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 하고 여행에 빠져 있는 티토 입니다.
오늘은 10월 3일 개천절이네요 그래도 빨간 날이라
이렇게 여유 롭게 집에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혹시나 오늘 뿐만 아니라 주말에 가볍게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국내 여행을 계획 하고 계셨다면 제가
오늘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를 추천 드리겠습니다.
1. 파주의 유럽 - 프로방스

프로방스는 오픈 한지가 벌써 20년 이라고 하는데
들어 본적이 없으신 분들이 굉장히 많으실 겁니다.
파주 프로방스는 프랑스 남동부의 옛날의 지방명을
빗대어 만든 한적하고 시골 느낌이 나는 마을 입니다.
이곳은 남프랑스 전원 예술 마을의 느낌을 거의 흡사하게
만든 마을이라서 혹시나 시간이 없어서 해외 여행 못 가시는
분들이라면 파주에 있는 프로방스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파주는 서울에서 아주 가깝게 위치 해 있기 때문에
차로 가거나 대중 교통을 이용해도 불편함 없이
당일 치기도 가능 하는 파주의 자랑 입니다.
영업: 매일 10:00~22:00 (연중무휴)
2. 꽃이 살아 숨 쉬는 곳 - 물의 정원

꽃이라면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다 좋아 할 거라고 생각 합니다.
그럼 저는 지금 시기에 꽃을 보고 싶다면
남양주에 있는 물의 정원에 가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이곳은 지하철역 인 경의 중앙선의
운길산역에 근처에 있기 때문에
지하철으로 충분히 갈 수가 있고
총 48만 4천 188㎡라는 광활한 공간
덕분에 연인과 함께 산책이나 자전거
빌려서 라이딩도 즐길 수가 있으니
여기에 도시락 까지 챙겨 가서
먹으면 금상첨화 이겠죠?^^
3. 호수의 나라다 - 청평호

청평호는 가평에 위치 해 있는 곳 입니다.
여러분 가평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물 입니다.
그만큼 여름에 많은 사람들이 가평으로 친구와 함께
여행 간다거나 또는 학교 과 MT 동아리 MT 등등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 하러 갑니다.
그치만 물놀이는 여름에 가장 인기 많기 때문에
여름에 가도 되긴 하지만 지금 시점으로는
7,8월 보다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놀러 가기
최적의 시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4.미술과 예술이 있는 곳 - 뮤지엄산

뮤지엄산은 원주에 위치 해 있는 곳인데요 원주에서는
아주 유명한 곳이지만 아쉽게도 아직 여행지로써는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곳은 아닙니다.
혹시나 예술과 미술 이런 분야를 좋아 한다고 하면
무조건 가봐야 하는 곳이고, 이곳 또한 배우 공유의
커피CF 장면에 등장하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이곳의 건축물은 특이한 건축물 들도 많고
구경의 재미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원주의
뮤지엄산으로 가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영업 : 매일 10:00-18:00(월요일 휴무)
요금 : 뮤지엄권(성인) 28,000원 / 뮤지엄권(소인) 18,000원 /
갤러리권(성인) 15,000원 / 갤러리권(소인) 10,000원
5. 에델바이스 스위스테마파크

에델바이스 스위스테마파크는 가평에 있는
하나의 마을인데요 스위스의 작은 마을 축제에서
아이디어를 본 따 만들어진 마을 인데 크기는
엄청나게 크지는 않지만 이곳의 구경 거리는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거기에 건물 사이사이에 사람들의 친절한
미소의 그림으로 관광객 들을 반기는 건축물이
많이 있고, 거기에 여러개의 테마공원도 있습니다.
혹시나 스위스를 간접적으로 체험 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추천 드립니다.
영업 : 평일 11:00~18:00 / 주말 09:00~18:00
요금 : 성인 10000원 / 청소년 6000원 / 소인 5000원
6. 걷고 싶은 거리 - 백현동 카페거리

