 굳이 다른데 가서 시간 허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 됩니다. 특히나 이곳에서 가장 인기 많은 체험은 바로 카트레이싱 인데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차를 싫어 하는 분은 그렇게 많지 가 않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승마 체험인데 말은 제주의 명물이라고 할 만큼 굉장히 귀하고 유명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주도에 가면 승마체험은 꼭 하고 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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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박물관은 살아 있다"

두 번째로 소개 해드릴 곳은 바로 제주 "박물관은 살아 있다" 입니다. 이곳은 세계 여러 작품과 명화들이 있는 곳으로 인증샷 찍기 굉장히 좋은 곳이기도 하고 제주여행 하시는 분들 중에서 이곳을 모르는 분들이 굉장히 많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그만큼 많이 알려진 곳이 아니므로 사람도 생각 이외로 많지 않다고 하니 이 기회에 이곳으로 가서 인증샷 찍고 인스타에 올리거나 많은 추억을 남겨 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이곳에 실내 뿐만 아니라 실외에도 조형물들이 있어 박물관 주위를 걸으면 많은 작품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또한 많은 분들이 실내에서 구경 한 후에 나와서 한 바퀴 걷는 분들이 많다고 하니 이보다 볼거리가 풍부한 곳이 또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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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805-0888

제주 "실탄사격장"

세 번째로 소개 해드릴 곳은 바로 제주 실탄사격장 입니다. 우리가 일상 생활 하면서 실탄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그다지 많지 가 않습니다. 물론 남자는 군대라는 곳을 가기 때문에 접할 기회가 있지만 그 이외에 실탄을 만나보거나 만져 보지도 못할 것입니다. 이곳은 남성분들이라면 아마 환장할 곳이 될 수가 있고 여성 분들이라면 실제로 권총을 만져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사격도 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곳은 실내에 규모 자체가 생각 보다 크고 실제 총소리도 생각 이상으로 큽니다. 그리고 항상 옆에는 직원이 안내를 해주기 때문에 안전상의 문제는 걱정 할 필요가 없을 것이며 혹여나 총소리가 너무 커서 무섭거나 또는 실제 총이 무서운 분들이면 걱정 할 필요가 없는게 최첨단 시뮬레이션 사격장도 배치가 되어 있고 어린 아이들을 위한 비비탄 사격 까지 있으니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그 누구나 즐겁게 이곳에서 재미 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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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큰엉해안경승지

네 번째로 소개 해드릴 곳은 바로 남원 큰엉해안경승지 입니다. 이곳으로 오신는 분들은 대부분 한반도를 보기 위해서 오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남원읍 내에서 서쪽으로 1㎞ 떨어진 지점에 있습니다. 바닷가나 절벽 등에 뚫린 동굴을 제주특별자치도 방언으로 "엉이라" 하기 때문에 큰 바윗덩어리가 아름다운 해안을 집어삼킬 듯이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언덕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해안절벽 위로 2㎞에 걸친 아름다운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고 주변에 부드러운 잔디가 자라 있습니다. 잔디밭의 끝에 서면 새까맣고 까마득한 기암 절벽 아래로 탁 트인 바다가 시원하게 눈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간이휴게소·화장실·기초체력 단련시설·음료수대 등 편의시설 이 있어 행사장으로 사용되거나 갯바위 낚시를 즐길 수 있고 가족단위 주말나들이 장소로도 안성맞춤 입니다. 이 일대 20만 1000㎡ 대지에 1468억 원을 들여 호텔·별장·콘도미니엄·수영장·영화박물관·영화세트장·휴양공원·농수산물판매장 등이 들어서는 남원관광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주변에 신영영화박물관·표선해수욕장·섭지코지 등 많은 관광명소가 있습니다. 찾아가려면 제주시 터미널에서 남원행 시외버스를 타거나, 서귀포시 터미널에서 동부산업도로 시외버스와 동회선 일주도로 완행 시외버스를 타고 남원읍사무소 에서 하차하면 바로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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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폭포

