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티토 입니다.

요 근래 기차 여행이 굉장히 뜨고 있어서 요 며칠은

기차 여행에 관한 글들을 몇 개 쓰고 있는데 

전부다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도 기차 여행에 관한

글을 적어 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당일기차여행 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그동안 쓴 글에서 당일 치기 기차여행 뿐만 아니라

1박2일 또는 2박3일로 쓴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당일기차여행 할 수 있는 몇 개를 

소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동진 바다열차" 

당일 치기로 가기 좋은 기차여행을 뽑으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정동진 바다열차 입니다. 서울에서 출발을 하여 정동진역 까지 가는 기차 여행인데요 서울역이 서울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서울역 까지 가는데는 얼마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기차를 올라타 창밖을 바라보면서 바다를 보며 여행 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이라고 생각이 되고, 바다열차는 강릉, 동해, 삼척을 잇는 동해안선을 달리는 열차는 내부 디자인 과 외부 디자인으로 동해의 잔잔하고 푸른 바다와 눈부신 햇빛을 보며 거기에 맛있는 먹거리 까지 먹으면서 기차 여행을 즐긴다면 이보다 좋은 여행이 또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다른 열차와 차별화 된 점은 아무래도 프로포즈석 커플석 또는 가족석 까지 있어서 선택 할 수 있는 폭이 있다는 장점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 입니다. 


"대관령 기차 여행"

대관령 기차 여행은 기차가 주가 된 여행이라기 보다는 대관령에 관한 여행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차 여행이라고 해서 지루하게 기차만 타다가 끝나는 여행보다는 기차도 어느 정도 타면서 관광지역도 구경 할 수 있는 점에서 굉장히 장점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대관령은 하늘 목장으로 유명 한 곳이에요 그래서 하늘과 초원이 맞닿아 있다고 보면 되는데 대관령은 겨울에 가면 정말 좋은 곳이겠지만 겨울에는 굉장히 추운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을인 지금 가면 아직은 푸른 초원과 구름 몇 점 없는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다는 장점 마저도 있습니다. 이곳은 한국인들도 많이 찾지만 일본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암촛대바위가 겨울연가를 촬영 했던 촬영지라서 많은 일본인 분들이 겨울연가를 재미 있게 봐서 간혹 와서 그 주인공들의 느낌을 느껴 보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서해 금빛 열차"

해 금빛 열차는 전세계 최초로 한옥식 온돌마루실과 족욕을 할 수 있는 열차 입니다. 서해안을 가로 질러 한국식 온돌 을 체험 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이 금빛 열차를 놓치면 후회 할 수 있습니다. 금빛 열차는 객실당 3~6명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총 9개의 객실이 있습니다. 서해금빛열차의 노선을 보면 아산온천>수덕사>남당항<대천해수욕장등등 동해의 기차여행이 질리신 분들이라면 서해금빛 열차를 이용 해보는 것도 또 하나의 묘미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앞에서도 언급 했듯이 서해금빛 열차는 족욕을 즐길 수가 있다는 장점에서 아주 큰 플러스 점수가 될 수 있는데요 기차를 타면서 밖의 풍경을 보며 피로까지 해소 할 수 있는 1석2조의 기차 여행이지 않나 싶습니다.


"DMZ 평화열차"

국내에서 DMZ로 이용 할 수 있는 열차 중에서 유일하게 운행되고 있는 열차 입니다. 그래서 DMZ가 뭐냐고 할 수가 있을 텐데요 DMZ는 "코레일이 조성한 5대 철도관광벨트 중 하나인 '평화생명벨트'를 운행하는 관광 열차" 라는 뜻입니다. DMZ열차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문산∼도라산역을 운행하는 경의선과 서울역∼연천∼백마고지를 운행하는 경원선 2가지 코스로 구성돼 있습니다. 다른 열차와 다르게 국내의 안보 관광을 코스로 두고 있는 열차라서 아마도 특별한 기차 여행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여기서 주의 하실 것은 안보관광시에는 신분증이 필수로 필요 하니 꼭 지참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도라산역을 이용 하실 경우에는 왕복승차권을 구입을 꼭 해야 하니 이것도 알아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의 역사를 열차를 타고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여행이니 비록 자랑스러운 역사가 아니 가슴아픈 역사이지만 역사를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DMZ열차 여행을 추천 드립니다.


