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피스 블로거 티토 입니다.

원래는 원피스910화를 저번주에 올렸어야 했는데


시간이 별로 없고 미루다미루다 이제야 올리게 되었는데요

일단 원피스910화 스샷 부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나온 원피스910화는 바로 

전설의 사무라이 오뎅에 

관한 스토리 입니다.

시작 부터 현재 이곳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요

지난 화에서 언급 했듯이 


모모노스케 일행은 과거에서 지금으로

온 상태 입니다.

이 성의 이름은 다들 오뎅성으로 알고 계시는데

실제 이름이 쿠리성 이라고 합니다.

처음 등장 부터 심상치 않는 모습의

오뎅 입니다.

오뎅은 아무래도 어느정도

무술이 뛰어나


그냥 어정쩡한 산적 따위는

쉽게 물리 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오뎅이 마을에서 살게 되면서

마치 진시황이 중국을 통일 한 것 처럼

오뎅도 통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이 와노국에 있던 사람들은

통치자가 없는 상태 였고

그로 인해 사방팔방으로 흩어져

정리되어 있지 않는 나라 였던 것 같습니다.

마치 옛 일본을 보는 것 같은 느낌 입니다.

오뎅은 쿠리성의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게 되어서 한 국가의 통치자로 

추앙 받게 됩니다.

어린 나이치고 굉장한 업적을

이루었다고 볼 수가 있겠네요

그러나 오뎅의 성격은

방랑 생활을 좋아하고

자유를 좋아 하는 몸이라서


한 나라의 통치자로 있는 것을

매우 갑갑하게 생각 하였나 봅니다.

네코마무시의 옛 추억을

떠오르는 장면인데

지금처럼 무서운 모습이 아닌

굉장히 귀여운 모습으로 묘사가 되어 있네요

아마도 오뎅의 도움을 많이 받아 

은인으로 생각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부터 카이도우가 등장을 하게 되는데

카이도우가 등장을 하면서 

오뎅의 성을 뺏고자 

함정을 파서 오뎅으로 하여금

죄인으로 추락시켜 버립니다.

모모노스케 일행은 고작 몇개월 전의 일이라서

그 슬픔이 더욱더 강한 모습으로 비춰지네요

시간 적으로는 20년 전이지만...

코즈키 라는 자는 오뎅을

시기 하는 자로써 계속하여

오뎅에게 덤벼 들었지만 번번히 패하여

카이도우와 손을 잡아 오뎅을

몰아 넣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토키 라는 사람이

등장을 하게 되는데 

토키는 오뎅의 아내 이자 

모모노스케의 엄마 이기도 합니다.

토키는 혼자 남으려고 결심을 하여

나머지 부하들로 하여금 도망을 치라고 합니다.

여기서 드디어 모모노스케 일행의

시간 여행 비밀이 밝혀 지게 되는데...

즉 토키는 능력자 였었고 그 능력이 바로

시간시간 열매라 하여 

이시대 저시대 떠돌아 다니다가

마지막으로 정착 한 곳이 오뎅의 

시대 였었고 자신의 마지막을

오뎅과 함께 하려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하여 토키는 20년 전에 남게 되고

나머지 사람들은 20년 후로 

오게 만들었습니다.

여기 까지가 이번 원피스910화 였는데요

원피스909화에서 뭔가 약간 찝찝한 상태에서

끝나게 되어 이번화를 굉장히 기대 하였는데

기대 한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원피스910화에서 

시간여행이라는 카테고리를 풀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되고

한 편으로는 약간의 억지 스러움이 있지 않았나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번 화는 다른 때 처럼 약간 

굉장히 많은 내용을 담아 낼려고 하였던 것 같고

과연 앞으로는 또 어떤 스토리 방식으로 

이어 나가게 될지 의문 입니다. 

일단 이번 원피스910화 의 리뷰는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고 다음 원피스911화로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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