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파이스토스

안녕하세요 지난번에는 핸드폰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과 공시 지원금 선택 약정의

차이 어떤 핸드폰 사야 하는지 등등 제가 대리점에서

저의 지식과 느낀점을 포스팅했는데요

오늘은 의외로 많은 분들이 핸드폰을 분실하시거나

도둑맞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에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신 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제가 그동안 일해 오면서 몇몇 분들 위해

핸드폰 분실 시 대처 요령과 찾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Q: 핸드폰 분실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만약에 핸드폰을 읽어 버리면 당황 많이 하실 텐데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내가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잘 생각해보시고 그리고 꼼꼼하게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당연한 말이라고 느끼실지도 모르겠지만

의외로 대충 찾다가 못 찾아서 포기하고 집에 돌아오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 가다가 다른 사람이 찾아주기

나 혹은 그 주위에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일단 우리 현재 생활에서 핸드폰은 거의 웬만하면 저희 손이나

가방 혹은 주머니에 있기 때문에 그리고 가장 많이 사용하고 가장 신경을 쓰는 물건이라서 누가 훔쳐 가지

않은 이상은 대체로 술을 드시고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먼저 주위 사람의 핸드폰으로 전화해봐야 합니다. 전화를 했는데 신호가 약 20초 이상이 가다가 끊긴다면

배터리가 방전돼서 꺼졌거나 누군가 배터리 빼서 꺼버린 경우입니다. 그렇기에 이런 경우는 돌려받을 생각

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다른 경우는 전화했는데 신호가 계속 간다. 그것은 고의로 안 받거나 혹은 아직 어떤

누구도 발견을 못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쨌든 전화를 안 받으면 대리점이나 직영점에 가서 분실 신고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혹여나 핸드폰 보험

을 들었을 때는 1544-0114에 전화해서 분실했다고 말하면 그쪽 직원이 팩스로 간단한 불실 신고서를

보내 줄텐데 그것을 일일이 다 쓴 후에 다시 보내야 하는 복잡한 절차가 있습니다. 요새는 어플로 나와서 간

단하게 어플로 작성하면 분실 신고는 끝입니다. 그러나 새 기기를 받기 위해서는 핸드폰 출시가에 40~60%

의 금액을 일시불로 지불해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며칠 동안이나 기다려야 택배로 배송이 옵니다.

그렇기에 이것은 어떻게 보면 약간의 손해와 귀찮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택배로 오는 동안 직영점에서 임시 폰을 대여받을 수가 있는데 내가 사용하는 요금제에 따라

등급이 존재합니다. 그 등급에 따라 빌릴 수 있는 기기가 있고 대여 요금도 차이가 있습니다. 대여금액은

비싸지 않으니 당분간은 대여하면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잃어버리면 가장 큰 걱정이 그 핸드폰

안에 들어가 있는 내 정보들이 유출될까 봐 라는 큰 걱정이 있을 겁니다. 이런 경우는 감수를 해야 합니다.

물론 여기서 핸드폰을 새로 바꿔도 되지 않냐?라는 분들도 계실 텐데 그렇게 됐을 경우는 분실된 기기의

할부금이 없다면 문제가 안되지만 만약에 있다면 이중으로 기기 값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월요금이

만만치 않겠죠...

  Q: 핸드폰 잃어버렸을 시 위치추적은 가능한가요?

  A: 네 위치 추적은 가능합니다. 다른 분들은 지구대에 신고해라 혹은 핸드폰 찾기 콜 센터에 이용해라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열이면 아홉은 다시 핸드폰이 찾아지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차라리

로또 2등 되는 게 더 쉬울 수도! 그럼 지금부터 위치 추적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크롬으로 들어가서 저 점 3개짜리 누른 후 설정 누른다 

계정 바로 밑에 동기화를 누른다

다시 초기 화면으로 돌아와서 점 9개짜리 누르고 구글 계정을 누른다

구글 계정 누르면 휴대전화 찾기 나오는데 저걸 누른다

마지막 사용한 시간이랑 핸드폰 기종이 나온다 저것을 누른다

본인 인증을 위해 비밀번호 다시 입력하고

이제 마지막으로 저 화면이 나오는데 핸드폰이 무음이나 매너 모드가 되어 있어도 벨소리가 울린다

그리고 찾기는 지도로 표시되는데 전방 50m로 보여주기 때문에 아주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저것 했는데도 불구하고 못 찾았다면 기기를 삭제하면 초기화도 될 것이다.

