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전문 블로거 티토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제주도에 대한 글을 포스팅 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의 주제는 바로 "제주도가볼만한곳10곳" 이라는 주제로

글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이제 12월의 절반 정도 온 것 같습니다.

12월 같은 경우는 한 해를 마무리 하는 해이기도 하기 때문에

바쁘게 넘어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을 텐데요

그러다 보면 여행이라는 것을 잠깐 잊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대학생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지금은 대부분

시험기간 이다 보니 여행이라는 말은 아마 사치라고 생각이 

될 수가 있을 텐데요 제주도가볼만한곳10곳 을

막연하게 선정하기는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12월에는 항공권이 워낙 저렴한 달이기 때문에

한 번쯤은 제주도 여행을 계획에 넣어 보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는 의미에서 오늘은 제주도를 가야 하는데 막상

가려고 하니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제주도가볼만한곳10곳


1. 월정리해변


일단 이번 글 포스팅 에서는 제주도의 동쪽에 대해서만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 하면 가장 먼저 생각 나는 것이 바로 바다 일 텐데요, 그래서 가장 먼저 넣은 곳이 바로 월정리 해변 입니다. 일단 월정리해변의 이름은 월정리 라는 마을에서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름이고, 월정(月定)은 "달이 머문다" 라는 뜻에서 만들어진 이름 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제주도에서 가장 서정적인 해변이라고 생각 하시면 되는데 이곳의 물이 굉장히 맑기로 유명 합니다. 바다물이 애메랄드 빛을 띄고 있어서 마치 한국이 아닌 해외에 온 느낌을 준다고 하니, 실제로 보면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느낌을 줍니다. 특히나 여기의 수심이 깊은 편이 아니기에 혹여나 아이들과 간다고 하면 아이들이 물놀이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용안내


업체정보

  • 제주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33-3

월정리해수욕장 찾아가는 길

주변 대중교통 (지하철, 버스)




2. 비자림


이제 바다를 보았으니 나무를 볼 차례군요. 두 번째로 소개 해드릴 곳은 바로 비자림 입니다. 비자림은 정말 독특한 숲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곳에는 2천5백여 그루의 비자나무가 모여 있어서 전셰계에서도 보기 힘든 숲이라고 합니다. 이곳 비자림 입구를 따라가다 보면 숲으로 조금 걸어가서 공기가 맑고 나무들의 냄새를 풍기고 있는 장원을 발결 할 수가 있는데요, 이곳에는 자귀나무, 때죽나무, 덧나무, 예덕나무, 팽나무, 무환자나무 등 여러 종의 나무들로 이루어져 있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아무래도 화산토가 깔려 있다 보니 약간 따스한 기운도 있긴 합니다. 특히나 여름에 간다면 그 햇빛이 화산토에 닿아 온기가 생각 보다 오래 지속이 되어 밤이 되어서 그 온기가 약간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숲이라고 해서 구경 하기 어렵거나 또는 오르막 내리막이 없어서 그 누구나 갈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 있으신 부모님들이나 운동을 좋아 하지 않는 아이들도 얼마든지 구경 할 수 있는 조건이 있어 숲의 조성이 굉장히 잘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용안내


064-710-7912

  • 제주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
  • 지번평대리 3161-1지도보기
매일 09:00 - 17:00(입장마감)
  • 3,000원
  • 1,500원
  • 1,500원
  • 2,500원
  • 1,000원
주차, 남/녀 화장실 구분




