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네요 

오늘부터 장마라고 하던데 역시 

우리나라의 날씨 예보는 

믿을게 못 되는군요...

대학생 분들은 이제 방학이 시작 되었을 테고

직장인 분들은 여름 휴가를 어디로 가실지

고민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그래서 제가 저번에 글에서 숨은 명소

일본에 대해서 포스팅 했는데 

오늘은 제가 베트남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01

푸꾸옥(Phu quoc)

푸꾸옥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 중에 명소 인데요, 별명이 

"베트남의 제주도"라고 불리 웁니다.

요새 신혼부부나 연인들이 푸꾸옥으로 

여행으로 떠나는데요 특히나 

동반 여행이 아닌 혼행족들에게도 최고의 여행지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가족 단위로 

가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푸꾸옥은 아무래도 물가가 저렴 하기 때문에

리조트를 2박 3일 로 빌려도 20만원 내외면 충분히

수영장이랑 고급 5성급 호텔에서 머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바다가 근처에 있다 보니

멋진 노을도 볼 수 있어서 낮에는

길거리에서 돌아 다니시다가 

노을이 질 때 즈음에 바닷가 혹은

보트를 빌려서 저 멀리 에서 지는 붉고 

황금색 을 띄는 노을을 보며 와인 또는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엔 날씨가 덥다 보니 가 실 때는 꼭

선크림 은 필수로 챙겨 가시길 바랍니다



02

숨은 보석 나트랑

최근 들어 베트남으로 여행 가시는 분들 중에서 한창 떠오르고 있는

여행지 가운데 하나가 나트랑입니다.

나트랑은 아무래도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이다 보니

가급적이면 여행사를 통해서 가시면 좋은데요

물론 혼행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상관은 없지만

저는 여기가 왜 요새 떠오르는 여행지인지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한 번의 여행으로 많은 것을 즐길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나트랑에 가시면 가장 먼저 가셔야 하는 곳은 

나트랑 양베이 폭포인데요 폭포 하면 굉장한 장관을

떠오르실텐데요 여기에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른 폭포들에 비해서 높은 폭포가 아니라 약 10m

정도의 높이라서 처음 보시는 분들은 약간의 아쉬움을

준다고 하긴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폭포 말고도 물고기 들이 많이 서식 하기 

때문에 악어에게 먹이 주는 체험도 해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트랑 미니 비치도 있는데요 여기 같은 경우는 

물이 너무나 깨끗해서 물 밑에의 물고기가 

바로 손에 잡힐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마음을 정화 시켜주는 것 같은 기분도

들게 해준답니다. 



03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도시 "호이안"

베트남 북부에는 대표적인 도시가 하노이 이고,

남부의 대표 도시는 호치민 이다. 그러나

중부의 대표 도시는 다낭으로 많이들 

뽑겠지만 저는 호이안이 떠오르네요

왜냐면 다낭은 근래에 많이들 방문 하기 때문에

호치민 하노이 다음으로 많이 가는 곳이 다낭 입니다.

그래서 저는 중부에있는 다른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인

호이안을 추천 드립니다. 

일단 호이안은 다른 여행지와의

차이점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이곳이 다른 지역 보다 

대자연이나 오래된 역사가 있기 때문이라고 

답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호이안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다른 지역 보다는 

사림이 그다지 많지는 않기 때문에 

여유롭고 한가 하게 여행을 즐길 수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인지 이곳은 혼행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나 올드 타운

이라는 곳은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지역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됩니다. 

이 올드 타운 길을 걷다 보면 내가 마치

30년 전으로 시간 여행 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인지 내가 목적지를 

향해서 걷는게 아니라 내가 걷는

모든 거리 모든 광경들을 

세세하세 구경 하게끔 만드는 매력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렇게 걷다 보면 올드 타운의 끝에 도달 하게 

되는 아이러니 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



04

예술의 섬 "탐하이"

탐하이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베트남 현지인 들에게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섬입니다. 

그만큼 희귀 한 섬이다 보니 사람들이 

이 섬의 매력을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추천 드리고자 합니다.