다섯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천지연 폭포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주도에 폭포가 없는 걸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제주도에도 폭포가 있는 편 입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이곳 천지연 폭포는 기암절벽이 하늘 높이 치솟아 있어서 정말 자연적으로 만들어 졌다고 하기에는 너무나 아름답고 눈으로 봤을 때는 황홀 하다는 느낌 마저 들게 한다고 합니다. 이 곳 천지연 계곡에는 제163호로 지정된 담팔수 자생지 천연기념물이 있다고 합니다. 그 이외로 구실잣밤나무나 산유자나무, 동백나무 등의 여러 난대성 식물들이 자라고 있어서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곳이라고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폭포에 가게 되면 폭포의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왠지 모르게 눈을 감게 되고 눈을 감고 명상을 하다 보면 그동안 마음속에 쌓여 있던 잡생각들을 모두 정리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폭포를 구경 한 후에 산책로 따라서 걷다 보면 자연의 소리와 향기를 들을 맡을 수가 있어서 정말 힐링을 할 수 있는 여행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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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그랑블루요트

마지막으로 소개 해드릴 곳은 바로 제이엠그랑블루요트 입니다. 아무 우리가 일상생활 하면서 요트를 많이 접해 보지 못할 것입니다. 특히나 이정도 크기의 요트는 더욱더 접하긱 어렵죠 이곳은 어떻게 보면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가 있다고 생각 할 수가 있을 것이지만 생각 이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요트 선내에서 와인바도 즐길 수가 있으며 샤워실과 침실도 있어 정말 해외 요트가 부럽지 않을 만큼 호화롭다고 장담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요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면 돌고래도 볼 수가 있고 제주도의 물이 맑아서 물속에 있는 신기한 물고기들도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친구나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에는 적합한 장소라고 생각이 되고 지금 날씨가 그다지 춥지 않는 시기에 간다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용 하기 전에는 꼭 미리 예약 하고 가시길 바라며 렌터카나 자가용이 있으신 분들께서 이용 해주실 바라겠습니다. 

이용안내

마무리

오늘은 제가 제주여행 남쪽편 을 다루어 봤는데요 남쪽에도 생각 이외로 많은 관광지가 있고 특별한 곳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관광지와 여행지가 있지만 나중에 또 하나하나씩 포스팅 해볼 것이며 오늘은 이렇게 6가지를 다뤄봤습니다. 솔직히 제주도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대체로 큰맘 먹고 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도 제주도 자체가 자주 갈 수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평생에 한 번 갈까 말까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솔직히 말해서 제주도 공항권 자체가 평일이나 비수기 일때에는 굉장히 저렴하기 때문에 왕복으로 3~5만원이면 충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숙소도 당일 가서 저렴한 곳으로 잡고 하면 솔직히 20~30만원이면 2박3일 놀다 오는 것도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주여행 할 때는 가급적이면 짧은 시간에 많은 곳을 돌아 보자 라는 생각 보다는 하루에 2군데 정도만 돌아 다니자 라는 마음으로 간다면 정말 멋지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주여행 #제주여행남쪽편 #제주여행2박3일 #제주여행폭포 #제주여행이색여행지 #제주여행카트레이싱 #제주여행승마체험 

안녕하세요 여행 전문 블로거 티토 입니다.

벌써 12월의 3/1이 지난 시점 이네요 이제 날씨도 추워지고

완연한 겨울 이라고 해도 무방 할 정도로 날씨가 춥습니다.

이상하게도 올해 2019년은 길다면 길 수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짧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가져온 글의 제목은 바로 "12월축제" 라는

제목으로 글을 포스팅 하려고 하는데요, 12월은 아마도

그 어느 달 보다 도 짧게 느껴지실 겁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달 이기도 하고

송년회니 크리스마스니 할인 행사니 등등 

여러 이유 때문에 더욱더 짧게 느껴지실 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이번 2019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제가 오늘 추천 드리는 축제에 놀러 가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얼음낚시

경기도

물맑은 양평 빙어축제: 2019.12.06~2020.02.16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봉상리 수미마을에서 개최된다. 주민분들이 합심하여 물맑은 양평빙어축제를 찾을 가족과 연인, 단체들을 맞이 할 준비를 하고있다. 축제기간동안 따끈한 오뎅과 군밤을 즐길 수 있고 빙어낚시 뿐만 아니라,한국의 전통 겨울놀이들인 연날리기, 팽이치기, 썰매타기등과, 찐빵만들기, 추억의 달고나만들기를 체험할 수있으며, 점심식사로 부녀회에서 맛있게 끓인 떡국과 빙어튀김, 빙어회무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양평빙어축제상품 중 한정예약을 받고 있는 체험 패키지상품을 예약을 하시면 별도의 추가 비용없이 아침부터 오후 집에 가실 때까지 농촌의 순박한 인심을 느끼며 재미있고 편안한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 겨울여행을 찾은 아빠들은 눈덮힌 얼음 위에서 북극 순록이 되어 아이들 썰매를 끌어 주면서 멋진 아빠의 추억이 만들어지며, 연인과 함께 온 분들의 따뜻한 겨울 추억이 만들어지며, 동료들과 함께 온 회사원들은 빙어회와 막걸리로 하나되는 추억이 만들어진다. 물맑은 양평빙어축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사전 예약을 통하여 참가할 수 있다.