3. 성산일출봉


일단 제주도 여행에서 가급적이면 일찍 일어나서 일출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성산 일출봉은 제주도 그 어느 오름보다 특별 합니다. 푸른바다에 우뚝 쏫은 높은 산 같은 모양은 말그대로 자연이 만들어진 명소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섬이라는 것은 말그대로 분화구 또는 화산이 용암을 뱉어내 그 용암들이 바닷물과 만나 굳어 져서 섬이 되기 마련 인데 이 성산일출봉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만들어진 섬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이 섬은 아이슬란드에 있는 섯시 라는 화산 섬과 같은 성장 배경을 가지고 있는데 섯시도 마찬가지로 화산 활동으로 인해서 만들어진 화산 입니다. 그래서 인지 많은 층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섬 자체가 단단하게 만들어 져 있어 그 위에 있어도 전혀 불안한 감정이 들지 않는 다고 합니다. 여기 아침에 해가 뜨기 전에 앉아서 일출을 기다리며 바라 보는 일출이 풍경은 그 어느 곳에서도 느끼지 못하는 감동을 줍니다. 저도 제주도를 2번이나 가봤는데 성산일출봉은 꼭 다녀 왔을 정도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 줍니다. 

이용안내


064-783-0959
매일 07:30 - 19:00(매표 마감 17:50)
  • 5,000원
  • 4,000원
  • 2,500원
  • 2,000원
  • 2,500원



4. 우도


우도는 성신일출봉 구경 하고 난 후에 점심을 드시고 성산항 에서 배를 타고 우도로 오면 되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단 우도는 섬 인데도 불구 하고 크기가 생각 보다 큽니다. 그래서 섬 한 바퀴를 돌려면 자동차 기준으로 돌았을 때 1시간 조금 넘는 수준이라고 하니 사람 걸음으로는 훨씬 더 오래 걸린다고 생각 하면 되겠습니다. 우도에 많은 맛집들도 있지만 숙소도 생각 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여기 우도에 와서 우도의 매력에 빠져서 제주도 본지에서 숙소를 잡지 않고 우도에다가 숙소를 잡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우도를 구경 하는데에만 2틀이나 걸린다는 소리도 있을 정도로 우도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 다른 곳에 가보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곳 주민들도 생각 보다 여유로운 삶을 즐기셔서 그런지 주민 분들이 성격이 급하지 않은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섬 주위로 산책도 할 수 있고 거기다가 우도에는 홍조단괴가 있는데 다른 해변에는 없는 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이런 구성물로 이루어진 해변가가 전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인 섬이라서 학술적 가치도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이용안내



업체정보

064-782-5671
  • 제주 제주시 우도면
주차

우도 찾아가는 길

제주종합터미널(064-753-1153)에서 성산까지 동회선 직행버스→성산포의 우도도선장(064-782-5671)에서 우도행 도선이 매시 정각 출항.




제주도가볼만한곳10곳



5. 선녀와나무꾼 테마랜드


이번에 소개해드릴 여행지는 약간 두가지로 추천 드릴 텐데요, 하나는 부모님 또는 20~40대 분들에게 추천 드리는 코스 인데요, 이곳이 바로 제주도의 선녀와 나무꾼 입니다. 요새 레트로 여행지 또는 체험장소가 굉장히 인기 인데요, 그래서 인지 선녀와나무꾼 이곳은 최근에 들어서 더욱더 인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현재 사회는 발전 속도가 너무나 빠르게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옛 것을 그리워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생겨 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이곳 선녀와 나무꾼은 직업 옷을 빌려서 입을 수도 있고 약간 박물관 식으로 되어 있어서 구경 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영유아 또는 초등학생 정도의 자녀를 두었다면 자녀 분들이 재미를 못 느낄지는 몰라도 부모님들이 오히려 더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연인 불들도 비록 같은 세대는 아닐 지라도 그시대 그 느낌이 그대로 남겨져 있어서 재미 있게 즐기 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이용안내


064-784-9001
  • 제주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267
  • 지번선흘리 1997지도보기
매일 09:00 - 18:00(입장마감 17:00)
  • 11,000원
  • 9,000원
  • 9,000원
  • 8,000원
  • 9,000원