탐하이 하면 "미술의 마을" 이라는 별명을 가진 

섬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이섬을

걷다 보면 길가 또는 벽에 많은 

예술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 것을 

발견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섬의 그림들은 전부

다낭에 있는 대학생들의 프로젝트로 인해서

마치 자기가 하고 싶어서 자발적으로 

나서서 자신의 손으로 그림을 직접 

그렸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약간의 이해 하기 난해한 그림들 빼고는 

수준 높은 그림들을 볼 수 있어서 

예술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섬을 추천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제가 여러분들이 베트남 하면 생각 나는 그런 

흔한 여행지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고 나만이 어디가서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 해줄 만한 그런 여행지를 추천 해 드렸는데요

혹시 제가 포스팅 했던 4곳중에 마음에 드신 곳은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안그래도 요새

유명한 도시 같은 경우는 워낙 우리나라 사람이나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 하다 보니

관광객 상대로 사기 치거나 음식 값을 비싸게

받는 상인들이 많은데 제가 추천 해 드린 곳은

다른 유명한 여행지에 비해 굉장히 적기 때문에

가보셔도 절대로 후회 하지는 않으실 겁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너무나 신나는

금요일이네요 이제 한 주도 잘 버텼으니 내일이면 주발인데요

혹시나 주말에 연인과 혹은 친구와 함께 

데이트를 준비 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혹여나 그런분 계신다면 제가 오늘

사진 찍기도 좋고 마음도 힐링해줄 수 있는

카페를 추천 드릴려고 합니다. 

누르지마세요

 

01 플레이

한적한 주말에 혹시나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기실 예정이시라면 멋지게 드라이브를

즐기 신후에 북한산 바로 아래에 위치 해 있는 카페인데요

여기에는 주말에 등산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북한산이 등산으로도 유명 한 곳이다 보니 

다들 등산을 즐기시러 오시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인지 인기가 아주 많은 곳이에요 

물론 상품 가격은 다른 카페들에 비해

가격이 좀 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이 정도의 경치에

이정도의 인테리어에서 즐길 수가 있다는 것은

저 가격이 그다지 아깝지가 않으실 겁니다.

여기서도 많은 커플 분들이 사진을 찍어서

인스타에 올리시더라고요 올리는 이유는 당연히

너무 예뻐서 이겠죠?

▶주고 - 경기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로 368번 길 89

▶전화번호 - 02-388-3838

▶이용시간 - 평일 10:00 - 21:00ㅣ주말: 10:00-22:00

02. 북한산 제빵소

은평 한옥마을에 가보신 분이라면 이 북한산 제빵소는 무조건 

들렀다가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일단 느낌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자연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나무 같은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는 제빵 카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주중에 일하시면 지친 사람들 에게는

도심을 벗어나 왠지 휴양할 수 있는 

느낌을 주는 카페로서 주중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많은 사람들이 왕래한다고 합니다.

 

이곳은 예약을 해야 하는 그런 곳은 아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사람이 잘 붐비지 않을 것 같은 시간대에

가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많아서

더운 여름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더군다나 이곳은 연인들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도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더욱더 후끈할 수가 있을 겁니다.

 

여기에는 오전과 오후의 메뉴가 다른데요

오전에는 스콘, 프레즐 샌드위치, 바게트, 크루아상

등이 있고, 오후에는 우유식빵이나 호밀빵 등

식빵 위주의 빵들이 나옵니다. 야외 테이블도

배치가 되어 있으니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며

자연과 더불어 훌륭한 주말을 보내 보시는 게 

어떨는지요!

▶주소: 서울 은평구 진관동 126-11
▶전화번호 - 02-352-3548
▶이용시간 - 평일 10:00 - 21:00ㅣ주말:ㅣ공휴일: 10:00-22:00 ㅣ휴무: 매주 월요일 휴무
▶주차 와이파이 가능 단체석 완비

 

03아이 사구아

아이 사구아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해 있는 카페인데요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아무래도 카페 바로 앞이 

북한산이 배치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적한 산 내부에

위치 해 있다 보니 내가 나의 개인 별장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곳의 인테리어가 너무 자연과 적절하게 

맞춘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라서 

내부에 있던 야외 테라스에 있던 내가 마치

스위스의 평야 중심에 자그만 하게 지은 

내 별장에 온 느낌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이곳의 케냐산 커피와 파인애플을

통째로 주스를 낸 메뉴가 약간 하와이에 와서

휴양하러 온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주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중고 개길

▶전화번호 - 02-371-2492
▶이용 가능시간 - 오전 11:30 - 19:30 주문 마감ㅣ공휴일 11:30-19:30

 

04 포인트빌

이곳도 역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 해 있는 카페입니다.

