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 하는 장르인 영화 에 대해 

포스팅 할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요즘 핫 하고 비록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늦게 나마 보고 왔으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에 대해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벤져서 엔드게임 이후 마블 첫 작품"


지난 7월 2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개봉이 되었는데요

마블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봤을 거라 믿고

아직 안 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어서 영화관으로 달려가

관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의 포스팅에는 조금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 해보도록 하죠~!!!



먼저 파 프롬 홈의 기점은 엔드게임 직후 딱 핑거 스냅과 블립 이라고 정리 

할 수가 있는데요 이에 따라 죽었던 사람들은 죽었던 자리에서 

부활하게 되면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이 되었는데 

블리드 라는 현상 자체가 대재앙 이지만 의외로 사회는 

무너지지 않았던 모습입니다.


블리드 라는 현상을 설명 해줬던 학교의 방송 장면에서 아주 유용한 정보가 

한 가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블랙 위도의 정체가 대중들에게도

밝혀져 있었단 것입니다.



엔드게임의 공동 각본가 였던 크리스토퍼 마커스도 이에 덧붙였는데요

"아이언맨 토니스타크의 장례식이 치러진 것은 당연히 아이언맨이 대중적인

인물이기 때문이다"

라고 했었고, "블랙 위도우는 베일에 가려진 캐릭터이다 라고도 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장례식을 치른다는 것은 블랙 위도우에게 적합하지 않았다"

라고도 했었죠~!

하지만 이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에서는 블랙 위도우의 죽음은 

학교 주스에서도 등장 했기 때문에 일반인 모두에게 공개가 

되었다는 것은 확실 해졌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다음 마블 작품인 블랙위도우 솔로 무비 에서 모든 비밀이

파헤쳐 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한 친구 플래쉬 톰슨"


다음으로는 스파이더맨의 친구인 레드도 아니고 엠제이도 아니고 역할이 가장 

작았던 "플래쉬" 입니다.

플래쉬는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에서도 등장 했었던 일진 남자아이로 

코믹스 에서는 배경이지만 지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는 흑인 남자 입니다.

원작 설정과 아주 비슷하게도 플래쉬는 피터 파커를 아주 미워하고 괴롭히면서도

스파이더맨을 엄청나게 사랑하는 친구입니다.

이렇게 이중적인 캐릭터를 보면서 파 프롬 홈 에서 플래쉬는 피터에게 찌질 하다고

놀리기도 하지만 스파이더맨 을 찬양 하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플래쉬가 했던 방송에 플래시몹들 실시간 동영상으로 

스파이더맨 한테 간접적으로 도움이 되기도 했었죠

나중에 군대를 입대 하면서 스파이더맨 처럼 되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그렇게 플래쉬는 스파이더맨과 인연이 깊어서 나중에 베놈 심비오트를

얻게 되는데요, 보통 베놈은 안티히어로 이거나 빌런 으로써의 묘사가 되는데

플래쉬는 본래 심성이 착해서 베놈이 되고 나서도 본격적으로 

히어로 로써 활동도 했었습니다. 심지어 어벤져스로도 활동을 했죠!!!



"멀티 유니버스"



다음으로 마블의 수장인 베빈 파이기는 한 인터뷰에서 페이즈의 끝은 엔드게임이 아닌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이라고 밝혔었죠.

파 프롬 홈 에서 밝힌 페이즈의 끝은 아이언맨의 유산으로 초점이 맞쳐져 있었습니다.

토니 스타크의 유산은 좋은 것도 있었지만 부정적인 것도 있었죠.

이 것은 아마도 다음 마블 작품에서 이런 수수깨끼 들이 풀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히어로가 되고 싶은 홈커밍 스팡이더맨"



전작에서는 "히어로가 되고 싶어요" 라고 했던 피터 파커 였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히어로가 되어야 했던 피터 파커 입니다.


전작과는 다르게 이번 작품에서는 스파이더 센스를 장착 하였고

그 센서들을 아주 잘 활용 하고 있다는 접입니다.

그리고 이번 작품에서는 피터가 직접 아이언맨 처럼

슈트를 직적 커스텀 해나갔고 제작도 맡았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피터를 보면서 토니 스타크를 연출 

해 놓은 것 처럼 보이기 위해 했다는 썰도 있죠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언스파이더 가 이번 영화에서 

등장 하지 않았던 것은 약간의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제작자 말로는 너무 밸런스 붕괴라서 연출 시키지 않았다는 

말도 있으니 더욱더 아쉽게 느껴 지네요


"유독 행적이 묘연한 닉퓨리"



다음으로는 "인피니티워" 에서 마지막 쿠키 영상에서만 등장 했고

"엔드게임" 에서는 장례식장에서만 등장 한 닉퓨리 입니다.

쿠키영상이 나오기 전까지는 닉퓨리의 컨셉이 명확 했었는데요

원래는 모든 것을 아는 남자 비밀에 쌓인 남자 였다면

이제는 아무것도 모르는 호구 퓨리 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스크럴 이라고 밝혀진 이상

 퓨리는 호구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 졌습니다.




그럼 이제 부터는 과연 닉퓨리는 언제 부터 스크럴 이였나

라는 문제만 남았는데요 

닉퓨리가 스크럴 이였다는 증거는 예전 어벤져스2 에서 

시작이 되었는데요, 이상하게도 

닉퓨리는 많은 영화에 등장을 하지만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캐릭터는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충격적인 정보가 확실한 이상 앞으로 재밌는

가설들만 가득 해질 것입니다.

지금은 닉퓨리가 캡틴마블과 작전을 펼치고 있지만 

아마도 다음에 나올 "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다시 한 번 재 등장 할 것이라는 예측을 해봅니다.


"스파이더맨 쿠키 떡밥"



마지막으로 스파이더맨 쿠키 영상으로 가장 중요한 떡밥인데요

데일리 뷰글의 편집장 제임슨이 등장하고 스파이더맨의

정체가 피터파커로 탄로 나게 되는데요



게다가 미스테리오가 죽기 전에 만든 페이크 영상으로 스파이더맨이 자신을

죽였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누명을 씌우고 피터 파커 라는 정체를 

아예 뉴스로 퍼트렸죠.

이는 미스테리오의 부하였던 빡빡이가 무언가를 다운로드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빡빡이가 영상을 편집해서 공개 했을지도 모르고 또 어쩌면 이 빡빡이가 나중에

죽지 않았던 벌쳐와 만나서 악당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단 피터의 정체가 밝혀지면 가장 위험한 사람은 그 주변 사람인 엠제이와 메이 숙모 입니다.



영화 초반에서 메이숙모와 피터 파커가 엄청나게 가까운

 사이 라는 것을 괜히 보여준건 아닐 겁니다. 앞으로 스파이더맨 에게

닥칠 위협이나 마찬가지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스파이더맨의 정체가 밝혀지는 것은 아주 큰 위험 부담이 있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제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쿠키 떡밥풀이에 대해 

포스팅 해봤는데요 어떻게 만족을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부족한 부분이나 더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은 댓글을 통해서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스파이더맨의 포스팅을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화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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