오늘은 제가 핸드폰 잃어버렸을 때 대처법이랑 위치 추적도 함께 적어 봤습니다

혹시나 잃어버린 분들이 계신다면 제가 알려드린 대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저희 모두 핸드폰을 잘 간수합시다^^

안녕하세요~^^벌써 이번 주가 지나가고 내일이면 월요일이네요

월요일을 좋아 하는 분들은 없다고 생각 하면서

오늘은 월 중순으로 들어가면서 이번주의 마무리를 하는겸 저번 글에 이어

제목에서 언급 했듯이 핸드폰 사러 가면

과연 어떤 핸드폰을 사야 하는가 에 대해서

포스팅 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저번글에서 핸드폰을 어떻게 저렴하게 살 수 있는가 그리고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의 차이를 설명 해 드린바가 있습니다. 그럼 어떤 기기를 사야 내가 후회 하지 않은 기기를 살 수 있는가 혹은 나한데 맞는 기기는 무엇일까 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드리려고 합니다.

  1.삼성

  일단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 하는 삼성 핸드폰 그리고 가장 많이 사용 하는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예전 어르신이나 아주머니 혹은 아저씨 분들은 아무래도 삼성을 더 많이 아시고 삼성 폰이 거의 모든 면에서 편하게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러나 애초에 핸드폰을 아이폰 부터 사용 하기 시작 하신 분들은 쉽사리 삼성 핸드폰으로 넘어 오기가 힘들더라구요. 아무래도 사용하기가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이것 저것 여러가지의 기능 들이 있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최적화가 되어 있습니다. 일단 장점으로는 잔고장이 거의 않나는 편이라서 굳이 사용 하면서 짜증나는 순간들이 다른 기기에 비해서 골치 아픈 상황이 그닥 많지가 않다는게 장점이고 카메라나 혹은 지문센서 안구센서 절전모드 등등 여러면에서 기술력은 거의 완벽에 가깝다고 생각이 되는 기기 입니다. 그리고 프리미엄, 중고가, 중저가,저가 이렇게 4가지의 종류의 가격에 따라 선택폭이 넘는 것도 있기 떄문에 많은 연령층에 구매 욕구를 올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죠.

프리미엄> 노트시리즈, 갤럭시S시리즈 가격: 출고가 89~170만원

중고가> A7,A8,A9   출고가 55~80만원

중저가> A5,J5     출고가 35~50만원

저가> J3,J2  출고가 15~30만원

 2.애플

  폰은 아무래도 늘 삼성과 라이벌 관계로 지속되어 왔고, 사용자도 그만큼 많습니다. 일단 아이폰 같은 경우는 거의 90%이상의 10~30대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디자인이 가장 큰 역할을 해왔죠. 어디까지나 아이폰6S의 얘기 이지만요. 왜냐하면 아이폰7이 출시 하면서 이어폰 단자가 없어 지고 디자인의 변경도 달라진게 없어서 소위말 하는 아이폰빠 분들도 삼성폰으로 넘어가신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혹은 아이폰7을 거르고 아이폰8 나올 때 까지 기존 핸드폰 사용 하신 분들도 굉장히 많았죠. 그러나 아이폰8도 디자인의 변경이 크게 없고 단지 뒷면만 재질이 바뀐것 말고는 시각 적으로 큰 차이점을 느끼기가 어려울 정도 였죠 오죽하면 매장 직원들도 가끔 헷갈릴 떄가 많았죠.

  그리고 아이폰은 아무래도 아이폰se 이후의 기기 들은 잔고장이나 떨어뜨리면 액장이 박살 나는 경우가 굉장이 빈번 합니다. 그리고 수리비도 장난아니게 부담 스러워서 왠만하면 대부분의 아이폰 구매자 분들은 핸드폰 보험을 드는 경우가 대다수 이죠. 그리고 약간 아쉬운 점은 모델의 다양성이 없어서 돈을 많이 벌지 못하는 학생분들에게는 너무 비싼 가격으로 되어 있는 것과 저렴한 기가 없다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그래서 인지 중고나라나 번개장터에서 중고 아이폰 거래가 굉장히 활발하죠 수요와 공급이 많기에 아이폰을 주타겟으로 훔치러 다니시거나 주우면 주인에게 돌려주지 않는 일도 많죠...