북한산에 자동차로 드라이브하시다 보면 정말 눈에

딱 들어오는 카페가 보일 텐데요 이곳은 다른

카페와 달리 크기와 규모가 상상 이상으로

크고 인테리어도 그리스 풍이 풍깁니다.

 

포인트 빌은 황금조합이라는 뜻이 있듯이 뒤가

산으로 구성되어 있고 앞은 풀로 저희를 

반기는 느낌을 줍니다. 이곳의 커피는

이태리의 이쉘라도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곳의 커피뿐만 아니라 국내산 쌀로 만든

빵도 독특한 맛이 난다는 것입니다. 

그밖에도 사이드 메뉴로 자몽차나 유자 캐모마일

과 과일 차등 등 맛볼 수 있는 것들이 많기에

입맛대로 고르시면 될 겁니다. 

▶주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로 473-90


▶전화번호 - 02-352-2205
▶이용시간  11:00 - 21:00 ㅣ매주 일요일 휴무

 

제가 오늘은 오늘은 서울에서 얼마 멀지 않은 위치에 있는

예쁜 카페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혹시나

가신다면 멋진 사진 건지고 오시길 바랍니다.

내일은 장마가 온다고는 하는데

혹시 모르니 다들 우산을 챙겨 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누르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이제 날도 더워지니 방학도 시작했겠다

여름휴가도 갈려고 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오늘은 제가 해외로 여행 가실 분들을 위해 남들이

흔하게 가는 그런 곳을 추천해드리는 것이 아니라 정말

숨은 명소들을 위주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해볼 나라는 저희와 아주 가깝고 많이

친숙한 나라인데요 제가 제목에서도 언급하였듯이

바로 일본입니다. 일본이라면 비행기 표값도 저렴

한 편이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가는 나라인데요

아무래도 많이들 가다 보니 대체로 한 곳에 모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내가 분명 일본에

갔는데 한국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 보는" 희한한

광경을 목격한 적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사람들이 잘 모르고 한국인도 그리 많지 않은

숨은 명소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베 가타키 폭포

나베가타키 폭포는 일본인 사이에서도 유명 한 폭포라고 합니다. 

일본 한 설문 조사에서 당당히 100위 안에 든 폭포라고도 하죠.

나베가타키 폭포는 구마모토 아소 군 오구나 마치에 위치 해 있는

폭포인데요, 별명이 냄비 폭포라는 말도 있습니다. 폭포의 길이는

대략 10m이고 폭은 20m라고 합니다. 위에서 봤을 때 폭포의 생김새가

마치 냄비 모양이라고 해서 별명이 냄비 폭포로 많이 알려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 폭포에서 흐르는 물 뒤에서 햇살에 비친 모습으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서 핫한 포토존으로도 유명합니다.

더군다나 이 나베 가타키 폭포는 4계절 내내 너무나 아름다워서

계절을 타는 곳이 아니라는 장점도 있어서 언제든지 가도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을 드립니다.

혹시나 규슈지역을 여행하시는 분이라면 이 나베 가타키 

폭포는 꼭 들리시길 바랍니다.

 


다카치호 협곡

다카치호 협곡은 미야자키현에 위치 해 있는 협곡입니다. 