"남도 해양 열차"

남도 해양 열차는(S-train)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여수엑스포역 까지 전라선 구간을 전부 관광 할 수 있는 열차 인데요, 서울에서 여수 까지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으로 이용 한다면 굉장히 긴 시간과 피곤 할 수가 있을 텐데요 남도 해양 열차는 굳이 그런 수고스러움이 없고 기차를 타면서 창밖에 펼쳐진 바다와 가을 을 느낄 수 있는 단풍 등등 볼 수 있는 눈 여깃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남도의 구간을 말하자면 서울>영등포>수원>천안>서대전>익산>전주>남원>곡성>구례>순천>여수엑스포 까지 구성이 되어 있어서 중간 중간에 자기가 가고 싶었던 곳 또는 돌아다니고 싶었던 곳이 있다면 내려서 그 곳을 여행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 가격 적인 면에서도 그렇게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니라 당일 기차 여행으로 다녀오기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제가 당일기차여행이라는 주제로 글을 적어 봤는데요

여행이라고 해서 엄청 거창하거나 그런 것이 아닌

정말 주말에 또는 평일에 여유가 된다면 잠깐 시간을 내어서

하루를 기차 여행 다니는 것 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요새는 커플 같은 경우는 정말 한정되고 고정된

데이트 방식을 반복 적으로 하는 것 같은데

그런 고정적이고 반복된 데이트를 즐기는 것 보다

기차를 타면서 눈 호강 입 호강 몸 호강 할 수 있는

기차 여행을 계획 해보는 것도 하나의 추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 부디 즐거운 여행을 하시길 바라고 좋은 추억들을 쌓길 바랍니다.

오늘의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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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티토 입니다.

오늘은 국내 기차여행 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주변국들에 비해 땅이 크지 않다 보니 기차를 

타는 일은 아주 많은 편에 속하지는 않습니다. 

서울에서 지방에 내려 갈 때나 지방에서 서울 올라올 때

기차를 많이 이용 하지만 기차를 여행 수단으로 리스트에

넣는 분들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서 기차여행에 대해 많이 소개가 되어서

요새는 기차여행을 꿈꾸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국내에서 가볼만한 기차여행지에 대해 몇 개 

추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다 열차"

금은 10월입니다 이말인 즉슨 현재 여행 하기 딱 좋은 날씨라는 것이죠. 너무 춥지도 않고 너무 덥지도 않은 지금이야 말로 여행 하기 가장 좋은 날씨이지 않은가 싶은데요 그중에서도 기차를 타면서 창밖을 볼 수 있는 열차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바다 열차 입니다. 달리는 기차 안에서 창밖에 있는 시원하고 멋진 바다를 보면서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창 밖을 보며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여유롭게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바다열차를 타게 되면 동해,삼척,정동진등 유명한 관광지를 한꺼번에 즐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바다를 한 눈에 담고 싶은 신 분이라면 바다 열차를 적극 추천 드립니다.


"레일크루즈 해랑 기차"

레일 기차여행에서 즐길 수 있는 기차 여행 중에서 가장 호화로운 기차 여행이라고 한다면 단연 레일크루즈 해랑 기차 여행 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 해랑 기차 여행은 기차 여행중에서도 으뜸으로 금액대가 높게 형성된 기차 여행 이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기차 여행은 패키지가 있습니다. 1박2일짜리 여행과 2박3일 짜리 여행인데요 그중에서도 동부권해랑 기차와 서부권 해랑 기차 여행으로 나뉩니다. 동부권은 동해, 정동진, 영월, 경주등 강원도 위주로 즐기는 여행과 고창, 보성, 순천 까지 서부권 기차여행을 택 할 수가 있습니다. 코레일 기차여행 중 유일하게 기차 내에 티비, 샤워실, 침대 까지 있는 유일한 기차 입니다. 그래서 기차 여행을 원 없이 즐기고 싶거나 길게 즐기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 해랑기차여행을 추천 드리는 바입니다.


"서해 금빛 기차"

해 금빛 열차는 전세계 최초로 한옥식 온돌마루실과 족욕을 할 수 있는 열차 입니다. 서해안을 가로 질러 한국식 온돌 을 체험 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이 금빛 열차를 놓치면 후회 할 수 있습니다. 금빛 열차는 객실당 3~6명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총 9개의 객실이 있습니다. 서해금빛열차의 노선을 보면 아산온천>수덕사>남당항<대천해수욕장등등 동해의 기차여행이 질리신 분들이라면 서해금빛 열차를 이용 해보는 것도 또 하나의 묘미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앞에서도 언급 했듯이 서해금빛 열차는 족욕을 즐길 수가 있다는 장점에서 아주 큰 플러스 점수가 될 수 있는데요 기차를 타면서 밖의 풍경을 보며 피로까지 해소 할 수 있는 1석2조의 기차 여행이지 않나 싶습니다.


"정선 아리랑 열차"

선 아리랑 열차는 그래도 가장 최근에 개통이 된 열차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15년1월에 개통이 되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아리랑을 테마로 운영되고 있는 열차 입니다. 열차 내부에는 많은 이벤트가 있습니다. 추억 만들기나 사연 읽어주기 등등의 이벤트가 진행 되는데요 이 열차 또한 당일 여행 또는 1박2일로 선택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시간 적인 여유에 맞게 즐기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 합니다. 열차의 노선으로는 청량리에서 시작해 정선5일장 정선선의 간이역들 정선 아우라지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기 때문에 알찬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자부 할 수 있습니다. 