주차, 예약



6. 에코랜드


이번에 소개 해드릴 곳은 어린이들이 좋아 할 만한 에코랜드 인데요, 아마 어린이 뿐만 아니라 그 누구라도 좋아 할만한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곳은 대략 30만평 정도의 테마파크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증기기관차를 타고 이곳 저곳 구경 할 수가 있고 사이드에는 라벤더, 그린티, 로즈가든 등등 많은 국화들도 있습니다. 아마 이것 만으로도 이미 가을을 뿐만 아니라 지나가버린 여름 까지도 느낄 수가 있을 것 같은데요, 거기에 피크닉 가든은 산책 하기 딱 좋은 환경으로 이루어져 있어 연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같이 다닐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주제도여행 가신다면 이곳 꼭 들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용안내


064-802-8020
  • 제주 제주시 조천읍 번영로 1278-169
  • 지번대흘리 1221-1지도보기
매일 08:30 - 19:00(막차출발 17:30) (연중무휴)
  • 14,000원
  • 12,000원
  • 10,000원

주차,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7. 음악의 바다 "알작지"


제주도 공항에서 15분에서 2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 해 있는 "알작지" 입니다. 소문에 의하면 알작지 라는 이름은 돌맹이 들이 작게 곳곳에 있다고 해서 돌맹이의 제주도 방언을 따서 만들어진 이름 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4계절 언제 가더라도 좋은 곳이고 특히 지금은 제주도는 여기 서울 보다는 덜 춥기 때문에 바다 바람을 맞고 싶으신 분들이나 작은 돌 가지고 물 수제비 만들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안성 맞춤의 여행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더군다나 차를 렌트 하시는 분들이라면 차를 타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즐길 수가 있으니 이보다 좋은 여행지가 또 있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그리고 이 알작지는 제주도 유일의 몽돌해변 이라고 합니다. 몽돌은 동글동글한 돌을 뜻하는 말인데요 이곳의 돌들이 동글동글해서 간혹가다 관광객 분들이 기념품으로 가져 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용안내

  • 제주 제주시 테우해안로 60
  • 지번내도동 475지도보기

http://www.visitjeju.net


알작지 찾아가는 길

주변 대중교통 (지하철, 버스)

    • 간선버스
      202,  292,  315,  316,  355,  356,  357,  358,  370
    • 지선버스
      444,  445,  446,  447,  452
    • 순환버스
      3008
    • 간선버스
      202,  292,  315,  316,  355,  356,  357,  358,  370
    • 지선버스
      444,  445,  446,  447,  452
    • 순환버스
      3008
    • 간선버스
      202,  292,  300,  315,  316,  355,  356,  357,  358,  370
    • 지선버스
      444,  445,  446,  447,  452,  791,  794-2
    • 순환버스
      3008
    신산마을도보 10분
    • 간선버스
      202,  292,  315,  316,  355,  356,  357,  358,  370
    • 지선버스
      444,  445,  446,  447,  452
    • 순환버스
      3008
    • 간선버스
      315,  316,  320,  355,  356,  357,  358,  370
    • 지선버스
      444,  445,  446,  447,  451,  453,  795




8. 놀러가자~~"더마파크"


해변구경도 했겠다 음식도 잘 드셨으면 이번에 가볼 곳은 더마파크 라는 곳인데요, 이곳은 그 누가 가도 정말 좋은 곳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제주도 여행은 대체로 한 번 가려고 할 때 큰맘 먹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리고 여기 더마파크는 아무래도 가족 단위로 오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녀노소 불문 하고 그 누구라도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놀러 가도 될 것 같습니다. 여기는 제주도 여행지 중에서도 소문이 굉장히 좋고 평점도 5점 만점에서 무려4.5점 이나 매겨질 만큼 인기도 많고 볼거리 놀거리가 많은 곳 입니다. 이곳은 의외로 크다 보니 체험자이 굉장히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많은 것이 바로 숭마와 카트 체험 입니다. 카트체험장에는 1인용과 2인용 카트가 완비가 되어 있어 뛰어난 자연환경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정말 재미난 놀이 라고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승마체험은 같은 경우는 제주도에 유명한 것이 바로 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명한 말들이 많은데요 이곳은 코스가 두가지 있는데 단거리코스와 장거리 코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요금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 이외에도 실내동물원, 스낵코너, 캐릭터샵, 포토존등등 정말 구경 할 것이 많은 곳이라 한 번 들어가면 최소 3시간 이상 머물고 나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재미 있다고 합니다.