다카치호 협곡은 미야자키현과 구마모토현 두 곳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둘 다 기차로 갈 수는 있으나 몇 년 전에

지진으로 인해서 운영이 중단이 되어 어쩔 수 없이 

버스로 가야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다른 여행지보다는

도착 하기가 약간 까다롭고 버스도 하루에 2대밖에 없어서

차를 렌트해서 가거나 당일 치기로 가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다카치호 협곡은 몇만 년 전에 화산 활동으로 인해서 생긴

침식 협곡인데요, 그로 인해서 자연적으로 깎인 절벽이 정말로

감탄이 나올 정도로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이밖에도 여기에서

보트를 대여할 수가 있는데요 금액도 그리 비싼 편이 아니라서

한 보트에 최대 2인까지 탑승할 수가 있어서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관광지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카메가 오카

카메가 오카는 거북이라는 뜻을 지닌 언덕입니다. 이 언덕은

정말로 생김새가 완전히 거북이 닮아서 이런 이름으로 지어 

진 것 같습니다. 이 언덕은 언덕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높은

곳으로 구성이 되어서 차 타고 올라 가면 경사가 약간 심해서

올라가는데 약간 애먹을 수가 있습니다. 걸어갈 수는 있으나

비추합니다. 올라가면 바람이 선선하게 불기 때문에 여기서

패러글라이딩 하기로도 유명합니다. 많은 익스트림 선수들도 

여기로 와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긴다고 합니다. 패러글라이딩

없으신 분들은 이 언덕으로 올라가서 풍경 사진을 찍으면 정말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을 주는 풍경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카카와 쇼도시마

여기는 아마 일본인들도 잘 모르는 곳입니다. 이름에 시마가

들어간 것을 보면 섬이라는 것을 눈치채셨을 겁니다. 

쇼도시마는 섬이다 보니 코베나 오카야마에서 배를 타고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가시면 올리브 공원이라고

곳이 있는데 혹시나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魔女の宅急便"

마녀 배달부 키키라는 만화의 실제 배경이라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이곳을 사람들이 잘 몰랐으나 요 근래에는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 많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경치가

너무 이쁘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조용한 여행지를 찾는

분이라면 이곳은 정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애니메이션으로 유명 해져서 그런지 이곳에서 빗자루를 

파는 가게가 많아서 많은 여행자들이 기념 선물로 많이 

사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또 유명한 것이 있는데

바로 원숭이입니다. 원숭이의 종류도 많고 서식하는

원숭이도 많아서 원숭이 국가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원숭이 공원 같은 경우는 돈을 지불해서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이건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고치성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고치성입니다. 고치성은 일본에서도 

의외로 굉장히 유명한 곳입니다. 아무래도 고치성 같은 경우는

예전 1601년에 지어지기 시작 한 건물이라서 에도시대의 느낌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성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찾는 것 같습니다. 

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노면 전차가 아직 까지 남아 있어서 

오래된 노면전차를 타기 위해서 가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왜냐면 이 전차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전의 그 느낌을 느껴 보기 위해서 가는 것도 없지 않아 

있는 듯합니다. 

그리고 이 성은 예전에 전쟁 일어났을 때 적들의 침략을

막기 위해서 지어졌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가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본인이라서 그곳에는 

기념품이나 그 밖에 맛있는 음식도 많이 팔고 있으니

성을 한 바퀴 돌고 난 후에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나 또는

맛있는 먹거리를 먹으면서 기념사진도 찍으면 이만큼

보람찬 여행이 또 어디에 있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오늘은 제가 일본의 숨은 명소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아마도

거의다 생소 한 곳이라고 생각이 들 겁니다. 저는 여행을 많이

다니기 때문에 여행을 많이 안다며 본 분들이 계신다면 가장 먼저

사람들이 많이 찾는 두 곳 정도는 가보고 그리고 이렇게 사람들이

모르는 곳을 다녀 보는 게 정말 보람찬 여행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제가 일본의 숨은 명소를 5개 정도 소개해 드렸는데요

여러분들의 숨은 명소는 어딘가요? 제가 다음 포스팅에서도 숨은 명소에 

대해 더 포스팅해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이번 주도 끝나고 6월의 마지막 주가 다가오고 있네요

여러분들은 이번 한 주를 보람차게 보내셨나요?