백현동 카페거리는 성남시에 위치 해 있는데요
이곳을 연인과 함께 걸으면 주위에 카페가
많아서 커피의 은은한 향들이 풍깁니다.
그리고 카페마다 각각의 개성을 살려서
카페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연인과 걸으면서
카페의 감성과 디자인 들을 구경 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이 곳도 마찬 가지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풍겨 내가 한국에 있는 것이 아닌
프랑스나 이탈리아를 걷는 느낌을 줍니다.
커피를 좋아 하고 볼거리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7. 가을냄새 나는 곳 -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은 가평군에 위치 해 있는 곳인데
이곳에는 약 5000종의 식물들이 있습니다.
면적은 10만평을 넘고 거기에 22여개의 정원들도
있고 하루 종일 돌아 다녀서 모자랄 정도의
크기를 자랑 합니다.
지금은 10월이기 때문에 붉게 물들어 버린 단풍 들이
관광객들을 반기며 내가 가을을 걷고 있구나
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영업 : 매일 08:30 - 19:00
가격 : 성인 9,500원, 청소년 7,000원
8. 미니어처 세계여행 - 아인스월드

해외 여행 가고 싶습니까?
가고 싶은데 시간 또는 금전이 부족해
갈 수 없으신 분들이라면 부천에 있는
'아인스월드' 로 오시길 바랍니다.
이곳은 365일 1년 내내 총 67개의 세계 명소를
볼 수가 있습니다.
연인 뿐만 아니라 가족,친구와 함께
전세계를 느끼고 싶다면
부천 아인스월드 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기간 | 운영시간(주간) | 비고 |
---|
3월 ~ 10월 | 10:00 ~ 18:00 | - 356일 연중무휴 - 주중/주말/공휴일 동일 - 영업종료 1시간전 매표/입장 마감 |
11월 ~ 2월 | 10:00 ~ 17:00 |
구 분 | 대 인 | 소 인 | 비 고 |
---|
정상가 | 10,000원 | 8,000원 | 소인 : 36개월 ~ 만 12세 / 대인 : 만 13세 이상 |
인근주민 | 8,000원 | 6,400원 | 1인기준(부천시,부평구), 증빙서류 제시 |
9. 가을은 역시 자전거 - 바이크토탈

가을만큼 자전거 타기 딱 좋은 계절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무더위도 물러갔고 운동도 할 수 있고
연인과 데이트도 즐길 수 있는 자전거 데이트는
데이트 코스 중에서 가히 추천 드릴 만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곳은 여러가지의 자전거를 대여 할 수 있고
자기가 원하는 느낌의 자전거를 타고
연인과 함께 데이트를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중요!!! 남성분이 데이트 코스 준비 하시는 거라면
여자친구에게 사전에 꼭 자전거 데이트
할거라는 얘기는 하시길 바람!
영업: 매일 09:00 - 20:00
요금: 1시간 4,000원 / 1일 12,000원
10. 데이트의 끝판왕 - 남이섬

남이섬은 뭐 말할 것도 없이 너무나 유명한 곳입니다.
특히나 지금 시기에는 가장 최적의 시기이지 않은가
싶은 생각이 들고 연인과 함께 가면 대체로
1박2일로 다녀오는 관광지로 늘 배가 끊기길
바라는 남자들의 로망과 같은 섬 입니다.
거리 면에서 1시간 반 정도 밖에 안걸리기 때문에
당일치기도 충분하고 1박2일도 충분한 관광지 이니
거기에 맛집도 많다고 하니 많이들
먹고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오시길 바랍니다.
영업 : 매일 08:30 - 19:00
가격 : 성인 9,500원, 청소년 7,000원
오늘은 제가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커플 데이트 코스
를 포스팅 해보았는데요
대학생 분들은 중간 고사 시작 하기 전에 부담 없이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다녀 오시길 바라고
직장인 분들은 직장 내에서 스트레스 쌓인 것을
풀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제 글을 보고 조금이나마
국내 여행 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이고,
제 블로그에 여행에 관한 글들이 많으니
많이 찾아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