산수유마을 양평향리 빙어축제: 2019.12.23~2020.02.03

제4회를 맞은 양평 산수유마을 빙어축제 광활한 저수지가 꽁꽁 얼어 그위에 올라가 구멍을 뚫어 빙어낚시를 즐길수있다지금 도시에서는 경험 하기 힘든 남녀노소 즐길수 있는 추억의 얼음썰매, 따뜻하고 낭만적인 비닐하우스에서 몸을 녹이며 먹을수있는 뜨끈한 오뎅 컵라면 떡볶이 빙어튀김 등등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한겨울 좋은 추억을 만들수있는 곳이다 입장료는 1인당 5천원(7세미만은 무료입장) 홈페이지,블로그에서 제공하는 입장권할인쿠폰을 현장에서 제시하면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행사내용]
빙어낚시,얼음썰매,연날리기등등 놀거리와 따뜻한 먹거리들(컵라면 오뎅 떡볶이 등등다양한 음식들)

파주 송어 축제: 2019.12.21~2020.02.09 

가족과 연인과 함께 즐거운 겨울추억을 만들 수 있다.

[행사내용]
- 송어얼음낚시체험

- 송어맨손잡기체험

- 어린이빙어뜰채잡기체험

- 눈썰매

- 전통얼음썰매

- 전통놀이체험

안성 빙어 축제: 2019.12.28~2020.02.09

겨울철 얼음판 위에서 펼쳐지는 빙어낚시, 눈꽃포토존, 얼음썰매, 눈썰매, 민속놀이체험, 맨손고기잡기 등의 다양한 겨울 레포츠를 체험해보시길 바란다.
안성빙어축제가 열리는 광혜원저수지는 차령산맥 물줄기의 전형적인 계곡형 1급수 저수지로서 총면적 18만평의 경기도 안성시를 대표 하는 대형급 저수지이다. 상수원 지역에 오염원 이 없어 1급수를 자랑하며 주변 경관도 수려하다.

강원도

평창송어축제: 2019.12.21~2020.02.02

평창군 진부면에서는 2019년 12월 21일부터 2020년 2월 2일까지 <평창송어축제>를 개최한다. <평창송어축제>에서는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겨울마다 송어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송어낚시와 썰매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정한 겨울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송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소하형 어종으로 한국의 동해와 동해로 흐르는 일부 하천에 분포하며, 북한, 일본, 연해주 등지에도 분포한다. 특히 평창군은 국내 최대의 송어 양식지이며, 평창의 맑은 물에서 자란 송어는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시설 안전이용 참고]
- 안전장비 구비
- 안전요원 배치
- 의무실 운영

* 겨울축제 이용시 안전 주의 요망

[행사내용]
* 주요 프로그램
- 송어얼음낚시
- 송어맨손잡기
- 눈썰매
- 스노우봅슬레이
- 스케이팅
- 겨울놀이체험

홍천강 꽁꽁 축제: 2020.01.03~2020.01.19

매년 겨울 홍천송어와 함께하는 홍천강 꽁꽁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건강놀이터 홍천에서 펼쳐진다.

남녀노소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얼음낚시와 가족이 함께즐기는 실내낚시터, 맨손으로 송어를 잡는 맨손송어잡기까지~, 어린치어부터 12개월 간 건강하게 키운 홍천송어를 즐길 수 있는 겨울철 대표축제 중 하나다.

이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의 리조트인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직영하는 스노위파크(눈썰매, 얼음포토존 등)와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초가집 풍경, 겨울놀이체험(얼음썰매, 스케이트, 컬링체험, 아이스하키 등), 가족체험교실(알파카, 앵무새 체험, 섶다리 체험 등), 실외 먹거리터 등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다양하다. 어른들에게는 옛 시골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홍천강 꽁꽁축제는 2015년 강원도 우수축제로도 선정되었다.