이제 갓 시험이 끝나서 여름방이 시작 한 대학생들 분이나 또는

다음 주부터 시험을 시작하는 대학생분들이 계실 텐데요

오늘은 제가 직장인이다 보니 직장인 분들이 주말을 끼고 1~2일 정도 

사용해서 다녀 오기 좋은 해외여행 휴가지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몽골

     가장 먼처 주천해드릴 곳은 몽골인데요,

몽골이라고 했을 때 의아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러나 제가 몽골을 추천해드린 이유는 있으니

몽골에 대해 짤막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몽골은 아무래도 러시아 바로 밑에 있는 나라이다 보니

6월에 가시면 날씨가 쌀쌀하거나 밤에는 추울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몽골로 가실려거든 약간의 두꺼운 옷은

필수로 준비 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몽골이라고 하면 여러분 들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드넓은 평야, 목장, 초원 등등 이런 이미지가 떠오를 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가보기 전에는 그렇기 느꼈죠! 

     그러나 이게 틀린 말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몽골은 70% 이상이 저희가 생각 하는

그런 이미지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몽골도 한국과 같이 도시가 있고 거의 우리나라와

같지는 않지만 많이 발달이 되어 있고 교통도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물가도 우리나라랑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몽골인 에게는 비쌀 수도 있겠네요 GDP가

우리보다 낮은데도 불구하고 비슷하니깐요.

이밖에도 몽골의 밤하늘은 정말 일품입니다.

은하수가 바로 손에 잡힐 듯 광범위하게 펼쳐져 있어

서울에서 볼 수 없는 광경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우리나라 보다 쌀쌀 하니 더위에 지친

직장인 분들 에게 최적의 나라이지 않나 싶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몽골인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을 굉장히

좋아해서 남자분이던 여자분이던

몽골에 가시면 인기 짱이 될 수도 있습니다^^

 

02.

훗카이도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일본의 최북단인 홋카이도 입니다.

일본여행 한 번쯤은 가보신 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일본의 주요 도시들은 대부분 저희 나라 보다 덥거나 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더위에 힘들어 하는데 굳이

즐거운 마음으로 해외 여행 가면서 더위에 힘들어 하시면 안되잖아요?

일본의 홋카이도는 6월 달에는 아무래도 평균적으로 날씨가 17~24도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로 치면 가을과

비슷한 날씨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훗카이도 하면 저희 머리 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는

아무래도 눈 혹은 추운 나라 라고 생각 하시겠지만

그것도 맞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훗카이도는 여름이 길지 않기 때문에

푸른 초원이나 숲 또는 꽃들을 볼 수 있는 기간이 길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훗카이도는 겨울에 가야 제맛 아니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우니라가 더울 때 약간 쌀쌀하거나

선선한 나라로 가는 게 휴가 이고

우리나라가 선선하거나 추우면 따뜻한 나라로 가는게

휴가라고 생각합니다.(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

제가 여름에 홋카이도를 추천해드린 이유는 아까도

언급했듯이 6,7월에 너무나 아름 다운 보랏빛 라벤더와 예쁜 꽃들이 가득합니다.

그렇기에 이런 곳에 가서 인생 샷 찍어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그램에 올려 보시는 것도 어떠실까요!

다만 이 시기에는 사람이 무진장 많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치이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도 밤에는 쌀쌀하니 긴팔이나 또는 추위에

약하신 분들은 두꺼운 옷도 챙겨 가시는걸 잊지 마시길 바람니다.

아 맞다! 홋카이도에 가시면 삿포로 맥주는

꼭 드셔 보세요 우리나라에서 파는 맥주랑 맛이 차원이 다릅니다.

 

03

블라디보스토크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인데요.

이곳은 tvN에서 방영하는 "꽃보다 할아버지"로

알려지기 전에는 약간 숨은 명소라고 할 수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러시아 하면 모스크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모스크바로 여행 가셨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모스크바 보다는 블라디보스토크를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일단 흔해 빠진 나라가

아니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본,중곡,대만,동남아 등등

이런 곳으로 많이 가시는데 블라디보스톡은 생각 못 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추천 해드리는 것이었고,

여기의 건물들은 다른 유럽 국가 못지않게 굉장히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에 가시면 제가 말씀드리는

곳은 가급적이면 리스트에 넣으셔서 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독수리 전망대, 루스키섬, 블라디보스토크 역, 혁명광장, 개선문 정도는

가시면 아마도 블라디보스토크에 가신 게 시간과 금전이 하나도 아깝지가 않으실 겁니다.

