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팁 블로거 티토 입니다. 오늘 제가 다뤄볼 주제는 바로 키보드에 관한 것인데요, ㅗ보드 구입 할 때 여러분들은 어떤 용도 또는 어떤 목적으로 키보드를 구입 하시나요? 저는 아무래도 게임을 좋아하다 보니 게임 하기 편한 키보드를 위주로 찾는 경우가 많은 데요 그러다 보니 약간 키보드 자판기에 막 불이 들어 오거나 또는 눌렀을 때 부드럽고 소리가 경쾌한 키보드를 찾게 되더라구요. 그러나 그전에는 다이소 또는 홈플러스에서 구입 가능한 5000원 미만의 키보드를 사용도 해봤고 지금 현재에도 키보드를 3개 정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부 다 쓰는 것은 아니구요 처음에는 저렴한 키보드를 사용 하다 보니 6개월 이상 사용 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잘 안되는 키보드를 버리기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고 쌓아 놓고만 있는 것 같아요... 그럼 오늘은 제가 키보드에 관한 기본 상식 또는 구입시 꿀팁과 함께 키보드 추천 으로 글을 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키보드의 역사
  2. 게임과 키보드의 연관성
  3. 키보드의 종류
  4. 사용 하지 않는 키의 용도
  5. 키보드 구입 시 고려사항
  6. 키보드 추천






키보드의 역사

키보드가 아닌 타이핑기키보드가 아닌 타이핑기

키보드가 아닌 타이핑기

키보드의 첫 등장은 1970년대 초 라고 합니다. 

그 시절의 키보드들은 어떻게 보면 지금의 모습과 차이가 

많이 날 수 있다고 생각 할 수가 있는데요,

그러나 잘 생각 해 보면 딱 봤을 때 "이건 키보드네" 

라는 생각이 바로 들 수 있는 디자인을 갖추고 있고

그 디자인을 현대 까지 어느 정도 비슷하게 

갖추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키보드 기술이 너무 떨어져서 키를 누르는 것도

힘들었고, 한 번 입력을 하게 되면 오래 걸리는 고질병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거기에다가 한 번 틀리면 수정이 불가 해서 다시 처음 부터 해야 하는....

그러나 1975년대에 들어서는 개인 컴퓨터가 발매 되면서

최초의 천공카드 키보드가 탄생하게 됩니다.







게임과 키보드의 연관성 

우리는 컴퓨터 할 때 특히나 게임을 하게 될 때 아마도 가장 많이

사용 하는 것이 키보드 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지금 처럼 온라인 게임이 왕성 할 때가 아닌 초창기에

2D게임 또는 오락실 게임 같은 저사양 게임들은

어떻게 보면 거의 90%이상을 키보드로 했었다고 해도

무방 할 정도로 키보드와 연관성이 굉장히 깊습니다.

물론 게임은 역시 콘솔이지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오늘은 어디 까지나 키보드에 관한 내용이기에 

키보드에 관한 내용으로 전개 하도록 할 것입니다.

요새 게임프로게이머 분들 보시면 개인용 키보드와 마우스는

꼭 챙기는 것을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그 분들은 자기에게 맞는 장비가 있다는 뜻이 되는 것이죠.

그렇기에 키보드 선택도 어떻게 보면 키보드 구매 시

매우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키보드의 종류 

키보드에도 종류가 있어???

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겁니다. 저 또한 이 글을 쓰기 전 까지는

 키보드라고 해 봤자 컴퓨터 키보드 또는 노트북 키보드

 혹은 저렴하거나 비싼 키보드 이렇게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키보드가 있는데 이 중에서 대표적으로 

멤브레인, 팬타그래프, 플런저, 무접점, 기계식 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멤브레인

     먼저 멤브레인은 어떻게 보면 컴퓨터를 구입 하게 되면 기본으로 딸려 나오는 기본중에 기본의 키보드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펜타그래프

    펜타그래프 키보드는 고무나 실리콘 소재로 이루어진 키보드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누르는 방식이 되게 부드럽고 소리도 별로 없으며 키 높이가 얇은 것이 주 특징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노트북 키보드 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플런저 

플런저 키보드는 다른 키보들에 비해서 출시가 약간 늦은 측에 속한다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생김새나 느낌은 거의 멤브레인과 같으며 소재는 고무나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서 짬뽕 키보드라고 생각 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 무접점

무접점 키보드는 생김새는 기본 키보드인 멤브레인과 비슷하나 눌렀을 때는 영 다른 느낌입니다. 즉 다른 키보드들은 누르는 깊이가 깊다면 이 무접점 키보드는 누르는 깊이가 얇기 때문에 살짝만 눌러도 바로 전달이 되기 때문에 타이핑 피로도에서 좋은 점수를 차지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른 키보드에 비해서 약간 설명도 어렵고 비싸 보일 수도 있을 겁니다. 네 맞습니다. 다른 키보드에 비해서 만드는 과정이 까다롭다 보니 금액적으로 높은 등급에 속하는 키보드 입니다.



  • 기계식

마지막으로 기계식 키보드는 선수 분들이 생각 보다 많이 사용 하는 키보드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피시방에 가면 거의 대부분의 피시방들은 이 키보드를 사용 합니다. 그만큼 종류가 굉장히 많기도 하고 시각적으로 봤을 때도 화려한 면에 있다 보니 뭔가 비싸다는 느낌을 많이 줍니다. 그리고 이 키보드를 타이핑 할 때 클릭 되는 소리가 약간 요란한 키보드 들이 많아서 딱 봐도 게임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키보드 입니다.



