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티토 입니다.
벌써 10월의 절반 이상이 지났네요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입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주말에 어디 갈지 계획을 잡고 계신가요?
제 블로그에 보면 여행에 관한 글들이 굉장히 많은데
목요일이나 금요일 되면 조회수가 굉장히 많이 오르더군요
이는 즉슨 주말에 여행을 계획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주말을 이용해서 1박2일로 여행 다녀오기
좋은 몇 곳을 추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아 박물관"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곳은 경기도에 있는 목아 박물관 입니다. 목아박물관은 한국의 전통 목공예를 만날 수 있는 박물관 인데요 우리나라는 옛 부터 도자기 기술이나 목공예술이 참으로 뛰어 났습니다. 그래서 주위 우리나라를 침략 하는 나라들도 일반 백성은 노예로 삼을지언정 기술자 들의 대우는 남달랐습니다. 그중에서도 목아박물관은 무형문화재인 박찬수 선생님께서 설립을 하셨다고 합니다. 박물관의 구조는 지하1층부터 시작 하여 지상 3층 까지 되어 있는데요 전시관에는 불교목공예품, 불상, 불화 등의 유물과 박찬수 관장님의 불교 목조각 작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많은 전시품들을 볼 수가 있는데요 늘 가던 산이나 바다 여행에 질리신 분들이라면 한국의 전통을 만나 볼 수 있는 경기도의 목아 박물관을 추천드립니다.
이용안내
1. 이용 요금은 성인 5,000원 / 어린이,청소년,경로 3,000원!
2. 주차공간이 따로있어 편리합니다! (무료)
3. 하절기(3월~11월) 09:00~18:00 / 동절기(12월~2월) 09:00~17:00
4. 매주 화요일은 휴무!
5. 소요시간은 약 1시간~1시간30분!(서울 기준)
"명성황후 생가"
드라마 명성황후를 보신 분이라면 이곳에 안가본 사람이 찾기 어려울 정도로 굉장히 유명 한 곳입니다. 조선시대의 국모라고 하면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의 뇌리에 박혀 있는 인물이 바로 명성황후가 아닐까 라는 저의 생각입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드라마나 영화에서 명성황후의 케릭터를 굉장히 당당하고 부끄러움 한 점 없는 대단한 인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소개 해드리는 이 명성황후 생가는 명성황후 께서 8살 까지 살던 집이라고 하는데요, 고종황제의 비로써 굉장히 유능하고 똑똑한 외교력과 자주성을 지닌 인물이라고 합니다. 개혁 정책을 추진 하고 1895년이 을미사변으로 일본인들에게 살해를 당했지만 그 죽음 마저도 전혀 부끄럼이 없는 죽음이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명성황후는 일본인 들에게도 어느 정도 알려진 인물으로써 일본인들도 굉장히 눈에 가시 같은 존재 였는데 그만큼 명성황후 께서 대단 했다는 증거가 아닐까 라는 생각 입니다. 우리들의 위인으로 기억 되고 있는 명성황후의 생가를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이용안내
1. 관람료는 어른 1,000원 / 청소년 700원 / 학생 500원으로 저렴!
2. 소요시간은 약 30분~1시간!(서울 기준)
3. 주차공간이 따로 있어요~ (경차 500원/소형1,000원/대형2,000원!)
