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전문 블로거 티토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제주도에 대해서 글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오늘 포스팅 할 주제는 바로 "제주도여행코스2박3일" 이라는

주제로 글을 포스팅 해보려고 하는데요,

일단 제주도는 생각 보다 매우 큰 섬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은 제주도에 간다고 하면 

특히 우리나라 사람 특징은 뽕을 뽑아야 한다는 마인드가

강하기 때문에 이곳 저곳을 둘러 보려는 마음이 굉장히 큽니다.

저번 글에서도 말 했듯이, 제주도를 여유 롭게 여행 하려고 한다면

한 방향을 가지고 시간을 여유롭게 잡아서 여행 하는 것이

가장 이상 적인 여행 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혹여나 저와 다르게 "여행 한 번 갔으니 적어도 제주도 전체를

돌아 봐야 하는거 아니야~!" 라는 분들이라면 다음 글을

참고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여행 첫


월정리해변

일단 이번 글 포스팅 에서는 제주도의 동쪽에 대해서만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 하면 가장 먼저 생각 나는 것이 바로 바다 일 텐데요, 그래서 가장 먼저 넣은 곳이 바로 월정리 해변 입니다. 일단 월정리해변의 이름은 월정리 라는 마을에서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름이고, 월정(月定)은 "달이 머문다" 라는 뜻에서 만들어진 이름 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제주도에서 가장 서정적인 해변이라고 생각 하시면 되는데 이곳의 물이 굉장히 맑기로 유명 합니다. 바다물이 애메랄드 빛을 띄고 있어서 마치 한국이 아닌 해외에 온 느낌을 준다고 하니, 실제로 보면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느낌을 줍니다. 특히나 여기의 수심이 깊은 편이 아니기에 혹여나 아이들과 간다고 하면 아이들이 물놀이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용안내


업체정보

  • 제주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33-3

월정리해수욕장 찾아가는 길

주변 대중교통 (지하철, 버스)


  



비자림

이제 바다를 보았으니 나무를 볼 차례군요. 두 번째로 소개 해드릴 곳은 바로 비자림 입니다. 비자림은 정말 독특한 숲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곳에는 2천5백여 그루의 비자나무가 모여 있어서 전셰계에서도 보기 힘든 숲이라고 합니다. 이곳 비자림 입구를 따라가다 보면 숲으로 조금 걸어가서 공기가 맑고 나무들의 냄새를 풍기고 있는 장원을 발결 할 수가 있는데요, 이곳에는 자귀나무, 때죽나무, 덧나무, 예덕나무, 팽나무, 무환자나무 등 여러 종의 나무들로 이루어져 있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아무래도 화산토가 깔려 있다 보니 약간 따스한 기운도 있긴 합니다. 특히나 여름에 간다면 그 햇빛이 화산토에 닿아 온기가 생각 보다 오래 지속이 되어 밤이 되어서 그 온기가 약간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숲이라고 해서 구경 하기 어렵거나 또는 오르막 내리막이 없어서 그 누구나 갈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 있으신 부모님들이나 운동을 좋아 하지 않는 아이들도 얼마든지 구경 할 수 있는 조건이 있어 숲의 조성이 굉장히 잘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용안내


064-710-7912

  • 제주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
  • 지번평대리 3161-1지도보기
매일 09:00 - 17:00(입장마감)
  • 3,000원
  • 1,500원
  • 1,500원
  • 2,500원
  • 1,000원
주차, 남/녀 화장실 구분



여행 둘째 날


성산일출봉

일단 우리 여행 둘째 날은 가급적이면 일찍 일어나서 일출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성산 일출봉은 제주도 그 어느 오름보다 특별 합니다. 푸른바다에 우뚝 쏫은 높은 산 같은 모양은 말그대로 자연이 만들어진 명소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섬이라는 것은 말그대로 분화구 또는 화산이 용암을 뱉어내 그 용암들이 바닷물과 만나 굳어 져서 섬이 되기 마련 인데 이 성산일출봉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만들어진 섬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이 섬은 아이슬란드에 있는 섯시 라는 화산 섬과 같은 성장 배경을 가지고 있는데 섯시도 마찬가지로 화산 활동으로 인해서 만들어진 화산 입니다. 그래서 인지 많은 층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섬 자체가 단단하게 만들어 져 있어 그 위에 있어도 전혀 불안한 감정이 들지 않는 다고 합니다. 여기 아침에 해가 뜨기 전에 앉아서 일출을 기다리며 바라 보는 일출이 풍경은 그 어느 곳에서도 느끼지 못하는 감동을 줍니다. 저도 제주도를 2번이나 가봤는데 성산일출봉은 꼭 다녀 왔을 정도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 줍니다. 