"백두대간 협곡열차"

두대간 협곡열차는 지금 까지 소개 한 열차 중에서 가장 작은 열차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크기는 총 3칸으로 이루어져 있고 자리도 다른 열차에 비해 약간 협소 합니다. 그래서 금액적인 부분에서도 저렴한 편에 속하지만 저렴하다고 해서 볼거리가 떨어지거나 그런 건 없습니다. 기차안에서 낙동강의 풍경을 감상 할 수가 있고 철암에서 출발해 석포역, 양원역, 봉천역 까지 도착 하는 코스입니다. 하루에 총 3번 운영이 되고 당일 기차여행 하기 정말 좋은 열차 여행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코스가 짧다 보니 운행시간도 짧은 편에 속합니다. 운행 시간은 대략 1시간 15분정도 이지만 창 밖으로 아주 멋진 경관을 감상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진찍기도 좋고 눈정화도 할 수 있으니 이것 또한 여행의 묘미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남도 파노라마 기차여행"

지막으로 소개 해드릴 기차 여행은 바로 남도 파노라마 기차 여행입니다. 혹시 먹는 것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여기를 주목 하십시오. 남도는 지역 특색상 맛있는 한정식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요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음식이 있기 때문에 먹는 것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 기차 또한 1박2일로 여행 할 수가 있는데요 담양으로 시작하여 강진, 영광, 보성, 목포, 고창, 선운사 까지 음식이면 음식 관광이면 관광 우리의 눈과 입을 만족 시키는 여행은 남도 파노라마 기차 여행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남도라는 지역 자체가 생각 보다 넓기 때문에 전부 다니기에는 많기 때문에 열차 여행을 통해서 1박2일로 이 모든 곳을 다닐 수 있는 기차 여행은 이보다 좋을 수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마무리"

오늘은 제가 국내 기차 여행지에 대해 몇 개를 적어 봤습니다. 

저기 나와있는 모든 것을 즐길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저 중에서 선택 할 수가 있는 선택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기차 여행이라는 것은 솔직히 한 번 큰 마음을 먹어야만

할 수 있는 여행이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연인이라면 영화>식사>커피 이런 단순한 데이트 코스가 아닌

새롭고 특색이 있는 기차 여행을 즐겨 보는 것도 추억에 

남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애초에 여행 이라는 것은 추억을 쌓기 위해 가는 것이기에

사진도 찍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연인 뿐만아니라

친구나 가족과 함께 해도 굉장히 가치가 있는 여행이라고

생각이 되고 굳이 비싼 돈을 주고 외국에 가서 

기차 여행 할 필요 없이 우리나라에도 많이 완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만의 여행을 즐겨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애국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럼 오늘의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연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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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티토 입니다.

벌써 10월의 절반 이상이 지났네요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입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주말에 어디 갈지 계획을 잡고 계신가요?

제 블로그에 보면 여행에 관한 글들이 굉장히 많은데

목요일이나 금요일 되면 조회수가 굉장히 많이 오르더군요

이는 즉슨 주말에 여행을 계획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주말을 이용해서 1박2일로 여행 다녀오기

좋은 몇 곳을 추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아 박물관"

장 먼저 소개해드릴 곳은 경기도에 있는 목아 박물관 입니다. 목아박물관은 한국의 전통 목공예를 만날 수 있는 박물관 인데요 우리나라는 옛 부터 도자기 기술이나 목공예술이 참으로 뛰어 났습니다. 그래서 주위 우리나라를 침략 하는 나라들도 일반 백성은 노예로 삼을지언정 기술자 들의 대우는 남달랐습니다. 그중에서도 목아박물관은 무형문화재인 박찬수 선생님께서 설립을 하셨다고 합니다. 박물관의 구조는 지하1층부터 시작 하여 지상 3층 까지 되어 있는데요 전시관에는 불교목공예품, 불상, 불화 등의 유물과 박찬수 관장님의 불교 목조각 작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많은 전시품들을 볼 수가 있는데요 늘 가던 산이나 바다 여행에 질리신 분들이라면 한국의 전통을 만나 볼 수 있는 경기도의 목아 박물관을 추천드립니다. 

이용안내

1. 이용 요금은 성인 5,000원 / 어린이,청소년,경로 3,000원!
2. 주차공간이 따로있어 편리합니다! (무료)
3. 하절기(3월~11월) 09:00~18:00 / 동절기(12월~2월) 09:00~17:00
4. 매주 화요일은 휴무!
5. 소요시간은 약 1시간~1시간30분!(서울 기준)


"명성황후 생가"

라마 명성황후를 보신 분이라면 이곳에 안가본 사람이 찾기 어려울 정도로 굉장히 유명 한 곳입니다. 조선시대의 국모라고 하면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의 뇌리에 박혀 있는 인물이 바로 명성황후가 아닐까 라는 저의 생각입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드라마나 영화에서 명성황후의 케릭터를 굉장히 당당하고 부끄러움 한 점 없는 대단한 인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소개 해드리는 이 명성황후 생가는 명성황후 께서 8살 까지 살던 집이라고 하는데요, 고종황제의 비로써 굉장히 유능하고 똑똑한 외교력과 자주성을 지닌 인물이라고 합니다. 개혁 정책을 추진 하고 1895년이 을미사변으로 일본인들에게 살해를 당했지만 그 죽음 마저도 전혀 부끄럼이 없는 죽음이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명성황후는 일본인 들에게도 어느 정도 알려진 인물으로써 일본인들도 굉장히 눈에 가시 같은 존재 였는데 그만큼 명성황후 께서 대단 했다는 증거가 아닐까 라는 생각 입니다. 우리들의 위인으로 기억 되고 있는 명성황후의 생가를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이용안내

1. 관람료는 어른 1,000원 / 청소년 700원 / 학생 500원으로 저렴!