  3.LG

  막으로 엘지 핸드폰은 제가 생각 하기에는 옵니머스G프로 이후에 나온 기기들은 모두 처참하게 망했다는 것입니다.

저의 인생 첫 스마트폰이 G프로 였는데 제기준으로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용 해서 그 이후로도 LG폰만 사용을 했습니다. G4까지만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G프로 사용 해보신 분들은 거의 90%이상의 분들이 만족하게 사용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점점 후속작이 나오면 나올 수록 망작들만 나와서 G5에서는 거의 있는욕 없는욕 다 먹지 않았나 싶네요.그래서 인지 소문으로는 G5에 참여한 앤지니어와 관련된 분들은 짤리거나 다른 부서로 강제 이송이 되었다는 말이 나돌아 다녔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G4가 사용 한지 몇달 안되서 안켜지고 메인보드가 박살 나는 경우가 다반사 했죠. 그러나 그 다음 작품은 더욱더 심했습니다. 화면 위쪽이 곡선형으로 되어 있어서 강화유리 필름도 못 붙이고 떨어뜨리면 위쪽만 깨져서 아예 액정을 다 갈아야 하는 경우가 많았죠. 물론 V시리즈도 나중에 삼성의 노트 같은 부류로 나왔으나 큰 빛을 못보고 배터리 방전이 빠르고 화면은 크지만 무겁고 하는등등 굉장히 많은 문제들이 생겼었죠. 그러나 현재는 최근에 나오는 기기들은 잘 나오긴 하나 이미 사람들에게 그런 이미지가 박혀 있는 터라 제가 봤을 때는 혁신적인 기기가 나오지 않는 이상 삼성과 애플을 따라 가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제가 3사 핸드폰 다 사용 해본 사람으로서 제가 느낀 점들을 적어 봤습니다.

혹시나 어떤 핸드폰을 구매 해야 할지 고민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번 시간에 이어 오늘은 공시 지원금과 선택 약정의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번 글에서는 공시 지원금과 선택 약정에 그리고 요금제 강제 유치에 대해

세세한 설명이 없어서 아쉬워 하시는 분들이 몇몇 있으셔서

저 3개에 대해서 세세 하게 언급 하려고 합니다.

Q: 핸드폰 구매시 공시지원금으로 구매 해야 하나요 아니면 선택약정으로 구입 해야 하나요?

A: 저번 글에서도 언급 했듯이 서로의 장단점이 있기에 결국은 어떤 기기를 사는거에 따라 월요금이 달라지고 핸드폰 기기의 금액도 달라 집니다. 여기서 질문 할 수 있는게 핸드폰 기기를 저렴하게 사면 월요금도 저렴 해지는게 아닌가요? 라고 물어 볼 수 있습니다. 저의 대답은 NO 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 해드리자면 만약에 S10의 기기 값이 100만원 이라고 했을 때 공시지원금(국가에서 정해진 지원금)으로 구입 하면 출시 시기가 초기 일 경우 공시 지원금은 59,900원 요금제 기준으로 약 18~21만원이 나옵니다 그러면 저 요금제를 6개월동안 유지를 해야만 18~21만원을 지원 해드린다는 뜻입니다. 일단 계산하기 편하게 공시지원금이 20만이라고 했을 때 결국 소비자는 S10 80만원에 사는 것이죠 그렇기에 80만원을 2년 약정 할부(24개월할부)를 했을 때 월 35,450원(할부 이자 포함)이 기기값으로 나옵니다. 거기에 요금제 59,900(부가세 포함하면65,890원)포함 해서 월101,340원이 나옵니다.

  만약에 여기서 선택약정(모든 요금제의 25%)으로 개통 했을 때에는 약간 다릅니다. 일단 계산 하자면 59,900(부가세 포함하면65,890원) 선택약정 할인 받으면 월 16,742원을 할인 받을 수가 있습니다. 즉 65,890-16,742=49,148원 인거죠 거기에 S10 의 기기 값은 앞서 말한것 처럼 100만원 짜리 이기 때문에 기기 할부(24개월기준)로 했을 때 월 44,275원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49,148+44,275=93,423원이 나옵니다. 그럼 월 대략 8천원 정도가 차이 나서 24개월로 했을 때 19만이나 차이가 납니다.