이용안내


064-783-0959
매일 07:30 - 19:00(매표 마감 17:50)
  • 5,000원
  • 4,000원
  • 2,500원
  • 2,000원
  • 2,500원




우도

우도는 성신일출봉 구경 하고 난 후에 점심을 드시고 성산항 에서 배를 타고 우도로 오면 되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단 우도는 섬 인데도 불구 하고 크기가 생각 보다 큽니다. 그래서 섬 한 바퀴를 돌려면 자동차 기준으로 돌았을 때 1시간 조금 넘는 수준이라고 하니 사람 걸음으로는 훨씬 더 오래 걸린다고 생각 하면 되겠습니다. 우도에 많은 맛집들도 있지만 숙소도 생각 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여기 우도에 와서 우도의 매력에 빠져서 제주도 본지에서 숙소를 잡지 않고 우도에다가 숙소를 잡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우도를 구경 하는데에만 2틀이나 걸린다는 소리도 있을 정도로 우도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 다른 곳에 가보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곳 주민들도 생각 보다 여유로운 삶을 즐기셔서 그런지 주민 분들이 성격이 급하지 않은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섬 주위로 산책도 할 수 있고 거기다가 우도에는 홍조단괴가 있는데 다른 해변에는 없는 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이런 구성물로 이루어진 해변가가 전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인 섬이라서 학술적 가치도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이용안내



업체정보

064-782-5671
  • 제주 제주시 우도면
주차

우도 찾아가는 길

제주종합터미널(064-753-1153)에서 성산까지 동회선 직행버스→성산포의 우도도선장(064-782-5671)에서 우도행 도선이 매시 정각 출항.



여행 마지막 날


선녀와나무꾼 테마랜드

드디어 여행의 마지막 날 입니다. 마지막 여행은 제가 두가지로 추천 드릴 텐데요, 하나는 부모님 또는 20~40대 분들에게 추천 드리는 코스 인데요, 이곳이 바로 제주도의 선녀와 나무꾼 입니다. 요새 레트로 여행지 또는 체험장소가 굉장히 인기 인데요, 그래서 인지 선녀와나무꾼 이곳은 최근에 들어서 더욱더 인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현재 사회는 발전 속도가 너무나 빠르게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옛 것을 그리워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생겨 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이곳 선녀와 나무꾼은 직업 옷을 빌려서 입을 수도 있고 약간 박물관 식으로 되어 있어서 구경 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영유아 또는 초등학생 정도의 자녀를 두었다면 자녀 분들이 재미를 못 느낄지는 몰라도 부모님들이 오히려 더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연인 불들도 비록 같은 세대는 아닐 지라도 그시대 그 느낌이 그대로 남겨져 있어서 재미 있게 즐기 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이용안내


064-784-9001
  • 제주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267
  • 지번선흘리 1997지도보기
매일 09:00 - 18:00(입장마감 17:00)
  • 11,000원
  • 9,000원
  • 9,000원
  • 8,000원
  • 9,000원

주차, 예약




에코랜드

마지막으로 소개 해드릴 곳은 어린이들이 좋아 할 만한 에코랜드 인데요, 아마 어린이 뿐만 아니라 그 누구라도 좋아 할만한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곳은 대략 30만평 정도의 테마파크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증기기관차를 타고 이곳 저곳 구경 할 수가 있고 사이드에는 라벤더, 그린티, 로즈가든 등등 많은 국화들도 있습니다. 아마 이것 만으로도 이미 가을을 뿐만 아니라 지나가버린 여름 까지도 느낄 수가 있을 것 같은데요, 거기에 피크닉 가든은 산책 하기 딱 좋은 환경으로 이루어져 있어 연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같이 다닐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주제도여행 가신다면 이곳 꼭 들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용안내


064-802-8020
  • 제주 제주시 조천읍 번영로 1278-169
  • 지번대흘리 1221-1지도보기
매일 08:30 - 19:00(막차출발 17:30) (연중무휴)
  • 14,000원
  • 12,000원
  • 10,000원

주차,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마무리

제가 오늘은 제주도여행코스2박3일 이라는 주제로 글을 포스팅 해봤는데요 솔직히 여행이라는 것은 자기가 원하는데로 또는 자기 자신이 스케줄 짠대로 가는것도 여행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오늘 소개 해드린 여행지들은 어디까지나 참고 하라는 내용으로 쓴 것이니 자신이 원하는 곳이 있다면 그곳으로 가면 됩니다. 저도 여행을 많이 다녀 봤지만 항상 느끼는 것은 해외나 국내 등등 어딜 가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 곳에 머물지 않고 최대한 많이 돌아다녀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조금 안타까운데 솔직히 그렇게 다니면 약간 여행을 즐기러 또는 휴양 하러 간 것이 아닌 고생 여행 무언가에 쫒기는 여행 같은 기분이 들어서 저는 최대한 한 곳을 오래 동안 머물고 여유롭게 구경 하는게 휴양 하는 느낌이 들고 여행 하는 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작성 해 봤습니다. 오늘은 제가 제주도의 동쪽 여행 코스에 대해서 썼으니 다음에는 서쪽에 대해서 써볼 생각 입니다. 부디 제 블로그에 또 방문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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