[행사내용]
* 부대행사
홍천군 얼음판 게이트볼 대회, 얼음판 줄다리기 대회, 전국얼음축구대회 등

* 프로그램
얼음낚시, 텐트낚시, 가족실내낚시, 겨울놀이체험(얼음썰매, 스케이트, 컬링체험, 아이스하키), 스노위파크(눈썰매, 얼음포토존), 당나귀 타기체험, 가족체험교실(알파카월드, 앵무새체험, 섶다리체험, 옛거리 전시관 등), 실외 먹거리터, 가족시장투어(골목시장 체험, 공연관람 등), LED터널, 송어등거리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2020.01.04~2020.01.26

눈과 얼음이 있어 겨울이면 더욱 빛이 나는 고장, 강원도 화천에는 겨울의 진미가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최고의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진미는 바로 다름 아닌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이다. 2003년 1회를 시작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으로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만들어지는 산천어축제는 매년 1백만 명 정도가 참가하는 규모로 개최되며, 매년 더욱 짜릿하고 즐거운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빙판 위에서 즐기는 산천어 얼음낚시, 눈과 얼음 위에서 신나게 뛰고 달려 보는 눈썰매와 봅슬레이, 각양각색의 체험과 볼거리를 준비해 많은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산천어 얼음낚시를 위한 1만 2천 개의 얼음구멍이 있는 화천천은 수심 2m 정도의 맑은 강이기 때문에 얼음 밑을 들여다보면 강바닥에서 유영하는 산천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축제 기간 중에는 매일 1~2톤가량의 싱싱한 산천어를 화천천에 넣기 때문에 약간의 운과 실력만 있다면 누구나 다 한 두 마리씩은 건질 수 있다. 태공뿐만 아니라 낚시 경험이 없는 어린이나 아가씨들도 산천어 얼음낚시에 매혹되는 이유다.

[시설 안전이용 참고]
- 안전장비 구비
- 보건소 운영
- 인근에 119안전센터 위치

* 겨울축제 이용시 안전 주의 요망

[행사내용]
[산천어 체험]
- 산천어 얼음낚시, 루어낚시, 맨손잡기
- 외국인 전용 낚시터
- 영유아 놀이 낚시터 등

[눈/얼음체험]
- 눈썰매, 얼음썰매, 창작썰매
- 얼곰이성, 얼곰이자전거
- 얼음축구, 봅슬레이
- 놀이기구펀파크 등

[문화체험]
- 여는마당
- 창작썰매콘테스트
- 겨울문화촌
- 산천어복불복이벤트
- 천사의날, 군부대의 날 등

[시가지/연계행사]
- 선등거리, 선등거리공연
- 실내얼음조각광장
- 서화산빙벽포토존
- 산천어공방
- 커피박물관
- 화천생태영상센터

[기타프로그램]
- 편의/안전체험(종합안내센터, 몸녹임쉼터, 재난구조대,
응급으료센터 등)
- 먹거리/살거리(공식먹거리터, 산천어식장, 회센터, 농특산물판매장 등)

인제 빙어 축제: 2020.01.18~2020.01.27

대자연과 함께하는 '인제빙어축제' 인제 빙어축제는 자연환경이 선물해 준 광활한 벌판 속에서 빙어를 잡고, 겨울 놀이터에서 다함께 즐기며 하나되는 축제이다.

1997년 1회를 시작으로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속에서 점점 더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는 인제빙어축제는 시대에 발맞춰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겨울철 소양강 최상류로 찾아드는 빙어떼의 아름다운 귀환과 즐거운 추억을 인제빙어축제와 함께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

[참가안내]
홈페이지 참조 (http://www.injefestival.co.kr)

인천

강화도 빙어 송어 축제: 2019.12.14~2020.03.02

강화군 내가면 고천마을 주민과 신선저수지 내수면 어업계에서 주최하는 겨울철 빙어, 송어낚시 행사이며 이곳은 봄이면 고려산 진달래축제로 널리 알려진 고려산 계곡에 위치한 신선저수지이며 주변 경관이 빼어나 사계절 관광객이 끊이지 않아 마을주민이 합심하여 8년째 이어온 지역축제이다. 이제 겨울철이면 전국에서 인기 있는 축제장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눈꽃 축제

충남) 칠갑산 얼음 분수 축제: 2019.12.21~2020.02.16

“동화나라 친구들 모여라~!“

커다란 얼음분수가 만들어놓은 알프스 성에
동화나라 캐릭터들이 모두 모여 함께하는 칠갑산 겨울왕국.