2. 소요시간은 약 30분~1시간!(서울 기준)

3. 주차공간이 따로 있어요~ (경차 500원/소형1,000원/대형2,000원!)


"강화도"

화도는 언제 가더라도 부담 스럽지않은 곳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서울과도 가깝고 경기도나 인천에서도 가깝습니다. 강화도는 원래 김포반도의 일부였으나 오랜 침식작용으로 평탄화된 뒤 침강운동으로 육지에서 구릉성 섬으로 떨어져 나왔답니다. 섬의 남쪽에는 제일 높은 마니산(469m)이 있는데, 산꼭대기에는 하늘에 제사를 지냈던 참성단()이 있습니다. 그 외에 중서부의 진강산(441m)과 중북부의 고려산(436m) 등을 비롯하여 낙조봉(343m)·혈구산(466m)·별립산(400m) 등 여러 산이 있으나 험준하지는 않습니다. 지질은 대체로 결정편암과 화강편마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곳곳에는 낮고 평평한 충적지가 발달해 있으며, 특히 해안에는 넓은 개펄이 발달하였는데, 오래전부터 간척사업을 실시하여 농경지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기후는 해양성기후의 특징을 띠어 같은 위도의 내륙지방보다 따뜻합니다. 연 평균기온은 11.4℃, 1월 평균기온은 -3.0℃, 8월 평균기온은 24.2℃이며, 연 강수량은 1,448㎜입니다. 비교적 온화한 기후로 남부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탕나무·동백나무 등의 난대식물이 자생하는 등 식생분포의 특이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용안내

  • 서울기준 차로 1시간~1시간반

  • 굉장히 많은 맛집 있음

  • 시간대는 언제든지 이용가능


"양평 두물머리"

평이라고 한다면 약간 의아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왜냐하면 양평 같은경우는 대체로 여름에 많이 거론 되는 지역이고 여름에 많이 가는 걸로 알고 계시는데 제가 봤을 때는 양평이라는 곳은 딱 한 곳에만 몰두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여러 볼 곳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과 남한강의 두물이 합쳐진다는 의미에서 따온 이름 입니다. 두물머리는 특히나 안개가 자주 끼는 곳이다 보니 안개를 많이 볼 수가 있는데 그 분위기가 마치 영화에서 볼 법한 연출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드라마나 영화를 찍을 때 이곳을 많이 이용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기에 있는 나무들도 굉장히 오래 되었고 그중에서 가장 오래 된 나무는 400년 이상이 되었다고 하니 그 크기와 웅장함은 직접 눈으로 확인 해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가을의 멋진 풍경과 마음의 평화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양평 두물머리를 추천 드립니다. 

이용안내

  • 자동차로 1시간~1시간20여분 소요됨(서울 기준)

  • 두물머리 핫도그는 꼭 먹어봐야함

  • 무료주차장 완비 됨

  • 사진 찍기 좋은 곳 많음


"아침고요 수목원"

지막으로 소개 해드릴 곳은 환상의 낙원 "아침고요수목원" 입니다. 오늘 제가 추천 드린 곳 중에서 제가 가장 추천 드리고 싶은 곳인데요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마치 그림 한 폭 같은 곳이 바로 아침고요수목원 입니다. 그만큼 굉장히 아름답고 가족 뿐만아니라 친구나 연인과 함께 가서 꽃 향기들을 맡으면서 산책을 하면 이보다 아름다운 여행이 또 어디에 있을까 합니다. 이곳에는 수목원 뿐만 아니라 동물원도 있기는 하는데 동물원은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겠지만 솔직히 약간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 볼 것이 그닥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방문 하신 분들이 거의 100이면 95정도의 분들이 굉장히 만족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데요 그만큼 여기가 어디 가서 자랑 할 만도 하고 특히나 요새 인스타나 페이스북 이용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곳에가서 인생샷 건질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 합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사계절 언제 가도 좋지만 지금 이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겨울에 가면 식물들이 전부 다 시들어서 볼 것이 많지는 않을 겁니다.