그밖에 바다도 있으니 해안가에 가셔서 연인이나

가족과 걸어 보시면서 선선한 바람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도 또한 맛집이 굉장히 많으니

미리 가시기전에 먹고 싶은 음식 위주로 식당을

검색하여 찾아 가보시는것도 또다른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생각 합니다.

여기도 매한가지로 날씨가 쌀쌀하니 긴팔이나 두꺼운 옷을 준비 해서 가시길 바람니다.


오늘은 제가 짤막하게 3개의 여행지를 추천드렸는데요 다른 사람들이 흔히 가시는

그런 나라나 도시를 추천한 것이 아닌 우리나라의 더운 날씨를 

잠시나마 도피할 수 있는 그런 나라들을 추천 해드 봤는데요

이제 7월 중순이나 8월 말까지는 거의 휴가철이다 보니, 사람 많으시거나 비행기표가

비싼 것을 염두하시는 분들은 미리 즐겨 오시길 바랍니다. 이밖에도 저의 다른

글 중에 여행사나 비행기표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사이트에 대해서 

포스팅했으니 궁금하시는 분들은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즐거운 여름휴가가 되시길 기원하면서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6월의 절반 이상이 지났네요 눈 깜짝할 사이에

이번 주만 지나면 6월 말에 돌입 하게 되는데요

이제 대학생 분들은 기말 고사가 끝났거나 다음 주부터

기말고사의 시작일 텐데 또는 직장인 분들은

곧 휴가철이 다가 오는데 7월 중순이나 8월 말까지는 아무래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휴가 가는 시즌이라서 항공권 예매도 힘들고

가격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곧 여름 휴가 준비를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저의 포스팅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여행 계획 중이신 분들 중에서 해외로

가시는 분들이면 아무래도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이 비행기 티켓 금액일 텐데요,

여러분들은 항공권 예매를 어디서 하시나요? 네이버? 혹은 여행사?

그래서 오늘 어려워하시는 분들 위해 저의 경험 토대로 항공권 예매 사이트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01.인터파크 투어

 

    가장 먼저 소개 해드릴 항공권 예약 사이트는 인터파크 투어입니다.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사이트를 모르는 분들이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때가 어린 분들 뿐만 아니라 30대나 40대 분들도 이용은 안 해 봤어도

한 번쯤은 들어 봤을 것 같은 사이트가 아닌가 예상해 봅니다.

인터파크 투어 같은 경우는 항공권만 전문 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에 관한 정보나 리조트나 티켓 또는 도서 등등 여러 분야를 다 같이 하고 있어서

텔레비전에서도 광고를 하고 있던 것을 기억에 나실 겁니다.

인터파크 투어 사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출발지와 도착지 그리고 날짜, 인원 수만 체크하시고 검색을

하시면 많은 항공권 이 검색이 됩니다.

그리고 제가 인터파크 투어를 사용하면서

가장 큰 감동을 받았던 것은 그 본지 여행 중에

내가 난처 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법이나

그리고 많은 현지 관광지를 보기 쉽게 나열해줬던 것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인터파크 투어 사용해본 분들이라면 다른 사이트를 갈아타기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tour.interpark.com


02.스카이스캐너


   두번 째로 소개해드릴 항공권 예매 사이트는 전 세계 또는

국내에 있는 저가의 항공권을 비교해서 보기 쉽게 찾아 주는 스카이 스캐너입니다.

전 세계 2000만 명 이상이 이 사이트를 이용한다고 하니,

믿음이 많이 가실 텐데요 사이트뿐만 아니라 핸드폰으로도

편하게 찾으시라고 어플로도

지원하고 있으니 핸드폰이 편하신 분들은 핸드폰으로

검색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 방법도 매우 간단해서 그냥 출발지와 도착지 그리고 날짜,

인원수 정도만 체크하시면 바로 수많은 항공권이

검색이 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을 원하시거나 서비스 좋은 혹은

큰 비행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자기 조건에 맞는 항공권을 예매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뿐만 아니라 호텔과 렌터카도 예약할 수가

있어서 거의 여행의 절반 이상을 이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고 해도 무방 합니다.