공시지원금으로 구입 했을 때: 월 101,340원

선택약정으로 구입 했을 때   : 월 93,423원

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어떤가요 확연한 차이가 보이십니까?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공시지원금은 65,890원 짜리 요금제를 6개월 동안 사용 하라고 대리점이나 매장에서 강요 혹은 반 협박을 합니다. 물론 공시지원금은 6개월 안에 요금제를 변경 했을시 위약금이라는 것이 발생이 되기 때문에 처음에 핸드폰을 공시지원금으로 구입 했을 때 변경 하시면 안됩니다. 그러나 사람이란것은 그당시 구입 할 때 기억 하지만 6개월이나 지나면 당연히 잊어 버리기 때문에 저 비싼 요금제를 변경하기 귀찮거나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6개월 사용 하고도 변경을 안하시고 그대로 사용을 하더군요 굳이 사용 할 필요도 없는데도 말이죠...

  선택약정은 3개월 동안 요금제를 유지해야는 건 맞습니다. 그러나 중간에 혹은 구입하자마자 그 다음날에 다른 저렴한 요금제로 변경 하셔도 위약금이 발생이 안되고 사용 하는데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2018년 이전에만 해도 선택약정으로 개통하시고 집에 가서 바로 다른 저렴한 요금제로 변경 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서 2018년 5월 이후로는 변경이 불가하고 직영점이나 고객센터에서도 변경이 불가 하도록 막아 놨습니다. 물론 직원들은 할 수는 있으나 해주지는 않죠!!! 변경 해주는 순간 그 매장에 들어 오는 수입이 없어 진거나 매한가지 이기 때문에!

Q: 높은 요금제를 사용 안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A: 방법은 당연히 있습니다. 저번 글에서도 말씀 드렸다 시피 직영점이나 대리점 같은 경우는 거의 100이면98이 높은 요금제를 유치 합니다. 그리고 그 분들을 이길 생각 하시면 70~80%는 그분들의 화술에 혹은 소비자분들이 모르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혹은 이 매장의 규칙이다 혹은 본사의 지침이다 라는 이유를 대면서 어쩔 수 없이 사용 하게 만듭니다. 그렇기 사용을 하겠다고 수용 하거나 혹은 완전히 강하게 나가서 사용 안하겠다고 싸우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치만 판매점 같은 경우는 대개로 요금제를 강요를 잘 안합니다. 하는 곳도 있지만 대체로 안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판매점 직원들은 제가 저번 글에서도 언급 했듯이 대개로 젊은 친구들이나 약간 험하게 생긴 분들이나 고졸만 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최대한 기기를 하나 팔아서 많은 이득을 보기 위해서 할인을 안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100만원 짜리 기기를 공시 지원금 넣지 않고 선택약정으로 개통하면서 따로 기기 할인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대체로 최대30~50만원 까지 받을 수가 있으나 그쪽 직원 들은 10~15만원 많게는 20~30만원 지원 해주고 나머지는 자기가 가져 가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구 손님들은 그것도 모르고 10만원도 못 받고 제값에 다사서, 판매 하는 직원만 30~50만원 벌게 해주는 셈이죠 그렇기에 판매점에 가서는 한 매장에서 승부를 봐야 합니다. 즉 밀당을 잘 하셔야 해요 강하게 나갔다간 그쪽 모든 매장에서 찍히기 때문에 어딜가나 홀대 받을 수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에 핸드폰 대리점에서 이곳저곳 해서 약 1년 반 동안 일해 본 사람으로서 핸드폰 구매하시는 분

들에게 조금 이나마 요령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현직 분들에게 욕먹을 각오 하고 씁니다)

   일단 여러분은 핸드폰 구매 하러 갈 때 어디 혹은 어느 매장으로 가시나요? 그리고 매장마다 금액이나 월 요금이 달라

지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Q: 어떤 매장에서 가장 저렴하게 핸드폰을 구매 할 수 있나요?