이용안내

1544-6703
  • 경기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 지번행현리 623-3지도보기
매일 08:30 - 19:00연중무휴
  • 9,500원
  • 18,000원
  • 7,000원
  • 14,500원
  • 6,000원


"마무리"

오늘은 제가 1박2일로 다녀오기 좋은 몇 곳을 추천 해 드렸는데요

전부 다 가도 좋기는 하지만 솔직히 여행 이라는 것은

한 번 마음을 크게 먹어야 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러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용기가 필요하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요새 경기가 안좋다 보니 사람들이 여유가 조금 사라져서

조금 아쉽긴 하는데 그래도 노동시간 주52시간으로 바뀌면서

조금이나마 주말에 시간 적인 여유가 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럴 때 가족 분들이랑 같이 여행 다니면서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볼거리도 구경 많이 하셔서

좋은 추억들을 쌓길 바랍니다 저의 블로그에

다른 몇몇 글들도 많으니 많이 찾아 주시길 바라고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연관글 >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추천 데이트코스 까지"

"서울근교예쁜카페추천 주말데이트와 사진 찍기 좋은 곳"

"직장인 해외여행지 추천 짧게 연차 사용으로 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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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티토 입니다.

이제 어느덧 10월도 절반이 지나가 버렸네요

날씨는 점점 쌀쌀해지고 겨울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여행을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지금 시기가 여행 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해도 무방 할 정도로 괜찮은 시기 입니다.

여름은 휴가를 즐기는 분들이 많아서 사람이던 돈이던 

너무 많이 소모 되지만 가을은 여행 다니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라 아마도 딱 적정 시기이지 않는가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족 끼리 다녀 오기 좋은

여행지 추천 이라는 카테고리로 몇 군데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춘천 이디오피아길"

천이라 하면 닭갈비가 가장 먼저 떠오를텐데요 춘천에 닭갈비 뿐만 아니라, 많은 여행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소양강 드라이브코스로 알려져 있는 이디오피아길은 이디오피아만의 문화를 체험 할 수가 있습니다. 아마 이곳을 들어 본적 있는 사람들은 굉장히 적을 겁니다. 왜냐면 필자인 저도 들어보지 못했던 곳인데 요새 자동차로 드라이브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익숙 할 수가 있을 텐데요 이곳은 그래도 생각 보다 꽤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1968년 6·25 전쟁 참전국 에티오피아 하일레 슬라세 1세 황제가 참전 기념비 제막을 위해 춘천을 찾았는데 이때 우리나라에 공식으로 에티오피아 문화를 알리는 기념관 건립을 요청했습니다. 현재 커피 명소로 알려진 '이디오피아의 집'이 생기게 된 계기입니다. 당시 에티오피아 황제는 개관을 축하하며 에티오피아 황실 커피 생두를 보내왔고 이를 계기로 '이디오피아의 집'은 꾸준히 명망을 이어왔습니다. 중도에 경영 악화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아버지로부터 이어받은 현 주인장 부부의 노력으로 춘천 이디오피아길은 세계커피축제를 여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보성 티벳박물관"

테벳이라고 하면 아마 굉장히 생소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중국에 조금이나마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들어는 봤을 텐데요 그렇지 않으신분들은 들어 본적이 없을 겁니다. 티벳은 중국에 속해 있는 굉장히 큰 영역에 속해 있는데요 이곳은 불교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유명한 승려도 티벳승려 분들이 계시는 거 구요. 이곳 보성 티벳 박물관은 충청남도 보성에 위치 해 있습니다.

티벳 사원은 양식으로 설계되어 지하1층, 지상2층, 그리고 옥상의 법당장엄으로 이뤄져 있는 박물관 내부에는 1987년부터 티벳, 네팔, 인도, 부탄, 몽골 등지에서 수집한 티벳불교 관련 유물 600여점이 상설 전시되고 있습니다. 또 박물관 입구에는 국내 유일한 티벳 양식의 대형 불탑인 '초르텐'이 세워져 있다. 이곳에서는 티벳 전통 복장을 입어보거나 티벳의 고유한 차문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만다라 미술치료 등의 체험이 가능합니다. 해외 가족 여행으로는 선뜻 택하기 어려운 티벳의 문화를 체험하러 보성으로 떠나보는 것을 추천 드려요.


"남해 독일마을"

남해 독일 마을은 굉장히 유명 합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도 들어 보셨을 겁니다. 특히나 TV에서 종종 소개 되었던 곳이라 가족 여행으로도 많이 가거나 연인끼리 또는 친구 끼리도 많이 간다고 합니다. 1960년대 근대화와 경제발전을 위해 독일로 떠나야 했던 파독 광부 간호사들이 은퇴 후 귀국하여 정착한 마을입니다. 정부는 외화를 벌어 국가의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헌신한 이들이 2001년부터 독일주택을 건설할 수 있도록 택지를 분양하고 2003년 독일마을단지 조성공사를 완공한 이래 2014년에는 파독전시관까지 완공되었습니다.