칠갑산에 까만 어둠이 내리면 반짝반짝 은하수 별빛아래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는 야간개장.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연인들에게는 겨울철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
5분 거리에는 1박2일 촬영지로 유명한 전국 최장의 천장호 출렁다리.

겨울엔 칠갑산겨울왕국! 칠갑산 얼음분수축제에 초대한다.

강원) 대관령 눈꽃 축제: 2020.01.10~2020.01.19

대관령눈꽃축제는 해발 700m 고원지대의 아름다운 은빛 설원이 펼쳐진, 아시아의 알프스로 불리는 평창 대관령에서 개최되는 축제이다. 우리나라 겨울축제의 원조로서 27년의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눈꽃과 얼음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환상의 세계와 동심으로 돌아가는 추억여행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평창군 대표 겨울축제이다.

강원) 태백산 눈 축제: 2020.01.10~2020.01.19

대형눈조각전시, 개막행사, 눈꽃등반대회 및 눈미끄럼틀 등 각종 체험행사

불빛축제

경기도

포천)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2019.11.01~2020.04.30

잃어버린 동심을 만날 수 있는 시간!

매일 밤, 어둠이 찾아오면 시작되는 작은 불빛들이 만들어내는 동화 같은 세상은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누구나 불빛세상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줄 아름다운 불빛야경이 준비되어 있다.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는 매일 밤 우리를 동화 속 세상으로 초대한다. 결코 꺼지지 않는 불빛들의 네버엔딩스토리를 만나보자

[행사내용]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는 365일 언제 방문해도 만날 수 있도록 준비된 야경볼거리 콘텐츠로 봄,여름,가을은 향기로운 허브와 함께 관람할 수 있으며, 겨울이 찾아오면 월동에 들어간 허브의 자리를 더욱 화려하게 꾸미는 불빛들의 환상적인 야경이 펼쳐진다.

[부대행사]
크리스마스 마켓, 프랑스 상통인형전(상시)

[프로그램]
산타마을: 크리스마스 포토존
핀란드산타하우스: 크리스마스 트리/리스/촛대 만들기, 쿠키,마늘스틱 만들기, 겨울건강음료 뱅쇼 만들기:핀란드산타하우스, 칠면조 BBQ
만들기체험장: 불빛향기방향제 만들기
베네치아 가면: 가게산타복대여
베네치아 공연장(주말운영): 무료공연-밸리댄스,어쿠스틱 기타연주 등

[참가안내]
불빛점등시간은은 일몰시간에 따라 변동

용인) 에버랜드 크리스마스판타지: 2019.12.06~2020.01.01

에버랜드가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오는 6일부터 1월 1일까지개최한다. 

크리스마스 축제가 펼쳐지는 초겨울의 에버랜드는 티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일찍부터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올해는 산타와 루돌프가 사는 마을을 새롭게 조성하고, 야간에는 '골드'를 컨셉으로 환상적인 금빛 향연을 펼치는 등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함께 낮부터 밤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가평) 오색별빛정원전: 2019.12.06~2020.03.22

10만여 평의 야외 정원 곳곳을 다채로운 조명과 빛을 이용하여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표현한 야간 조명 점등행사이다. 자연과 빛의 조화를 추구하며 국내 최초로 시도된 새로운 빛의 풍경인 ‘오색별빛정원전’은, 인공적인 조명 속에서도 한국 자연의 미(美)를 한껏 느낄 수 있어 많은 관람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매년 12월에서 3월 (동절기)사이 개최되는 '오색별빛정원전'은 수목원 내 전 정원을 밑그림 삼아 친환경 소재인 LED 전구를 사용하여 그려진 화려한 빛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대구, 전남, 부산