이용안내

064-795-8080
  • 제주 제주시 한림읍 월림7길 155 더마파크
  • 지번월림리 산8 더마파크지도보기
  • 18,000원
  • 15,000원
  • 12,000원
단체석, 주차,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장애인 편의시설







9. 동백꽃필무렵 "카멜리아힐" 


제주도는 말도 유명 하지만 동백꽃도 굉장히 유명 합니다. 특히 요새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이라는 드라마도 굉장히 흥해서 인지 동백꽃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의외로 많이 생기고 있는 시점 인데요, 그래서 인지 제주도에 여행 가시는 분들이라면 동백꽃을 꼭 보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일단 제주도에는 억새축제가 열리는데 이 억새축제는 9월초 부터 열리는 행사라서 가을 여행지의 꽃이라고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동백꽃을 보려면 오름을 갈 수도 있겠지만 오름은 어쨋든 힘들게 올라가야 하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굳이 오름 가지마시고 이 카멜리아힐에 가서 구경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요새 한창 페이스북이나 인스타에 핑크뮬리에 다녀 와서 사진찍고 오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여기 카멤리아힐에도 핑크뮬리 가 있으니 이곳이야말로 1석2조의 여행지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용안내

064-792-0088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 지번상창리 271지도보기
매일 08:30 - 18:00(17:00 발권마감)
  • 8,000원
  • 6,000원
  • 5,000원
  • 6,000원
  • 5,000원
주차,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10. 종합테마파크 "한림공원"


이번에 소개 해드릴 곳은 테마파크의 종합지라고 할 수 있는 곳인 한림공원 입니다. 창업자 송봉규가 1971년 협재리 바닷가의 황무지 모래밭을 사들여 야자수와 관상수를 심어 가꾼 사설 공원입니다. 1981년 공원 내에 매몰되었던 협재동굴의 출구를 뚫고 쌍용동굴을 발굴하여 두 동굴을 연결한 뒤 1983년 10월 공개하였습니다. 1986년에는 아열대식물원을 준공하고 1987년 재암민속마을, 1996년 수석전시관, 1997년 제주석분재원을 잇달아 개원하였습니다. 아열대식물원에는 제주도 자생식물과 워싱턴야자관엽식물종려나무키위, 제주감귤, 선인장 등 2천여 종의 아열대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제주석분재원에는 기암괴석과 소나무·모과나무 등의 분재가 전시되어 있으며, 야외휴양시설 등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협재굴은 약 250만 년 전에 한라산 일대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성된 용암동굴로서, 황금굴·쌍용굴·소천굴과 함께 용암동굴지대를 이루어 1971년 9월 30일 천연기념물 제23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들 동굴에는 용암동굴에는 생기지 않는 석회질 종유석과 석순 등이 자라고 있어 용암동굴과 석회동굴의 특징을 한꺼번에 볼 수 있고, 주변에 제주분재예술원·협재해수욕장·비양도·금릉해수욕장·금강사·황룡사 등의 관광지가 있습니다.