독일마을에 들어서면 흡사 독일의 모습이 그대로 재현된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에 감탄하게 됩니다. 흰 벽과 주황색 기와지붕을 한 전통적인 독일식 주택이 40여 채 가량 모여있습니다. 멀리 남해가 바라다보이는 이 곳에서는 독일식 소시지와 맥주, 빵 등 독일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오감을 만족 시켜줍니다. 독일마을 내 펜션도 있어 정취를 느끼며 숙박도 가능하니, 가족여행을 계획해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산 지중해마을"

충청남도에 위치해 있는 아산 지중해 마을은 저희가 생각 하는 그 지중해 맞습니다. 거의90%의 지중해 느낌을 모색한 정도 이니 정말로 많은 분들이 찾아 가는데요, 충남 아산에 세계 최대 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탕정면에 소재했던 명암마을 원주민 66명이 새로운 터전에 정착했었습니다. 아산 지중해마을은 이들이 뜻을 모아 정성으로 형성한 마을입니다. 섬마을 전체가 아름답고 예술적인 풍경을 담고 있는 산토리니 섬의 풍경, 프랑스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프로방스 지역의 풍경, 그리고 고대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 건축양식까지 한곳에 모여 있는 아산 지중해마을에서는 화보처럼 멋진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팟들이 즐비하고 있으니 연인이던 가족이던 한 번쯤은 꼭 가보시길 권합니다.



"이태원 우사단길"

이번에 소개 해드리는 곳은 외곽지역이 아닌 서울에 위치 해 있는 이태원 우사딘길 입니다. 이태원 이라고 하면 대체로 외국인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아마 힙합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태원을 많이 찾을 겁니다. 특히나 이쪽에는 클럽들도 많은데 대부분의 클럽 들이 힙합 클럽인데요, 그래서 힙스터들의 핫플레이스로 언제나 꼽히는 하나의 명소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우사단길 골목으로 들어서면 다국적 사람들과 패셔너블한 힙스터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골목 곳곳에는 독특한 컨셉으로 자리하는 소상점, 카페들이 즐비합니다.

우사단길의 명칭은 옛날 왕이 기우제를 지내던 우사단(雩祀壇)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태원역 3번 출구에서 시작해 보광초등학교를 거쳐 도깨비 재래시장까지 이어지는데, 인근에 한남재정비촉진지구가 있습니다. 사람이 간신히 지나다닐 정도의 좁은 골목이 굽이굽이 있고 빈집이 많은 한남재정비촉진지구에 비해 우사단길은 활기를 뜁니다. 망고서림, UPP, 보광헌옷, 남자식당 등 독특한 느낌과 힙한 감성이 공존하고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재치발랄한 디자인 요소들을 곳곳에서 발견 가능합니다. 


"용인 목재문화 체험"

마지막으로 소개 해드릴 곳은 바로 용인에 위치해 있는 목재문화 체험관 입니다. 이곳은 아무래도 나이대가 어린 아이들을 두고 있는 부모님이라면 굉장히 좋아 할 만한 곳인데요 이곳 같은 경우는 유아체험실, 목공체험들, 생활소품교실등등 많은 곳이 있는데요 총 2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2층은 전시실이 있어서 수많은 책들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같이 책을 봐도 되고 아니면 그냥 목재들을 구경하며 마음을 안정시켜 나무의 냄새를 느끼며 힐링 해도 되는 곳입니다. 주말이나 쉬는 날에 아이들과 함께 용인에 있는 목재문화체험관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마무리"

오늘은 가족 여행지에 대해서 몇몇 곳을 추천 드렸는데요

아무래도 요새는 경기도 좋지 않고 다들 힘들어 하는 것 같은데

이런 분위기 일 수록 가족끼리 뭉쳐서 어디든 떠나 보시는 것도

굉장히 좋은 힐링 중에 하나라 생각합니다. 

단지 귀찮다는 이유로 또는 바쁘다는 이유로 가족들과의 시간을

간과 했다가는 나중에 정말 후회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체력이 있을 때 또는 약간의 여유가 있을 떄

귀찮니즘을 조금 참고 가족과의 시간을 투자 하는 것도

또 하나의 굉장히 큰 투자라고 생각이 됩니다. 

돈을 언제든지 벌 수가 있지만 가족과의 시간과 

행복은 얻을 수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부디 좋은 여행이 되시고 행복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이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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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 하는 티토 입니다.

야흐로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었고 

가을의 정취를 온몸으로 느끼기 딱 좋은 바람이 붑니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가을의 풍경으로 옷을 갈아입은 

제주를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때이죠. 

제대로 된 가을의 제주를 감상하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제주도 필수 관광코스, 제주도 

핵심 관광지 함께 보러 갈까요?  



한라생태숲

한라산 중간쯤에 위치한 한라생태숲은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원하며 인공적으로 조성한 숲으로 제주도의 다양한 수종이 살고 있어 ‘작은 한라산’이라고도 불리죠. 산책길, 예쁜 공원, 전망대 등 가을의 바람을 느끼며 천천히 둘러볼 곳들이 많으니 자연과 함께 휴식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잊지 말고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산굼부리

가을, 제주도의 시작을 느낄 수 있는 장소 바로 산굼부리입니다. 가을 억세가 넓게 펼쳐져 황금빛 파도를 만들어내는 이곳은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 때문에 인생 사진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죠. 가을 억새 너머로 펼쳐지는 제주 산들의 능선도 아름다운 산굼부리를 필수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월정리 해변

제주도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월정리 해변은 유독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높은 가을 하늘이 어우러져 제주도를 대표해 가을 바다를 만끽하기 좋은 곳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카페거리도 조성되어 있어 커피의 향에 취하기에도 좋고 거대한 풍력 바람개비가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내기도 해요.  



