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티토 입니다.


이제 어느덧 10월도 막바지에 들어가네요 내일 까지는 그래도 

지금 날씨랑 비슷비슷 하겠지만 토요일부터는 약간 온도가 

내려 간다고 하니 가을도 이제 슬슬 저물어 간다는 느낌 마저

들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가을에 가면 좋은 여행지 

몇 개를 소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를 많이 했으니 참고 용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서울 근교편" 


"서울 위례성길"

추천:★★★★

째로 소개 해드릴 곳은 남한산성 쪽에 위치 해 있는 위례성길 입니다. 이곳은 걷기에도 좋기는 많은 분들이 자전거 코스로 많이들 이용 하고 계시는 데요 자전거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주목 하시길 바랍니다. 위례성길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44번지의 올림픽공원 입구에서 올림픽공원을 지나 송파구 오금동 99-21번지에 이르는 길이 2,650m, 너비 70m의 10차선 이상 도로입니다. 올림픽공원 남쪽에서 방이동을 관통하며 송파구의 동쪽을 가로지르는 간선도로입니다. 위례성길의 이름은 이 길이 지나는 지역이 백제의 도읍지인 위례성으로 추정된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1986년 5월 29일에 처음으로 이름 붙여졌습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연인이나 가족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단풍이라고 해서 꼭 붉은 색만 있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노랗게 피어 있는 단풍도 마음을 편하게 정화 시켜주기도 할 것 같습니다.

이용안내

복정동↔남한산성 남문

총거리 7.3km 

도보코스





"오산 독산성길"

  추천:★★

번째 소개해 드릴 곳은 오산에 위치 해 있는 독산성길 입니다. 단풍잎도 보면서 역사도 배울 수 있는 1석 2조의 여행지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독산성은 다른 이름으로 독성산성이라고도 합니다. 선조 25년(1592)12월 임진왜란 중에 권율 장군이 전라도로부터 병사 2만여 명을 이끌고 이 곳에 주둔하여 왜병 수만 명을 무찌르고 성을 지킴으로써 적의 진로를 차단했던 곳이다. 독산성이 언제 만들어졌는지 분명하지는 않으나 원래 백제가 쌓은 성일 것으로 추측되며, 통일신라시대나 고려시대에도 군사상 요충지로 쓰였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선조 27년(1594) 백성들이 산성을 쌓고, 임진왜란이 끝난 선조 35년(1602)에 당시 부사 변응성이 다시 보수하고, 그후 정조 16년(1792)과 20년(1796)에도 다시 공사했습니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도보로 다니기 굉장히 좋은 곳이며 등산을 좋아 하시는 분이기나 걷는 것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서울에서 멀지 않은 오산 독성산성으로 가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용안내

세마교↔은빛개울공원

총거리 7.1km

도보코스


 "경기도편"


"광주 남한산성 성곽길"

  추천:★★★

번째 소개해드릴 곳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 해 있는 남한산성 성곽길 입니다. ‘남한산성’을 생각할 때 우리는 흔히 치욕의 역사를 떠올리긴 합니다. 1637년 1월 30일 조선 인조청 태종()의 대군에 밀려 남한산성으로 피신했다가 결국 무릎을 꿇고 항복한 곳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김훈작가의 소설 [남한산성]은 병자호란 당시 인조 일행이 산성에 갇혀 지낸 47일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소설 속 작가의 해설을 따라 남문부터 서문까지 걸어보았습니다. 남한 산성의 길은 총 5개의 등산로 코스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저희는 가을의 느낌을 느끼고 싶기 때문에 가을 냄새가 나는 코스는 1코스 입니다. 1코스로는 걷기에도 그다지 부담 스럽지않고, 가을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뿐더러 남한산성의 아름다움 까지 즐길 수 있다는 장점마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용안내

주말 나들이 

주차 가능

드라이브 또는 등산



"광주 화담숲"

  추천★★★★★

번째로 소개 해드릴 곳은 이곳도 마찬지로 경기도 광주에 위치 해 있는 "화담숲" 입니다. 화담숲은 경기도 광주시 노고봉 계곡의 남사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북쪽 정상부 해발고도는 355m, 가장 낮은 지역의 해발고도는 210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면적의 대부분이 경사지로 이루어져 있으나, 이용객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하여 동선을 구성 하였습니다. 연평균 기온은 10.8℃(최고기온 34.6℃ 최저기온 -19.3℃)로 서울에 비해 대체로 서늘한 편입니다. 반면 남한강과 인접한 지리적 여건으로 인하여 평균 상대습도(71.9%)는 다른 지역보다 다소 높은 편입니다. 연평균 강수량은 1,300.7mm로 우리나라 온대중부지방과 유사하며, 여름 집중형(6~9월)의 강우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추천도 5점이나 준 이유는 이 화담숲에는 단풍나무의 종류가 무려 400여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그 아름다움이 빛을 발하진 못하지만 가을이 되면 서울에서 이곳 보다 단풍이 예쁜 곳은 또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간다면 이곳 화담숲을 적극적으로 추천 드리는 바 입니다.