이용안내

064-796-0001
  •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 지번협재리 2487지도보기
매일 08:30 - 18:0010월~2월 (입장마감 17:00)
매일 08:30 - 19:003월~9월 (입장마감 17:30)

주차,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보너스) 피로를 풀어보고 갈까? "탄산온천"


마지막으로 소개 해드릴 곳은 바로 서귀포에 위치 해 있는 산방산 탄산온천 입니다. 지금 까지 이곳 저곳 많은 곳을 다녀 봤으니 피곤한 몸을 풀어줄 곳을 가야겠죠? 그중에서도 추운 겨울에 누적된 피로를 풀어 줄 수 있는 곳이 바로 탄산온천 인데요, 이곳은 제주도 에서 최초의 대중 온천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희안하고 유니크한 곳이 바로 산방산 탄산 온천 입니다. 톡톡 쏘는 탄산이 몸을 두드려주면서 몸에 누적 된 피로와 안마 해주는 것 같은 기분 까지 들게 합니다. 실내 온천은 뜨뜻한 온기가 가득하여 졸음을 오게 하여 한 숨 자고 일어나도 되고 거기에 노천 온천도 있어서 몸은 따뜻하게 위는 시원하게 하여 자신이 하고 싶은데로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은 피로회복의 특약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용안내


064-792-8300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41번길 192
  • 지번사계리 981지도보기
  • 12,000원
  • 5,000원
  • 8,000원
  • 5,000원
주차,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알찬 제주도 즐기기 

위한 3단계 꿀팁


1. 제주도 여행시 전체 보다는 한 방향 곳만

제주도 여행 하시는 분들 중에서 욕심이 많으신 분들은 1박2일 또는 2박3일로 제주도 전체를 다 둘러 보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다지 추천 드리는 코스는 아닙니다. 왜냐면 제주도가 섬이라고 하지만 섬 치고는 굉장히 넓은 섬에 속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전부를 도는 것 보다는 한 방향을 정하고 여행 하는 것이 굉장히 좋고 더군다나 요새는 평일 같은 경우 비행기 표 왕복 이라고 해도 저렴한 비행기 표는 5만원도 안하고 때문에 충분히 몇 번을 왔다 갔다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굳이 이것저것 애매하고 급하게 보는 것 보다는 한 구역을 정하고 여행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여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워크맨 제주도 게스트 하우스편◀◀


2. 숙박은 예약 미리 하지 말기 

제주도 에는 숙박 할 수 있는 곳이 굉장히 많습니다. 더군다나 비수기인 지금 시즌에는 더욱더 널려 있는 것이 바로 숙박 시설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굳이 출발 하기 전 또는 여행 하기 며칠 전에 할 필요가 없다는 소리 입니다. 특히 예약을 하게 되면 숙박 요금을 미리 지불 해야 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미리 이곳 저곳 알아보면서 예약 하면 완전 호갱이 될 수 있으니 그냥 바로 당일 날 방을 알아 봐서 찾는게 오히려 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의 할 점은 성수기 일 때는 당일날 예약 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미리 하고 가시길!!!  



3. 특산 음식 먹지 않기

"아니 제주도에 갔으면 당연히 제주도 특산물을 먹어야 하는 거 아니야?" 라고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을 겁니다. 네 맞아요 당연히 제주도에 여행을 갔으면 당연 제주 특산물 먹는 것이 상책이죠. 그러나 서울에서 또는 일상 생활에서도 제주 특산물을 굉장히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제주도에 가서 제주도 특산물 먹을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앞에서 언급 했듯이 방어회나 이런거는 제주도에서 먹는게 오리지날 이라서 먹는것이 좋지만 흔하디 흔한 제주감귤이나 전복 이런것들은 어디서나 접근 하기 쉬운 음식이기 때문에 굳이 제주도 까지 가서 먹을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제가 "제주도가볼만한곳10곳" 에 대해서 글을 적어 봤는데요 이곳들 말고도 더욱더 많은 곳들이 있는데요 제가 아직 포스팅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도 저는 한 동안은 제주도에 대한 글들을 쓸 것이기 때문에 다른 글들도 많이 찾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12월도 절반 밖에 안남았습니다. 부디 2019년을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면서 2010년대 의 마지막 해를 잘 보내시길 바라고 다가 오는 2020년에 대한 준비도 잘 하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글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연관글>

"제주도여행 겨울편"

"제주도여행 가을편"

"제주도여행코스2박3일동쪽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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