사려니숲길

10킬로가 넘는 긴 숲길로 육지에 비해 일교차가 심하지 않아 짙게 물들지 않는 제주도에서 수채화 같은 느낌의 제주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곳이죠. 비자림로 입구에서 출발해 천미천 방향으로 천천히 걸으면 숲에서 느껴지는 차분한 생기에 충분한 휴식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가장 제주다운 풍경을 보여주면서 아름다움이 넘치는 향토공원,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입니다. 한라산이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있는 이곳은 계절에 따라 풍경이 바뀌는 곳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많아 지루할 틈이 없는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특히 9월 11일부터 열리는 핑크 뮬리 축제에서는 다양한 포토존과 함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하니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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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티토 입니다.


이제 10월의 절반이 되었는데요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해는 점점 짧아 지는 것 같습니다.

일교차가 심한데 다들 감기에 걸리지 않게 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계신가요? 

가을 하면 단풍의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예쁜 계절인데요 날씨도 쌀쌀하고

마음도 싱숭생숭 할 텐데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국내에서 "가볼만한 가을 단풍 명소"에 대해서

몇 곳 소개 해보려고 합니다.



"홍천 은행나무숲"

행나무숲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 해 있는데요 만약에 서울에 거주 하고 계신다면 강원도 홍천 까지 차로 가면 2시간 정도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라 당일 치기로 다녀 와도 되는 곳 입니다. 특히나 지금 시기 10월에 아주 많은 인원들이 찾는 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인기 있는 비결이 있는데 해마다 10월이면 한 달 동안 일반인에게 개방되는 홍천 은행나무 숲은 한 개인이 30년 동안 가꾼 숲입니다. 1985년 농장주인은 만성 소화불량에 시달리던 아내를 위해 이곳에 내려와 정착하였습니다. 오대산 자락 광물을 품은 광천수인 삼봉약수의 효염을 듣고 아내의 쾌유를 비는 마음으로 광활한 대지에 은행나무 묘목을 한 그루씩 심기 시작하였습니다. 1985년부터 25년 동안 단 한 번도 개방하지 않다가 2010년 입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관광객들을 위해 1년 중 10월에만 무료로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안내

이용시간

매년 10월 중 개방
10:00~17:00

애완동물가능여부

불가

문의및안내

033-430-4501


"오대산 국립공원"

대산은 백두대간의 중심축에 있는 가히 최고의 절경이라는 찬사를 들을 만한 산 입니다.높이 1,565.3m이다. 태백산맥 중심부에서 차령산맥이 서쪽으로 길게 뻗어나가는 지점의 첫머리에 우뚝 솟아 있습니다. 주봉우리인 비로봉 외에 호령봉(:1,531m)·상왕봉(:1,491m)·두로봉(:1,422m)·동대산(:1,434m) 등 고봉이 많습니다. 크게 위의 다섯 봉우리 및 그 일대의 사찰들로 구성된 평창 오대산지구와 노인봉(:1,338m) 일대의 강릉 소금강지구로 나뉜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토산()이며 토양이 비옥해 산림자원이 풍부하고 겨울철에는 강설량이 많습니다. 특히 월정사 입구에서 시작되는 빽빽한 젓나무 숲과 중턱의 사스래나무, 정상 부근의 눈측백나무주목 군락, 호령계곡난티나무 군락이 장관이라고 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 상원사(), 중대 적멸보궁(), 북대사, 중대사, 서대사 등의 유서깊은 사찰과 오대산사고지(사적 37) 등 많은 문화 유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문화재로는 상원사동종(:국보 36), 월정사팔각구층석탑(국보 48), 월정사석조보살좌상(보물 139) 등이 있고, 1975년 2월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연간 80만 명 정도의 관광객과 등산객이 찾고 있습니다.


이용안내


033-332-6417
  • 강원 홍천군 내면 오대산로 2
  • 지번광원리 75-6

주차 가능


"내장산 국립공원"




장산은 전북 순창에 있는 봉우리가 낮은 산입니다. 내장산의 또 다른 이름은 영은산 이라고 불리우며 이산의 높이는 763.5 m입니다. 노령산맥의 중간 부분에 있으며 신선봉(:763.5 m)을 중심으로 연지봉(:720m)·까치봉(680m)·장군봉(670m)·연자봉(660m)·망해봉(640m)·불출봉(610m)·서래봉(580m)·월령봉(420m) 등이 동쪽으로 열린 말발굽 모양으로 둘러서 있습니다.