이용안내

031-8026-6666

  • 경기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 지번도웅리 산33지도보기
평일 09:00 - 17:00*휴원은 홈페이지 참고해주세요.
주말 07:30 - 17:00* 주말 사전예약기간
  • 10,000원 성인
  •  8,000원 /  경로,청소년
  •  6,000원 /  어린이




"강원도편" 


"홍천 은행나무숲"

행나무숲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 해 있는데요 만약에 서울에 거주 하고 계신다면 강원도 홍천 까지 차로 가면 2시간 정도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라 당일 치기로 다녀 와도 되는 곳 입니다. 특히나 지금 시기 10월에 아주 많은 인원들이 찾는 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인기 있는 비결이 있는데 해마다 10월이면 한 달 동안 일반인에게 개방되는 홍천 은행나무 숲은 한 개인이 30년 동안 가꾼 숲입니다. 1985년 농장주인은 만성 소화불량에 시달리던 아내를 위해 이곳에 내려와 정착하였습니다. 오대산 자락 광물을 품은 광천수인 삼봉약수의 효염을 듣고 아내의 쾌유를 비는 마음으로 광활한 대지에 은행나무 묘목을 한 그루씩 심기 시작하였습니다. 1985년부터 25년 동안 단 한 번도 개방하지 않다가 2010년 입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관광객들을 위해 1년 중 10월에만 무료로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시간

매년 10월 중 개방 
10:00~17:00

애완동물가능여부

불가

문의및안내

033-430-4501


"오대산 국립공원"

대산은 백두대간의 중심축에 있는 가히 최고의 절경이라는 찬사를 들을 만한 산 입니다.높이 1,565.3m이다. 태백산맥 중심부에서 차령산맥이 서쪽으로 길게 뻗어나가는 지점의 첫머리에 우뚝 솟아 있습니다. 주봉우리인 비로봉 외에 호령봉(:1,531m)·상왕봉(:1,491m)·두로봉(:1,422m)·동대산(:1,434m) 등 고봉이 많습니다. 크게 위의 다섯 봉우리 및 그 일대의 사찰들로 구성된 평창 오대산지구와 노인봉(:1,338m) 일대의 강릉 소금강지구로 나뉜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토산()이며 토양이 비옥해 산림자원이 풍부하고 겨울철에는 강설량이 많습니다. 특히 월정사 입구에서 시작되는 빽빽한 젓나무 숲과 중턱의 사스래나무, 정상 부근의 눈측백나무와 주목 군락, 호령계곡의 난티나무 군락이 장관이라고 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 상원사(), 중대 적멸보궁(), 북대사, 중대사, 서대사 등의 유서깊은 사찰과 오대산사고지(사적 37) 등 많은 문화 유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문화재로는 상원사동종(:국보 36), 월정사팔각구층석탑(국보 48), 월정사석조보살좌상(보물 139) 등이 있고, 1975년 2월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연간 80만 명 정도의 관광객과 등산객이 찾고 있습니다.

이용안내

033-332-6417
  • 강원 홍천군 내면 오대산로 2
  • 지번광원리 75-6

주차 가능


"설악산"

을이던 겨울이던 간에 산으로 늘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이 바로 설악산 인데요 설악산은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높이 1,708m이고, 신성하고 숭고한 산이라는 뜻에서 예로부터 설산(雪山)·설봉산(雪峰山)·설화산(雪華山)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고, 금강산(1,638m)을 서리뫼[霜嶽]라고 한 것과 관련해 우리말로 설뫼[雪嶽]라고도 하였습니다. 남한에서는 한라산(1,950m)·지리산(1,915m)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있으며, 북쪽으로는 향로봉(1,293m)·금강산, 남쪽으로는 점봉산(點鳳山:1,424m)·오대산(1,563m)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최고봉은 대청봉이고, 대청봉 남쪽에 한계령, 북쪽에 마등령·미시령 등의 고개가 있습니다. 위치상 산맥의 서쪽 인제군에 속하는 지역을 내설악, 동쪽을 외설악으로 나누는데, 남설악이라 하여 오색지구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내설악에는 미시령·대청봉·한계령을 수원지로 하여 소양강·북한강으로 이어지는 계곡이 발달했습니다. 내설악의 명승지로는 647년(신라 진덕여왕 1)에 창건된 고찰 백담사(百潭寺)를 비롯해 대승(大勝)·와룡(臥龍)·유달·쌍폭(雙瀑) 등의 폭포, 수렴동(水簾洞)·가야동(伽倻洞)·구곡담(九曲潭) 등의 계곡과 옥녀탕(玉女湯) 등 이름난 곳이 많습니다. 외설악은 대청봉에서 동쪽으로 뻗은 능선을 경계로 북외설악과 남외설악으로 나뉩니다. 관모산(冠帽山:874m)·천불동계곡·울산바위·권금성(權金城)·금강굴 외에 비룡폭포·토왕성폭포·귀면암(鬼面巖)·와선대(臥仙臺)·비선대(飛仙臺) 등 기암괴석과 계곡이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식생 분포도 다양해 온대 중부지방의 대표적인 원시림 지역으로 꼽히고 있고, 특히 대청봉에 군락을 이루어 자라는 눈잣나무와 눈주목은 남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북방계 고산식물입니다.

이용안내

033-801-0900

  •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리
  • 10,000원
  • 5,000원
주차, 남/녀 화장실 구분



"마무리"

오늘은 제가 가을 여행지에 대해서 몇 곳을 추천 해 드렸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갈 수 있는 여건이 다를 텐데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는 전국적으로 글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포스팅에 나왔던 여행지는 서울근교, 경기도, 강원도편으로

준비를 했는데요 다음은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등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가을이면 마음이 싱숭생숭 하실텐데 이럴 때 일 수록

집에만 박혀있지 마시고 밖으로 나가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단풍구경을 하면서 쌓여 있던 스트레스나

가슴속에 있는 답답함을 해소 하시길 바라면서 

저의 다음 글에 많은 기대 바라면서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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