달서구) 이월드 별빛축제: 2019.11.16~2020.03.01

<제7회 이월드 별빛축제 : 천만송이 꽃빛정원>

올해로 7회째 이어지는 이월드 별빛축제는 2019년을 맞이하여 <천만송이 꽃빛정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겨울 이월드에서만 볼 수 있는 꽃과 별빛의 화려하고 로맨틱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밤이 되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별빛축제는 입구의 대형 트리를 시작으로, 국내 최장길이 250m에 달하는 전국 최장 빛로드인<엔젤로드>와 이월드 마스코트 비비 캐릭터를 초대형으로 구현한<자이언트 엔젤비비>을 만날 수 있다. 또한, 2019년 새롭게 오픈하는 3개의 별빛 꽃 정원인, 전국최대규모<별빛 장미정원: 다이나믹광장>과 국내최초<별빛수국정원: 어드벤처광장>,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별빛 백합정원: 로맨틱힐>을 투어하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꽃빛정원을 투어하는 곳곳에는 초대형 수국꽃볼과 대형 달 포토존 등 감성을 자극하는 별빛 포토존이 가득해 로맨틱하고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83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대구야경과 13만평 전체가 별빛으로 물들여진 이월드의 광경 또한 별빛축제에서 반드시 즐겨야 하는 필수코스다.

별빛축제가 오픈하는 11월 16일에는 ‘별빛축제 그랜드오픈식’이 진행되어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며, 앞서 11월 2일에는 전국에서 가장 빠른 "크리스마스 트리점등식’이 진행되어 별빛축제와 함께 크리스마스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이월드 트리점등식’에는 101명의 인싸 산타와 함께 즐기는 산타101 퍼레이드, 산타포토타임, 소원풍선 날리기가 진행 될 예정이고, 산타로 변신한 이월드 직원들에게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월드 자유이용권 구매 시, 이월드 별빛축제는 물론 30여종의 놀이기구와 대구의 랜드마크인 83타워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83타워 전망대도 50% 우대받아 이용할 수 있다.

[행사내용]
오픈행사 11/2(토) : 전국 가장빠른 크리스마스 파티 "이월드 트리점등식"
오픈행사 11/16(토) : 별빛축제 그랜드 오픈식

※ 83곳의 포토존, 공연, 퍼레이드 등이 상시 준비되어 있으며 자세한 행사내용은 이월드 홈페이지를 참고.
※ 일부 행사는 현장상황에 따라 변경 및 취소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변동 및 취소될 수 있다.

보성) 차밭빛 축제: 2019.11.29~2020.01.05

보성차밭 빛축제가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2019년 11월 29일부터 2020년 1월 5일까지 열린다. 보성 빛축제는 2000년 밀레니엄트리를 시작으로 한국기네스북에 등재되며, 한국 빛축제의 효시로 20여 년 동안 명성을 유지해오고 있다. 경관조명, 미디어파사드, 특수조명, 빛 조형물 등을 설치하여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겨울철 차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그림같이 아름다운 보성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중구)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 2019.11.16~2020.01.05

[행사소개]

2009년 시작된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11회째를 맞이했다. 트리축제라는 이름처럼 빛의 향연이 광복동 거리를 화려하게 수놓고, 문화축제라는 이름처럼 매일밤 아름다운 노래와 화려한 공연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60만개의 LED전구를 사용한 화려한 거리의 트리들이 추운 겨울,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행사내용]
축제의 킬러컨텐츠는 광복로거리에 장식되어있는 높이 18M의 메인트리, 광복로입구의 메인게이트, 거리 상공에 장식되어있는 아름다운 행잉구조물과 다양한 포토존등으로 부산 대표적인 쇼핑거리 장식되어 걷는것 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이다.

해맞이 축제

강원 강릉) 정동진 해맞이 축제: 2019.12.31~2020.01.01

희망찬 새해 아침을 맞이하는 일출의 고장 강릉시!
정동진을 찾는 해돋이 관광객과 시민들의 변함없는 성원으로 희망이 넘쳐나는 소원의 새해 일출을 선물하고 있다. 2019년 12월 31일 동해안 최고의 해넘이,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에서 새해 기원과 새 출발을 다짐하는 행사 정동진 해맞이 축제가 진행된다.

정동진 모래시계는 지름 8.06m, 폭 3.20m, 무게 40톤, 모래 무게 8톤으로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이다. 정동진 모래시계는 시간에 대한 여러 의미를 담고 있다. 잘록한 호리병박 모양이 아닌, 둥근 모양인 것은 시간의 무한성 및 동해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며, 평행선의 기차 레일은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의미한다고 한다.

정동진 해맞이 축제는 모래시계 회전식과 함께 불꽃놀이로 희망의 새해를 열게 되며, 초청가수 공연, 관광객과 주민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정동진에서의 새해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봄과 동시에 새로운 한 해를 설계하는 이색적인 체험이 될 것이다.

