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네요
오늘부터 장마라고 하던데 역시
우리나라의 날씨 예보는
믿을게 못 되는군요...
대학생 분들은 이제 방학이 시작 되었을 테고
직장인 분들은 여름 휴가를 어디로 가실지
고민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그래서 제가 저번에 글에서 숨은 명소
일본에 대해서 포스팅 했는데
오늘은 제가 베트남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01
푸꾸옥(Phu quoc)
푸꾸옥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 중에 명소 인데요, 별명이
"베트남의 제주도"라고 불리 웁니다.
요새 신혼부부나 연인들이 푸꾸옥으로
여행으로 떠나는데요 특히나
동반 여행이 아닌 혼행족들에게도 최고의 여행지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가족 단위로
가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푸꾸옥은 아무래도 물가가 저렴 하기 때문에
리조트를 2박 3일 로 빌려도 20만원 내외면 충분히
수영장이랑 고급 5성급 호텔에서 머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바다가 근처에 있다 보니
멋진 노을도 볼 수 있어서 낮에는
길거리에서 돌아 다니시다가
노을이 질 때 즈음에 바닷가 혹은
보트를 빌려서 저 멀리 에서 지는 붉고
황금색 을 띄는 노을을 보며 와인 또는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엔 날씨가 덥다 보니 가 실 때는 꼭
선크림 은 필수로 챙겨 가시길 바랍니다.
02
숨은 보석 나트랑
최근 들어 베트남으로 여행 가시는 분들 중에서 한창 떠오르고 있는
여행지 가운데 하나가 나트랑입니다.
나트랑은 아무래도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이다 보니
가급적이면 여행사를 통해서 가시면 좋은데요
물론 혼행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상관은 없지만
저는 여기가 왜 요새 떠오르는 여행지인지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한 번의 여행으로 많은 것을 즐길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나트랑에 가시면 가장 먼저 가셔야 하는 곳은
나트랑 양베이 폭포인데요 폭포 하면 굉장한 장관을
떠오르실텐데요 여기에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른 폭포들에 비해서 높은 폭포가 아니라 약 10m
정도의 높이라서 처음 보시는 분들은 약간의 아쉬움을
준다고 하긴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폭포 말고도 물고기 들이 많이 서식 하기
때문에 악어에게 먹이 주는 체험도 해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트랑 미니 비치도 있는데요 여기 같은 경우는
물이 너무나 깨끗해서 물 밑에의 물고기가
바로 손에 잡힐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마음을 정화 시켜주는 것 같은 기분도
들게 해준답니다.
03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도시 "호이안"
베트남 북부에는 대표적인 도시가 하노이 이고,
남부의 대표 도시는 호치민 이다. 그러나
중부의 대표 도시는 다낭으로 많이들
뽑겠지만 저는 호이안이 떠오르네요
왜냐면 다낭은 근래에 많이들 방문 하기 때문에
호치민 하노이 다음으로 많이 가는 곳이 다낭 입니다.
그래서 저는 중부에있는 다른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인
호이안을 추천 드립니다.
일단 호이안은 다른 여행지와의
차이점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이곳이 다른 지역 보다
대자연이나 오래된 역사가 있기 때문이라고
답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호이안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다른 지역 보다는
사림이 그다지 많지는 않기 때문에
여유롭고 한가 하게 여행을 즐길 수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인지 이곳은 혼행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나 올드 타운
이라는 곳은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지역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됩니다.
이 올드 타운 길을 걷다 보면 내가 마치
30년 전으로 시간 여행 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인지 내가 목적지를
향해서 걷는게 아니라 내가 걷는
모든 거리 모든 광경들을
세세하세 구경 하게끔 만드는 매력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렇게 걷다 보면 올드 타운의 끝에 도달 하게
되는 아이러니 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
04
예술의 섬 "탐하이"
탐하이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베트남 현지인 들에게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섬입니다.
그만큼 희귀 한 섬이다 보니 사람들이
이 섬의 매력을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추천 드리고자 합니다.
탐하이 하면 "미술의 마을" 이라는 별명을 가진
섬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이섬을
걷다 보면 길가 또는 벽에 많은
예술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 것을
발견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섬의 그림들은 전부
다낭에 있는 대학생들의 프로젝트로 인해서
마치 자기가 하고 싶어서 자발적으로
나서서 자신의 손으로 그림을 직접
그렸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약간의 이해 하기 난해한 그림들 빼고는
수준 높은 그림들을 볼 수 있어서
예술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섬을 추천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제가 여러분들이 베트남 하면 생각 나는 그런
흔한 여행지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고 나만이 어디가서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 해줄 만한 그런 여행지를 추천 해 드렸는데요
혹시 제가 포스팅 했던 4곳중에 마음에 드신 곳은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안그래도 요새
유명한 도시 같은 경우는 워낙 우리나라 사람이나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 하다 보니
관광객 상대로 사기 치거나 음식 값을 비싸게
받는 상인들이 많은데 제가 추천 해 드린 곳은
다른 유명한 여행지에 비해 굉장히 적기 때문에
가보셔도 절대로 후회 하지는 않으실 겁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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