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이네요
아까 오후 부터 내리더니 아직도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벌써 6월의 절반이 지나고 6월
후반으로 접어 드네요
요새 느끼는거지만 정말 시간은
너무너무나 빠르게 흐르는게
몸소 느낍니다. 그만큼 제가
바쁘게 살았다는 증거 일 수도 있겠죠?
1.대관령

예로부터 태백산맥을 넘는 고개의 하나로 영동과 영서를 연결하는 관문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일대는 황병산·선자령·노인봉·발왕산에 둘러싸인 고위평탄면이라고 합니다.
고개의 굽이가 99개소에 이른다고 하여 아흔아홉구비라고도 한다고 하네요.
대관령을 분수령으로 하여 동쪽으로 흐르는 오십천은 동해로 흘러들며,
서쪽에서는 송천의 지류가 발원하여 남한강에 흘러갑니다.
연평균기온이 약 6.6℃ 내외, 1월평균기온 -7.7℃ 내외,
8월평균기온 19.1℃ 내외, 연평균강수량 1,898㎜ 정도입니다.
봄·가을이 짧고 겨울에 적설량이 많습니다.
또한 여름이 서늘하며, 무상기일이 짧아 9월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어버려요.
서늘한 기후에서 재배되는 고랭지채소·홉·씨감자의 산지로 유명하며,
넓은 초지를 이용하여 소·양 등을 사육하는 대관령목장이 있습니다.
2. 담양

전체적으로 북고남저의 지형이며 동서보다는 남북으로 길고,
북부에는 노령산맥 줄기인 추월산, 금성산, 광덕산 등과 같은 높은 산들이 산악을 이루어서
전라북도와 도계를 이루며,
서쪽에는 병풍산과 불대산 등이 장성군과 군계를 이루고,
동남쪽에는 국수봉과 무등산의 여맥들이 솟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삭막한 도시를 벗어난 느낌을 확실히 주고
멋진 경치를 보며 피로도 풀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선한 공기와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기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3. 양양

동으로는 약 40㎞에 걸쳐 동해에 연하고, 서로는 태백산맥이 북에서 남으로 뻗어
영동과 영서의 분수령을 이루고 있습니다.
태백산맥의 주봉인 설악산(대청봉)은 표고가 1,708m에 달하며,
점봉산(1,424m), 응복산(1,359m) 등 험준한 산들이 많이 솟아 있어
산과 바다의 자연요소를 갖추고 있는
관광개발자원이 풍부한 곳 입니다.
그리고 가장 유명한 것은 아무래도 수상스포츠를
좋아 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유명한 곳이라, 많은 분들이
여기로 와서 서핑,스킨스쿠버, 다이빙 등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놀이 들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4. 고성

북에서 남으로 달리는 태백산맥을 따라
향로봉(香爐峯)·마산(馬山, 1,052m)·신선봉(神仙峯, 1,204m)·칠절봉(七節峯, 1,172m) 등
1,000m가 넘는 험준한 산들이 줄지어 있으며,
간성에서 인제로 넘어가는 길목에 진부령(陣富嶺, 520m)이 있습니다.
이들 산세는 해안 쪽으로 급사면을 이루다가
해안 근처에 좁은 평야를 이루며 동해에 이릅니다.
한적 한 곳이다 보니 대중들에게나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 아니라서
사람이 많은 곳을 싫어 하시는
분들에게는 제가 이 고성으로 추천 드립니다.
5. 비양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섬. 한림읍에서 북서쪽으로 약 3km 지점에 있습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1002년(고려 목종 5)에 분출한 화산섬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과거에는 대나무 군락이 무성하여 죽도(竹島)라 불렀다고 합니다.
섬 모양은 전체적으로 원형입니다.
최고지점은 114m의 분화구로 섬의 북쪽에 솟아 있으며,
남쪽은 대체로 평탄합니다.
해안선의 드나듦은 단조로우며 대부분 암석해안입니다.
기후는 대체로 온화하며 눈·비가 많습니다.
사람들은 이 섬을 제주의 보석이라고 칭합니다.
제주도로 여행 하실 계획 이신 분들은
이 비양도를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제가 국내여행지로 5곳을 추천 해 드렸는데요
혹시나 여름 휴가를 준비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조금이나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오늘의
글을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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