그 이외로 여행상품과 연관된 것들도 한 번에 보기 쉽게

나와 있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만큼 만족할만한 사이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용법도 인터파크 투어와 같이 매우 단순해서

웬만하면 거의 모든 분들도 사용하시는데

큰 어려움이 있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스카이스캐너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유명해지기 시작한 지

얼마 안돼서 모르시는 분들도 꽤나 계시더군요.

이 기회에 한번 사용해 보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www.skyscanner.co.kr

 


03.카약 닷 컴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사이트는 "카약 닷컴"입니다.

음~~ 아마도 이 이름을 들었을 때는 카약 닷컴?

그게 뭐지 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는 인지도가 없고 접 할 수 있는 경우가

적다 보니 모르시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사이트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보다는 대체로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국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라서 세계 각 유럽 국가에서

사용이 많다 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생소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이트에서는 저렴한 여행에 관한 상품을 대량으로

검색 해 주기 때문에 골라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여기도 다른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항공권 뿐만아니라 호텔,렌터카도 한눈에 보기 쉽게

가격을 비교 해주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도

나에게 맞는 또는 내 경비 예산에서 벗어 나지 않게 해주기 때문에

추천해드리고 싶은 사이트입니다.

아무래도 많은 검색양이 있기 때문에 복잡하고 촉박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다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www.kayak.co.kr/?ispredir=true


 

04.익스피디아

    네 번째로 소개해드릴 사이트는 익스피디아입니다.

익스피디아 같은 경우는 TV에서 광고를 많이 하기 때문에

웬만한 사람들이라면 다 들어 봤을 것 입니다.

일단 익스피다아도 제가 위에서 소개 해드린 사이트들과 같이 검색이

굉장히 편하고 쉽게 되어 있기 때문에 항공권 예매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익스피디아도 위에 있는 사이트 처럼 항공권 뿐만아니라

호텔,렌터카도 검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에 필요한

왠만한 것들 다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익스피디아는 호텔예매 분야에서 특출하게 잘 되어 있어서

매일매일 숙박 할인권 이벤트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여나 운이 좋다면 항공권 예매하실 때 저렴하게

호텔 예약도 할 수 있는 말 그대로 만능

사이트라고 생각이 됩니다. 익스피디아가 호텔 예약으로

유명한 이유는 아무래도 52만여 개의 호텔 정도와 가격이

나오기 때문에 유명 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호텔 비용이 비쌀 까 봐 망설이

시는 분들 위해서 이 익스피디아를 추천드립니다.

www.expedia.co.kr


05.

와이 페이 모어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사이트는 화이페이 모어입니다.

일단 제가 위에서 소개해드린(카약 닷컴 제외) 사이트

들에 비해 인지도가 굉장히 낫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와이 페이 모어도 와이페이모어 만의 장점이 있습니다.

이 사이트도 위 사이트들과 같이 항공권 예약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쉽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와이 페이 모어를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실시간으로 지역별 금액별로 보여주는

서비스가 제공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나시는 분들이나 혹은 타이 미이 좋다면

실시간으로 굉장히 저렴한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사이트를 아무래도

저는 아주 부지런하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오늘은 제가 항공권 예약 사이트에 대해서 글을 적어 봤는데요

각 사이트마다 특색이 있어서 자기 한데 맞는 혹은 자기가 찾고 있는 것과

부합하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게 가장 좋은 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너무 편하게 쉽게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하시려는 것보다

남들과 다르게 조금 더 부지런히 찾고 여유 가지고 찾으시면

같은 날에 같은 목적지에 같은 비행기를 타더라도

다른 가격과 다른 기분을 여행을 즐길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의 글이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 해외여행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1년 내내 갈 수 있는 그런 여행지 말고

오로지 6월과 7월에만 오픈하는 여행지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제 여름이라고 해도 무방 할 정도로 너무나 더워 졌네요

부디 이번 여름은 작년처럼 덥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도 제가 오늘 가져온 여행지는

더운 여름을 잠시나마 잊게 해 줄 수 있는 그런 관광지가 아닐까 하는

마음으로 포스팅해봅니다!

 

01

반딧불 체험

  저는 어릴 적에 시골에서 살다 보니 반딧불을 많이 봐서 그런지 신기하지 않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막상 서울에 상경하니 반딧불은커녕 반딧불이 뭐였지 하면서 기억 속에서 사라 졌던 것 같습니다.