주요 지질은 백악기 말의 화산암류이고 주요 암석은 안산암으로 절리()가 나타나 산꼭대기에는 가파른 절벽, 산 경사면에는 애추()가 발달되어 있다. 식물은 참나무류·단풍나무류·층층나무류 등의 낙엽활엽수림이 주종을 이루고 능선에는 비자나무 등의 침엽수림이 나타납니다. 신선봉·장군봉 등에 있는 굴거리나무 군락은 천연기념물 제9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가을철 단풍이 아름다워 옛날부터 조선 8경의 하나로 꼽혔고, 백제 때 영은조사가 세운 내장사와 임진왜란 때 승병들이 쌓았다는 동구리 골짜기의 내장산성이 있으며 금선폭포·용수폭포·신선문·기름바위 등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등산로는 능선 일주 코스와 백양사까지의 도보 코스가 주로 이용이 되고 있습니다. 1971년 서쪽의 입암산(:654m)과 남쪽 백양사 지구를 합한 총면적 75.8㎢를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여 보호,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용안내

063-538-7875
  • 전북 정읍시 내장호반로 328
  • 지번내장동 150지도보기



"문수사 단풍나무숲"

수사 단풍나무숲은 전라북도 고창군에 위치 해 있는데요 여기에 있는 단풍나무들은 천연기념물에 등재가 될 정도로 아름답다고 합니다. 문수사 입구에는 100~400년 정도 된 단풍나무 고목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래되고 큰 나무들이 집단으로 산에 있는 경우가 드물어 2005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단풍나무 숲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것은 이곳이 처음입니다. 이 숲에서는 단풍 철에 축제가 열리는데, 호젓한 단풍 숲을 감상하려면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하고 축제가 끝난 직후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문수사 입구를 나타내는 일주문부터 문수사까지 이어진 약 600m의 길가에 단풍나무 숲이 있습니다. 최근에 숲의 명성이 전국적으로 알려지자 짧은 기간에 많은 사람들이 출입하게 되었는데, 숲이 훼손되는 것을 막으려고 길 외에는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니 숲에는 들어가지 말고 산책로만 가야 합니다.


"강원 설악산"

을이던 겨울이던 간에 산으로 늘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이 바로 설악산 인데요 설악산은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높이 1,708m이고, 신성하고 숭고한 산이라는 뜻에서 예로부터 설산(雪山)·설봉산(雪峰山)·설화산(雪華山)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고, 금강산(1,638m)을 서리뫼[霜嶽]라고 한 것과 관련해 우리말로 설뫼[雪嶽]라고도 하였습니다. 남한에서는 한라산(1,950m)·지리산(1,915m)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있으며, 북쪽으로는 향로봉(1,293m)·금강산, 남쪽으로는 점봉산(點鳳山:1,424m)·오대산(1,563m)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최고봉은 대청봉이고, 대청봉 남쪽에 한계령, 북쪽에 마등령·미시령 등의 고개가 있습니다. 위치상 산맥의 서쪽 인제군에 속하는 지역을 내설악, 동쪽을 외설악으로 나누는데, 남설악이라 하여 오색지구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내설악에는 미시령·대청봉·한계령을 수원지로 하여 소양강·북한강으로 이어지는 계곡이 발달했습니다. 내설악의 명승지로는 647년(신라 진덕여왕 1)에 창건된 고찰 백담사(百潭寺)를 비롯해 대승(大勝)·와룡(臥龍)·유달·쌍폭(雙瀑) 등의 폭포, 수렴동(水簾洞)·가야동(伽倻洞)·구곡담(九曲潭) 등의 계곡과 옥녀탕(玉女湯) 등 이름난 곳이 많습니다. 외설악은 대청봉에서 동쪽으로 뻗은 능선을 경계로 북외설악과 남외설악으로 나뉩니다. 관모산(冠帽山:874m)·천불동계곡·울산바위·권금성(權金城)·금강굴 외에 비룡폭포·토왕성폭포·귀면암(鬼面巖)·와선대(臥仙臺)·비선대(飛仙臺) 등 기암괴석과 계곡이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식생 분포도 다양해 온대 중부지방의 대표적인 원시림 지역으로 꼽히고 있고, 특히 대청봉에 군락을 이루어 자라는 눈잣나무와 눈주목은 남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북방계 고산식물입니다.

이용안내

033-801-0900
  •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리
  • 10,000원
  • 5,000원
주차, 남/녀 화장실 구분


마무리

오늘은 제가 단풍 보러 가기 좋은 몇 곳을 소개 해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생각 보다 우리나라에는

가을에 가볼만한 곳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소개 한 이외에도 더 많은 곳이 있는데

그런 곳은 아무래도 많이 알려진 곳이 아니라 더군다나

산이라는 곳은 위험하기도 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소개 해 봤습니다.

이제 더 11월 되면 더 추워질 텐데요 단풍을 볼 수 있는

시간은 이제 점점 줄어 든다고 합니다. 

그러니 아직 볼 수 있을 때 가족들과 시간을 내서 

한 번 다녀 오시는 것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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