강원 경포) 해넘이 해맞이 축제: 2019.12.31~2020.01.01

희망찬 새해 아침을 맞이하는 일출의 고장 강릉시에서는 경포를 찾는 해돋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으로 희망이 넘쳐나는 소원의 일출을 선물하고 있다. 2019년 12월 31일부터 2020년 1월 1일까지 2일간 동해안 최고의 해돋이 명소인 경포에서 새해 기원과 새 출발을 다짐하는 행사 <경포 해넘이, 해맞이 축제>가 진행된다.

울산) 간절곶 해맞이 축제: 2019.12.31~2020.01.01

새해 한반도의 아침을 여는 간절곶에서 희망을 갖고 새롭게 시작!
간절곶은 새해 한반도 육지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간절이라는 이름은 먼 바다를 항해하는 어부들이 ‘멀리서 이 곳을 바라보면 꼭 긴 대나무 장대처럼 보인다’한 것에서 유래한다. 이름과 같이 이곳의 지형은 육지가 바다 쪽으로 뾰족이 돌출되어 있다. 새해가 되면 관광객이 전국적으로 몰려와 매년 축제 때마다 10만 명 이상의 관람 기록을 세우며, 간절곶 수평선 너머로 일부가 가린 붉은 태양이 떠오르면 탄성을 지르거나 조용히 두 손을 모아 새해의 소원을 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경북)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제: 2019.12.31~2020.01.01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이 펼쳐지는 호미곶(虎尾串)은 한반도의 가장 동족으로 '호랑이 꼬리 마을'이라 이름하였다.
또한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일출명소로 알려져 있다.

"호미곶의 빛, 포항의 생동감을 깨우다!"

지역문화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경축 행사, 불꽃쇼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소원지 작성, 체험, 떡국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난 해를 돌아보고, 희망찬 새해를 "생동감 넘치는 새 기운"을 가득 채울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여수) 향일 암일 축제: 2019.12.31~2020.01.01

‘해를 향해 있다’ 는 향일암의 이름처럼 금방이라도 일출 광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으로 검푸른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뛰게 한다. 그래서 향일암이 있는 돌산읍 임포마을에서 열리는 향일암일출제는 매년 사람들의 발길이 잦고 새해소망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이 찾아드는 곳으로 이름이 높다.

부산 중구) 새해맞이 시민의 타종행사: 2019.12.31~2020.01.01

한 해의 마무리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 새해맞이 시민의 종 타종식은 부산시민, 관광객 등 모두가 모여 함께 한 해를 보내며 기쁨을 나누는 축제이다. 새해맞이 시민의 종 타종식은 추운 날씨지만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이다.

제주도) 성산 일출 축제: 2019.12.31~2020.01.01

새해 첫날 맞이하는 일출제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의 자연적 가치와 풍광을 재조명하고 이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자연축제이며, 송구영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원축제, 전통문화와 예술관광을 테마로 삼아 관광객들과 함께 흥과 멋을 나누는 문화관광축제이다.

평화의 섬 제주도(濟州島) 성산에서 치러지는 일출제에 도민과 전국의 관광객 여러분을 초대한다. 신이 빚어 놓은 듯한 성산일출봉의 일출은 고려시대 팔만대장경에도 새겨져 있을 정도로 장엄하다. 2020년 새해 아침에 떠오르는 희망의 불덩이가 여러분의 눈을 통해 온 몸 구석구석까지 퍼져 정열을 유지하게 하고 가슴 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소망을 이루는 시발점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희망 찬 새해의 기원과 소망을 비는 행사로 장엄한 일출 광경과 더불어 제주 관광의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오늘은 제가 간략하게 12월에 갈 수 있는 축제에 대해서 포스팅 해봤습니다. 글을 포스팅 해 하고 보니깐 정말로 많은 축제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달 뿐만 아니라 내년 초 까지 진행 하는 행사들도 많으니 이번 12월에 시간이 나질 않으신다면 내년 초에 해돋이 부터 시작 하여 불빛 이나 낚시 체험 또는 눈꽃 축제 등등 선택 할 수 있는 폭이 굉장히 넓습니다. 그래서 자신과 가까운 쪽으로 가서 즐기셔도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시면서 놀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제 2019년도 얼마 남지 가 않았습니다. 이대로 무의미하게 2010년대의 마지막 해를 넘기기에는 아쉬운 분들이 분명히 계실 겁니다. 이 외에도 많은 축제가 있습니다. 그 축제들은 제가 다른 글에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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