저처럼 어른 된 시점에서 놀러 가도 좋지만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로 가면 더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 경기 광주시 화담숲 "반딧불이야 밤길을 밝혀줘"

 

 

  경기 광주의 화담숲에서 반딧불이 축제를 오픈합니다. 오픈 기간은 6월 14일~30일 까지입니다.

밤 9시부터 정상적으로 진행을 하고 서식 존을 가족이나 연인과 같이 걸으며 애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 민물고기 생태관이랑 유충 관찰존도 있기 때문에 볼거리가 많다고 자부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를 가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은 꼭 하셔야 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셔서 관람 바랍니다.

 

탐사 일시: 2019.06.14.(금)~06.30(일) 21:00 ~
사전예약 접수기간: 2019.06.01.(월)~06.30.(일)
접수방법: 화담숲 홈페이지
(https://www.hwadamsup.com/relay/main/main.do)
참가비: 성인·청소년 7,000원 / 어린이 3,000원

 

 

02

제주 거문오름 용암길

"매미 같은 관광명소"

  이곳은 1년 중에 굉장히 짧게 약 10일 정도만 오픈하는 여행지입니다. 거문 오름은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444호에 등록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주도 수많은 오름 중에서도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록이 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거문오름에나 나오는 용암류가 내리막길 따라 바닷가로 흘러내리면서

지질 학적으로 연구할 가치가 있고 용암동굴도 형성이 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다른 오름과 다르게 많은 나무

들이 빼곡하게 자라나고 있어서 아주 멋진 장관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거문 오름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후로 많은 산악인들에게 소문 퍼져 트레킹으로도 굉장히 유명 해 졌습니다.

그렇기에 많이 유명해진 탓으로 트레킹 하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해야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거문오름 정상에는

9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이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태극길"이랑 "용암길"입니다. 태극길은 평소에도 예약이 가능

해서 언제든지 트레킹 할 수 있으나 용암길은 고작 10일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트레킹 하길 바랍니다.

 

  올해는 7월 20~28일까지만 진행이 된다고 하고 예약 없이 누가나 오전 8시부터 1시까지 출입증을 받고 자유롭게

탐방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항상 오는 기회가 아니기 때문에 미리 알아 두시고 혹여나 제주도로 여행 가실 예정이신

분들은 꼭 이곳에 들리길 바랍니다.

 

 

 

 03울산 회야댐 생태습지 탐방

"연꽃의 아름다움을 알려주다"

   마지막으로 여기도 또한 1년에 딱 한 달만 오픈하는 곳인데요 이곳은 연꽃이 굉장히 많은 곳입니다. 연꽃이 이 시기

에 가장 왕성하게 피기 때문에 1달 동안만 오픈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2012년 이전에는 일반인 에게 공개 하지 않았던 곳인데 2012년 부터 시작해서 드디어 일반인 에게도 공개를 했다고 합니다. 벌써 올해가 8번째 오픈 하는 해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시기는 7월 20~8월 20일 까지입니다. 회야댐 생태습지는 통천마을 앞에 강변이 있는데 노방산과 마주 하는 곳에 있습니다. 이곳은 회야댐이 생기기 전에 이곳 마을 주민들이 농사를 지었던 곳입니다. 그래서 기름진 땅이라 연꽃들이 자라나기에는 적정한 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곳도 역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서 어떻게 보면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은 관광 명소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휴가 때 뻔한 여행지를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의 여행지라고 할 수가 있겠네요. 이곳은 아무래도 타지인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곳이라 그런지 탐방 허용되기까지도 많은 시간이 소비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어렵게 저희 일반인에게 오픈했으니 구경 안 갈 수야 없겠죠?

 

오늘은 제가 다른 사람들 모두가 알고 있는 그런 뻔한 여행지가

아닌 조금 신선하게

6,7월에만 가 볼 수 있는 유니크한 여행 관광지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만족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시간이 나거나 이번 여름에 해외로 가지 않고

국내에서 여행 혹은 휴가 예정이셨던 분들은

제가 소개해드린

여행지를 리스트에 넣으시고 꼭 한 번씩

놀러 갔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여기에서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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