  • 레이저 키보드

아직은 많이 상용화가 되어 있는 키보드는 아니지만 몇 십년 전 영화에서

보던 그런 키보드를 현대기술로 재현해 냈다는 것에 대단 함을

느끼고 아직은 약간 불편 한 점이 있지만

앞으로 계속 보완 해서 더 나은 제품이 나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키보드를 가지고 다니거나

또는 컴퓨터 모니터에 이런 기능이 있는 컴퓨터가 나올 것 같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키의 용도

우리가 키보드 사용 하다 보면 가끔 사용 하지 않는 키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키들의 의미와 용도를

모르고 심지어 왜 있는지 의문조차 생각 하지 않았던 키들이 있습니다.


  • Insert: 이 키의 기능은 글 입 삽과 수정 기능을 전환 하는 키 입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가나다라마"라는 글을 입력 했을 때 커서를 "나"와 "다" 사이에 놓고 쓰면 "가나12다라마"가 되지만 Insert 키를 누르고 입력 했을 때에는 "가나12마"가 됩니다.

  • Pause/Break: 현재에는 사용 하지 않는 키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도스 시절에 사용 하던 키 이다 보니, 지금 까지 붙어 있는 키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스 시절에는 프로그램의 강제 일시정지의 기능을 가지고 있던 키 입니다.

  • Num Lock: 이 키는 숫자 키 패드에 왼쪽 상단에 있는 키로써 방향키를 누를 때 숫자 키 누르게 할지 안할지를 ON/OFF 하는 키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Scroll Lock: 이 키 역시 도스 시절에 사용 하던 키인데 현재로써는 사용을 거의 하지 않는 키 입니다. 기능으로는 스크롤 시 커서를 고정 시켜주는 키 입니다.
  • Power: 현재 대부분의 키보드에는 없는 버튼 이지만 간혹 가다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버튼은 만들지 말았어야 하는 버튼이 틀림이 없습니다. 물론 게임을 하지 않는 분들은 이해 못 하시겠지만, 게임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게임 하고 있을 때 옆에 친구가 누르고 도망간 녀석이 한 두명 쯤은 있었을 겁니다(나만 그런가?). 미국에서도 최악의 발명 베스트10에 드는 것이기도 합니다.

  • 그 이외의 키 HOME PG/UP PG/DN 페이지를 보고 있을 때 사용 하는 키 이지만 왠만하면 마우스로 대체 가능한 키 들이라서 사용은 거의 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키보드 구입 시 고려사항

  1. 브랜드: 키보드에도 브랜드가 존재 합니다. 대표적으로 로지텍, 아이리버, 앰코, COX 등이 있습니다. 이 브랜드 들은 약간의 차이 점이 있다면 로지텍은 게임 전용으로 나온 키보드가 많으며 아이리버와 앰코는 약간 저렴한 측에 속하고 COX 약간 화려함으로 구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기울기 기능 유무: 이 기능을 은근히 소흘히 생각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만약에 내가 컴퓨터로 작업 또는 게임 등을 많이 하는 직업 혹은 유저 라면 꼭 체크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사람마다 손목이 버틸 수 있는 한계점이 다르기에 그에 맞는 키보드를 찾아야 하니 없는 것 보다는 있는 것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키 인식률: 키 인식률은 요 근래에 나오는 키보드들은 거의 차이가 나지가 않습니다. 프로선수 분들이나 그 차이를 약간은 느낀다고 합니다. 금액의 차이가 엄청 나지 않는 이상 일반인들은 크게 못 느끼는 것이니 적당히 저렴한 것 보다는 약간 2,3만원 대의 키보드를 구입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4. 키보드의 무게감: 무게감이 왜 중요 하냐면 작업을(게임)하다 보면 키보드를 사용 하다 보면 가벼운 키보드 들은 옆 사람이나 내가 실수로 약간만 툭 치고 지나가도 내동댕이 쳐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 마다 옆에 놓여 있는 커피나 음료들이 키보드 또는 다른 물건에 닿다 보면 굉장히 멘탈이 붕괴가 올 것입니다.

  5. 내구성: 내구성은 내가 샷건족(게임을 하다가 몹시 흥분하여 키보드를 부시거나 박살 내는 종족)이다 싶은 분들은 거의 1순위로 봐야 하는 목록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 입니다. 우리의 돈은 소중하고 우리의 화를 버텨야만 진정한 좋은 키보드 이니까요! 

  6. 자기에게 맞는 키보드: 이거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이기 때문에 어떤 것을 권해 드리기 보다는 자기가 그동안 키보드 사용 해 오면서 어떤 것이 편한지는 자신이 가장 잘 알 것입니다. 그리고 키보드는 소모품 이기 때문에 굳이 하나만 사용 하라는 법도 없지만요.





키보드 모델 추천



로지텍 USB 유선 키보드 K120

<자세히 알아보기> 





게이밍 LED 키보드 W7-100

<자세히 알아보기>





아이노트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FS-00367KM

<자세히 알아보기>






COX 멤브레인 실버 알루미늄 게이밍 유선 키보드 + 마우스세트

<자세히 알아보기>





COX 축교환식 레인보우 LED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청축

<자세히 알아보기>





앱코 HACKER 단일 LED 축교환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적축

<자세히 알아보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