A: 매장의 종류는 크게 3가지가 있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1. 직영점

    2. 대리점

    3. 판매점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별정통신사라고 해서 여러 개 가 있지만 종류가 너무나 많고 거의 개인이다 보니. 제가 쓴다고 해도 모르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해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저 위에 3가지는 아마도 이쪽에 엄청 관심이 있거나 일해 본 사람이 아닌 이상은 구별 하기가 어려우실 겁니다. 그러나 자세히만 보면 차이가 극명 하기에 제가 그 차이점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직영점

직영점 같은 경우는 여느 대리점과 큰 차이가 없기에 구별 하기가 약간 애매 하실 수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직영점 같은 경우는 말 그대로 본사에서 바로 직접적으로 관리하고 책임지다 보니 금액은 일정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래도 할인해주거나 저렴하게 해주는 일이 거의 없죠 물론 출시가 좀 된 기기 들은 저렴하게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그 기기가 남아 있을 경우죠. 직영점은 아무래도 이것저것 할 수 있는 업무들이 많기에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직영점으로 방문하시거나 여기 직영점이냐고 묻는 경우가 굉장히 많으시다. 그리고 직영점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큰 특징은 간판 보시면 간판 옆이나 혹은 벽 또는 유리에 붙여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대리점

대리점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직영점 보다는 흔히 길가에서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방배동이라고 하면 방배동 안에 직영점이 1개라고 하면 대리점은 5~7개 정도는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훨씬 많았는데 요즘은 점점 사라지는 추세이죠 아무래도 장사가 예전 같지 않은 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대리점은 어딜 가든 간에 꼭 마주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금액 적건 아무래도 가격이 직영점과 같이 똑같기 때문에 그리 저렴 한 편은 아니죠 그러나 각 직원마다 설명이나 상담이 다르다 보니 같은 기종이라고 해도 월요금과 기기 값이 달라지기 마련이죠 그렇기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상담받고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죠 그리고 대리점은 말 그대로  간판에 대리점이라고 쓰여 있기 때문에 충분히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3. 판매점

일단 판매점은 말그대로 핸드폰 판매하는 곳이기 때문에 길가다 보면 3사가 다 할 수 있는 곳이 판매점입니다. 그렇기에 판매점에서 파는 기기들은 아무래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소한 업무나 이런 건 볼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긴 하죠 말 그대로 기기를 구입하고 개통만 해주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판매점을 흔히 찾아볼 수 있었으나 이제는 한 동네에 1~2개 있을까 말까 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다들 신도테크노 마트나 강변 테크노마트를 찾아가는 경우가 많죠. 그쪽엔 거의 모든 판매점들이 모여 있고 약간 시장 같은 분위기고 그분들은 판매를 굉장히 공격 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에 이런 분위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비추드립니다. 그리고 그쪽 판매사 들은 대게로 나이가 어리고 젊은 친구들이 많기에 혈기 왕성해서 말을 굉장히 잘 구슬립니다.

Q: 공시 지원금이 무엇이고 선택 약정이 무엇인가요?

A: 일반 소비자분들은 매장에 방문하면 직원들이 공시 지원금 어쩌고 저쩌고 선택 약정 몇 프로 어쩌고 저쩌고 이러는데 이것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나 연령대가 있으시거나 핸드폰을 혼자서 처음 구입하시는 대학생분들이 잘 모르시더군요 쉽게 설명해드리자면 공시 지원금은 기기 출고가에서 국가에서 지정해주는 금액을 지원해주는 것 즉 기기값 할인이고 선택 약정은 2017년 9월 15일 기준으로 20%에서 25%로 올라서 모든 분들이 이 혜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핸드폰 새로 구매하시거나 혹은 재약정하시는 모든 분들은 다 이 혜택을 받으실 수가 있으시죠.

Q: 요금제를 강요하던데 꼭 그 비싼 요금제를 사용해야 하나요?

A: 아니요 꼭 사용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소비자 분들께서는 어떤 매장에 들어가서 핸드폰 구입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거의 대부분의 직원들이 맨 마지막에 개통하시려면 3개월 혹은 6개월 동안 높은 요금제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라고 하실 거에요 물론 공시지원금 받으실거면 6개월 동안 사용 해야하는건 맞지만 그러나 따져 보면 굳이 사용 안해도 어느정도의 기기 할인은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냥 선택약정 받겠다고 하세요 특히나 최신기기는 선택약정 받는게 훨씬 낫습니다. 왜냐하면 최신기기는 공시지원이 워낙 적기 때문에 공시지원금을 받으면 손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