"강화도"
강화도는 언제 가더라도 부담 스럽지않은 곳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서울과도 가깝고 경기도나 인천에서도 가깝습니다. 강화도는 원래 김포반도의 일부였으나 오랜 침식작용으로 평탄화된 뒤 침강운동으로 육지에서 구릉성 섬으로 떨어져 나왔답니다. 섬의 남쪽에는 제일 높은 마니산(469m)이 있는데, 산꼭대기에는 하늘에 제사를 지냈던 참성단(塹星壇)이 있습니다. 그 외에 중서부의 진강산(441m)과 중북부의 고려산(436m) 등을 비롯하여 낙조봉(343m)·혈구산(466m)·별립산(400m) 등 여러 산이 있으나 험준하지는 않습니다. 지질은 대체로 결정편암과 화강편마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곳곳에는 낮고 평평한 충적지가 발달해 있으며, 특히 해안에는 넓은 개펄이 발달하였는데, 오래전부터 간척사업을 실시하여 농경지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기후는 해양성기후의 특징을 띠어 같은 위도의 내륙지방보다 따뜻합니다. 연 평균기온은 11.4℃, 1월 평균기온은 -3.0℃, 8월 평균기온은 24.2℃이며, 연 강수량은 1,448㎜입니다. 비교적 온화한 기후로 남부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탕나무·동백나무 등의 난대식물이 자생하는 등 식생분포의 특이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용안내
서울기준 차로 1시간~1시간반
굉장히 많은 맛집 있음
시간대는 언제든지 이용가능
"양평 두물머리"
양평이라고 한다면 약간 의아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왜냐하면 양평 같은경우는 대체로 여름에 많이 거론 되는 지역이고 여름에 많이 가는 걸로 알고 계시는데 제가 봤을 때는 양평이라는 곳은 딱 한 곳에만 몰두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여러 볼 곳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과 남한강의 두물이 합쳐진다는 의미에서 따온 이름 입니다. 두물머리는 특히나 안개가 자주 끼는 곳이다 보니 안개를 많이 볼 수가 있는데 그 분위기가 마치 영화에서 볼 법한 연출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드라마나 영화를 찍을 때 이곳을 많이 이용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기에 있는 나무들도 굉장히 오래 되었고 그중에서 가장 오래 된 나무는 400년 이상이 되었다고 하니 그 크기와 웅장함은 직접 눈으로 확인 해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가을의 멋진 풍경과 마음의 평화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양평 두물머리를 추천 드립니다.
이용안내
자동차로 1시간~1시간20여분 소요됨(서울 기준)
두물머리 핫도그는 꼭 먹어봐야함
무료주차장 완비 됨
사진 찍기 좋은 곳 많음
"아침고요 수목원"
마지막으로 소개 해드릴 곳은 환상의 낙원 "아침고요수목원" 입니다. 오늘 제가 추천 드린 곳 중에서 제가 가장 추천 드리고 싶은 곳인데요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마치 그림 한 폭 같은 곳이 바로 아침고요수목원 입니다. 그만큼 굉장히 아름답고 가족 뿐만아니라 친구나 연인과 함께 가서 꽃 향기들을 맡으면서 산책을 하면 이보다 아름다운 여행이 또 어디에 있을까 합니다. 이곳에는 수목원 뿐만 아니라 동물원도 있기는 하는데 동물원은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겠지만 솔직히 약간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 볼 것이 그닥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방문 하신 분들이 거의 100이면 95정도의 분들이 굉장히 만족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데요 그만큼 여기가 어디 가서 자랑 할 만도 하고 특히나 요새 인스타나 페이스북 이용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곳에가서 인생샷 건질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 합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사계절 언제 가도 좋지만 지금 이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겨울에 가면 식물들이 전부 다 시들어서 볼 것이 많지는 않을 겁니다.
이용안내
- 경기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 지번행현리 623-3지도보기
"마무리"
오늘은 제가 1박2일로 다녀오기 좋은 몇 곳을 추천 해 드렸는데요
전부 다 가도 좋기는 하지만 솔직히 여행 이라는 것은
한 번 마음을 크게 먹어야 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러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용기가 필요하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요새 경기가 안좋다 보니 사람들이 여유가 조금 사라져서
조금 아쉽긴 하는데 그래도 노동시간 주52시간으로 바뀌면서
조금이나마 주말에 시간 적인 여유가 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럴 때 가족 분들이랑 같이 여행 다니면서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볼거리도 구경 많이 하셔서
좋은 추억들을 쌓길 바랍니다 저의 블로그에
다른 몇몇 글들도 많으니 많이 찾아 주시길 바라고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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