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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삼성전자의 폴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1이 9월 5일 한국에 공식적으로 출시한 이후에, 사전예약을 진행하였는데, 놀랍게도 빠르게 완판이 되며 그 인기를 실감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현재 시장에 공급되는 물량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현상이 있어서, 약 240만원이란 고가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의 반응을 보이는 것은 폴더 스마트폰이라는 명칭 하에 새로운 플랫폼에 걸고 있는 전세계 소비자들의 기대가 매우 높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하여 앞으로 또 다른 신제품을 선보이게 될 삼성 제 2세대 갤럭시 폴드에 대한 개발이 한 층 더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다음은 갤럭시 폴드 후속 모델에 관한 소식입니다.

지금 판매가 진행 하고 있는 제 1세대 갤럭시 폴드의 경우 접었을 때는 세로로 긴 형태이고, 펼쳤을 때에는 거의 패드에 가까운 4.2:3 비율을 갖추고 있습니다. 2세대 갤럭시 폴드는 현재의 규격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비율을 갖게 될 것이라 하는데요, 6.7인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기존에 가로로 펼쳐지던 형태가 아닌, 2000년 대 중반 시절의 폴더폰을 연상시키는 위아래로 접는 플립폰 형태가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현재 보다 조금 더 나은 디자인과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미국의 유명 디자이너 '톰 브라운' 과 함께 협력을 하여, 현재 시장에서 판매 하고 있는 갤럭시폴드1 후속모델의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전해지는 소문에 의하면, 갤럭시 폴드 2세대 모델은 'SM-F700F'이라는 모델명으로 특허 등록을 하여 연구&개발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갤럭시 폴드1이 출시가 되면서 현재의 출시된 폴드폰 도 인기가 많아져, 현재 고객들의 반응과 니즈가 어느 정도 시장을 형성하기에 충분히 투자 가치가 있어 본격적인 폴더블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으로 넘어가기 위한 보편화 단계에 진입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현재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스마트폰을 접근 하는 방면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도록 전작에 비해 하드웨어 사양을 어느 정도 낮추고 가격 또한 현재 소비자들에게 부담스럽지 않게 낮추고, 생산량도 어느 정도 더 늘려 시장성이 충분함을 검증하는 단계를 거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2세대 모델은 보다 지금 사용 중인 스마트폰에 가까운 모습을 맞추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하여 예전 폴더 폰의 디자인을 딴 위 아래로 접히는 플립폰 방식을 모방하는 것으로 보이며, 구성품을 조정하고, 굳이 필요 하지 않는 용량을 낮추는 등 현재의 갤럭시 폴드가 한정판 같은 느낌이었다면, 후속모델인 갤럭시 폴드2는 본격 상용화가 진행되는 과정의 현재 출시되는 스마트폰과 같이 누구나 구입 할 수 있고 상용화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보로 보아 보다 저렴한 가격에 더 많은 사람들이 폴더블 스마트폰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추게 될 것 같은데요, 기존의 모델보다 더 저렴해진 폴더블 스마트폰이 등장하게 된다니 솔직히 폴드폰을 혁신으로 생각 하는 저로써는 더욱 기대가 되고, 어쩌면 지금의 모델보다 더 큰 인기를 얻을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의 갤럭시폴드는 4:3 비율이기에 펼치면 화면이 넓고 시원한 느낌은 있습니다만, 실제 영상을 감상하거나 키보드 타이핑 등 펼쳐 사용할 때의 디스플레이 사용성과 제품 사이즈가 애매모호한 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개발하고 있는 위아래로 접히는 구조는 펼쳤을 때 세로가 더 긴 형태이기 때문에 들고 사용하기도 편리할 것이고, 또한 제품을 가로로 돌렸을 때 영상 감상이나 게임 플레이에 더욱 효과적인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2세대 모델인 갤럭시 폴드2는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그다지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폴더블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게 되는 것인지 벌써 부터 흥분이 되고 있는데요, 과연 갤럭시 폴드2가 출시 될 때 어떤 성적을 거둘 것이며 어떤 행보로 진행이 될지 귀추가 집중 되는 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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